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장 운동을 다시 시작했다. 어깨 부상으로 1년을 쉬었다. 빨리 치료하고 다시 운동할 생각에 수술도 고려했었지만 그냥 쉬며 근육강화 운동을 했다. 통증이 사라지고 좋은듯해서 다시 암장으로. 걱정어린 마음과 어떨까 하는 의문에,, 몇일 운동하니 어깨가 다시 아퍼서 답답하고 우울했..
진주성에서, 임진왜란 3대대첩인 진주 대첩의 현장이자 임진왜란의 최대 격전지 그리고 호남을 지키는 방패. 경상남도 진주시 남성동에서 본성동에 걸쳐 있는 둘레 1.7km의 석성(石城)으로, 삼국시대 백제 때 처음 축성되었다. 임진왜란 당시에 가장 치열했던 전투 중 하나인 진주 대첩의 ..
나의 손에게! 부모님 덕에 흉하지 않고 남자치곤 그리 크지도 투박하지도 않고 적당해서 쓰기도 좋고 마음에 들었던 나의 손. 무정한 주인 욕심에 험하게 쓰여 고생이 많은 손이 이젠 나이도 먹고 많이 변한 모양으로 그간 애쓰고 힘들고 고생한 세월의 모습을 하고있다. 그 간 함께여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