발길 머무는 곳
佳人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에스토니아 (55)

탈린에서 예약했던 숙소가 사라졌어요. | 에스토니아
佳人 2018.09.05 09:00
갑자기 숙소가 당일에 사라지면 당황스럽고 황당 하지요
그래도 호텔측에서 대처를 잘해주셨네요
탈린 공항은 입국수속 절차도 없더군요   시외버스에서 내려 걍 짐찾아 나오는 느낌이었슴다   ㅎㅎ
이번 발트 3국 여행에서 이런 황당한 일을 몇번이나 겪었습니다.
하루 한 대 출발하는 버스 출발 시각이 변경되어 곤란했고 배 출발 시각도 변경되어 곤란했고요.
이런 일도 여행의 한부분이라고 생각하며 다녔습니다.
탈린 공항은 정말 작은 곳이더라고요.
예약을 하고 가도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네요.
그래도 큰 무리없이 처리되어 다행입니다.
  • 佳人
  • 2018.09.05 12:56
  • 신고
여행이란 늘 어떤 변수가 생길지 알 수 없는 일이지요.
멀쩡하게 예약까지 다 받아놓고 왜 다른 곳으로 옮기라는지...
황당하셨겠습니다...자유여행에서 이런일들이 생기면 초보자들은 그야말로 멘붕??? 워낙경험많으시고 노련하시니 침착하게 잘 대처하셨군요
그런데........그나라 사람들과 소통은 어떻게 하셨나요????   영어?   번역기? 현지어?     궁금한게 많은사람입니다~~~~
당시에는 무척 당황스럽더라고요.
그러나 전혀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대체로 예약했던 이런 곳은 분명 다른 곳을 소개해주니까요.
지금까지 여러 나라 여행을 하며 세상 어디나 제일 어려운게 서로간의 소통이더라고요.
주로 영어로 하지만, 영어가 우리도 능숙하지 못하고 비영어권의 사람도 능숙하지 못할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때는 제스처로 대강 서로 이해합니다.
돈을 쓰는 언어는 무척 쉽습니다.
그들이 먼저 우리의 뜻을 알기 위해 노력하니까요.
요즈음 휴대전화에 번역기가 있어 가끔 사용하기도 합니다.
진짜 황당하셨겠어요.
작은나라인데다 여행객이 많지 않으면
그런 일이 종종 발생할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그래도 별일없이 잘 대처하시는 걸 보면
외국을 완전 내나라처럼 다니시는 것 같네요.
이런 에피소드가 후엔 더 즐거운 추억이 되겠지요.
개인여행이라 이런 일도 예상해야 하더라고요.
단체여행은 회사가 있고 가이드가 있어 쉽게 해결될 수 있는 일이지만,
개별여행은 직접 부딫혀야 하기에 당황되더라고요.
그래도 그곳에서 제안한 방법이 나쁘지는 않아 쉽게 결정했습니다.
원래 계획했던 장소에서 조금 멀지만, 더 좋은 곳이었기에....
부럽기만 합니다.

이제 여행은 저 세상에 가서나 해야 할 듯...





블벗님,
안녕하세요?

오곡이 알알이 익어가야 할 초가을인네
내일 또 비가 온다니 안타깝네요.

밤 낮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여서
건강에도 각별히 신경 써야 하겠습니다.




┃▶◀국내 유일, '쌍둥이 마을'...쌍둥이 많이 태어나 기네스북 등재 ▶◀┃


◀전남 여수시 소라면 현천1리 중촌마을은 92가구가 사는 작은
마을이지만 쌍둥이가 많아 기네스북에 오른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1880년초부터 1980년초까지 100년간 75가구 가운데 35가구에서
38쌍의 쌍둥이가 태어나 큰 관심을 끌었다.

◀1989년에는 쌍둥이 다출산마을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쌍둥이마을 뒷산 약수터의 물이 정자 생산을 촉진시킨다거나 마을 동쪽에
있는 쌍태산의 정기를 받아 쌍둥이를 출산한다는 설이 전해지기도 한다.
한때는 아이를 가지려는 여성들이 전국에서 모여들기도 했다.

◀소라면은 관광자원화 사업의 하나로 쌍둥이마을을 홍보하기로 했다.
현천1리 중촌마을 당산나무 아래에 쌍둥이 마을 유래석을 설치하고 마을
입구에는 표지석을 세웠다.
마을회관에 기네스북 인증서 사본을 전시하고 방문객들에게
쌍둥이 마을의 유래를 설명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하고 있다.
언젠가 TV에서 본 듯합니다.
그쪽으로 가는 길에 한번 들러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이런 황망한 일이...
다행입니다.
  • 佳人
  • 2018.09.06 11:17
  • 신고
무척 당황했으니 이 또한 여행 중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기에 쉽게 해결되었습니다.
ㅎㅎ 그 순간에는 정말 당황하셨겠지만...
오히려 더 좋은 호텔에서 같은 가격에 묵는 기회가 생기신 거네요~ ^^
아드님이 오면서 이런 일이 생겼으니... 아드님이 복덩이신가 봅니다 ㅎㅎ
막상 그 순간에는 황당하더라고요.
그러나 호텔 쪽에서 대안을 제시했고 우리가 받아들임으로 쉽게 해결되었습니다.
더 크고 좋은 호텔에 묵게 되었으니 오히려 잘 된 셈이지요?
건물 벽에 그려진 아름다운 여자의 그림!   참 근사합니다 글자 하나 없이 그림만으로 채워진 벽그림의 품위 ᅟᅳ
누가 저런 발상을 햇는지 참 멋집니다 우리나라에서 저런 벽그림은 아직 본적이 없는데 ...
해외여행에서 숙소 예약문제는 투숙하기 전까지 항상 민감한 문젠데 다행스럽게 호텔쪽에서 대안을 제시하여 해결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오늘도 Tallin에서의 여행이야기   재미있게 공유합니다 고맙습니다
여행을 하다보니 저런 그림에 눈길이 머물더군요.
어찌보면 유럽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그라피티일 수 있지만, 저럼 그림은 건물이나 도시 미관을 아름답게 하는 요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나 일부 그라피티는 지저분한 낙서라 오히려 지저분하고 우범화지역처럼 생각되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와는 다른 문화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등록
텍스티콘 텍스티콘

'에스토니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