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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소요산 | 수도권
갯버들 2019.07.08 22:24
작년 가을에 단풍 구경을 했던 소요산의 여름 풍경을 보게됩니다
예전에 늦여름에도 간적이 있어 그 땐 계곡에서 시원하게 족탕도 하고 했는데 계곡이 물이 너무 없네요
날씨가 비교적 좋아 조망이 멋지게 펼쳐지는 것 같습니다
100명산 탐방 끝내고 멋진 산 선택하기가 점점 어려워 질 듯 합니다
저는 그래서 200명산을 탐방하고 있는데 목표가 있으면 산행에 더 적극적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산행도 무리하지 않고 주어진 시간을 충분히 활용하며 최대한 여유있게 하려 합니다
그래야 풍경 감상도 하고 사진도 담고 그렇게 하는게 더 즐거운 산행이 되는 듯 합니다
오늘과 내일 장맛비가 내린다 하네요
즐거운 여름산행 즐기시기 바랍니다
가을에는 어떤 산이든 타 계절보다는 느낌상으로도 그렇고 좋을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이곳 소요산은 단풍나무가 많아 소나무와 어우러진 풍경이 멋진 곳이죠.
갈 곳이 마땅치 않아 찾아 본 곳인데 3년전 마음먹고 갔을 때 빗방울이 떨어졌던
추억을 생각하면 오늘은 또 너무 더워 애를 먹은 하루였답니다.
푸르른 소요산 주변의 경관을 오늘은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도솔님도 더위 잘 이겨내시고 더욱 알찬 산행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산악회도 일정 부문 영리 목적으로 돈이 되는 100명산 위주로 모객하다 보니
100명산 완주자는 더 갈 산을 찾기 어려워지죠.
그래도 서울은 200명산 위주의 산악회도 있고 회원 신청으로 가는 산이 있으니 좋긴 합니다.
설령 내가 가고 싶은 산이 있어도 성원이 안 돼 못가는 산도 많구요.

소요산은 단풍 명산이라 가을 주말엔 국철이 늘 만원이죠.
어느 때 가든 계곡엔 늘 많은 사람들이 몰려 있더군요.
동두천은 딱히 갈만한 데가 없어 그럴거란 생각이 듭니다.
적당히 긴장해야 하는 소요산이라 산행하는 맛이 있었겠지요.

늘 즐산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이제 새로운 산행지를 찾으려면 아무래도 서울쪽의 산악회를 찾아봐야 하지 않을까 고민중입니다.
문제는 교통편인데 해결 방법도 찾아야겠죠. 남들은 백두대간도 세번씩이나 마친 분들도 있다는데
계절별 갔던 산 또 가보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지만 늘 미답사 지역을 생각하다 보니 그렇습니다.
아마도 즐풍님이나 도솔님의 조언도 들어봐야겠다는 생각입니다.
덕유산 원추리산행은 가능할런지 모르겠군요. 가능하다면 회비등 필요한 사항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산악회가 대부분 100명산 위주로 모객을 하다보니 일반 산행을 잡기 어렵겠지요.
제가 다니는 신사역을 출발, 경유하는 산악회는 7개 정도 됩니다.
그 중엔 200~300명산 위주로 잘 나오지 않는 산을 전문으로 가는 산악회도 있습니다.
대부분 100명산에 목을 메다보니 성원이 안 돼 불발되는 경우가 태반이지요.
다른 지역 보다 기회가 더 많은 것은 분명합니다.

덕유산 원추리꽃 산행은 7월 20일(토)-21일(일)이 절정일 겁니다.
신사역에서 출발하는 엠티, 햇빛, 해올, 신사산악회가 토요일, 일요일에 진행합니다.
비용은 2만원~24,000원 내외로 다음주 토요일 산행하도록 하되 날씨를 봐 일요일에 진행할 수도 있겠습니다.
날짜가 확정되면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날 블친님들과 모처럼 함산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소요산을 가을과 겨울철에만 오른 기억이 있습니다
처음 소요산을 찾았을 때 만났던 아가씨들은 어찌 지내고 있을까 문득 떠오르네요
아주 오랜전 겨울철 소요산 종주산행 때 만났던 70대 후반의 할머니 기억도 납니다
전체적으로 등산로가 깔끔하게 정리가 됐군요
산꾼들에게 도움이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사실, 여름철 보다는 가을이나 겨울이 낫겠습니다. 그래서인지 등산객들도 그리
많은 편은 아니구요. 암자와 폭포등이 있는 문화와 역사가 있는 산으로 수도권에
속하고 전철노선까지 있어 많은 사람들이 붐빌만도 합니다. 곳곳을 또 다시 정비중에
있으니 초보자들도 즐길 수 있는 산행지로 더욱 사랑을 받을 듯 합니다.
솔담님의 산행후기가 기다려 집니다. 즐산, 안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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