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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있는→수필 (24)

빼떼기.. 배경음악 첨부 | 의미있는→수필
떠나는길(허호녕) 2014.11.12 01:39
어린시절 시골에서는 귀중한 간식이 되었지요..
그 맛이 아직도 입안에 남아있습니다...
빼떼기 첨 알았네요.
가난한 유년을 지나왔다는 글에
공유한 시절이 있었다는 사실에
친감이 듭니다. 그런데 지렁장이 뭐래요?
누야님도 참..ㅎ
지렁장은 간장(특히 전통간장)의 경상도 방언입니더^^
빼떼기 저도 들어봤어요..
경상도 사투리 아닌가봐요 ㅎㅎ
먹어봤는지 아닌지는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이름을 알정도면 한번쯤은 먹어도 봤을텐데...

지난 6월에 여행 갔을때 어디선가 말린고구마라고 팔더군요.
우리 아이들 참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나저나 음악 너무 슬퍼요~~~
잘 계신거죠? 또 한해가 저물어가네요...
늘 건강 조심하세요~
건조고구마는 많이 들어봤는데,,
빼떼기는 처음들어봐요~ㅎㅎ
아마도 잘 먹지 않아서일거예요,,,ㅎ
빼떼기..처음 들어보네요
반건조고구마 맛있어서 일부러 사먹는 사람도 많이 있더라구요ㅎ
빼떼기란 진짜 말이 있었군요

어릴적 엄마는 홀로 이궁이에불을집혀 빼떼기죽을 자주도 끓여주셨어요 저는 그 고구마빼떼기죽이 지금 너무나먹고싶답니다
빼떼기..
저도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예요..^^::

빼떼기...
아픈기억이 있으시군요...
피상적이지만 참 힘드셨을거란 짐작....
지금은 고구마가 다이어트 웰빙 건강식이랍니다
빼떼기..ㅎㅎ
어릴적 많이 먹었던것이네요..
유일한 간식은 아니었지만..그래도 제 입엔 아직 달달한 느낌이 남아있다는..
그 시절엔 다들 그랬듯이~
한가지 아픈 기억들이 남아있군요
내 낭군은 수제비가 먹기싫다고 하더군요
어린시절 배고픔을 달랬던 음식이라고 ....
고구마 무쟈게 좋아하는데요
결에 두박스는 머거치웁니당 ㅎㅎ
다이어트에   짱 인걸요 ..김장 김치에 고구마 먹고 싶어라..^~
저렇게도 말리는군요.
저의 집에선 굵은 고구마 대산 알이 작은 고구마를 골라 통채로 말려서 먹곤 했습니다.
그래도 고구마는 좀 낫지 않을까요.
그 지겨웠던 깡보리 밥..강냉이 밥..
학교 갔다거 집에 오면 삼베보자기에 늘 담겨 있었던 시커먼 꽁보리밥이 정말 싫었었거든요.
물론 지금은 웰빙을 핑게로 찾아 다니면서 먹지만 아직도 거부감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고구마의 사진이 , 아니 배때기란 어휘가 슬프게 다가옵니다.
저하고 똑 같은 추억을 갖고 계시는군요
저도 고구마 입에 대지도 않습니다만
빼때기 만큼은 먹어보고 싶은 충동이 이는군요
오물오물 씹어먹는 그 재미가 느껴지네요
엄마 생각이 납니다. 눈시울의 적심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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