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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방 트레킹(3일차) | 해외
갯버들 2019.08.08 23:52
너덜지대라고 해야하나요?
쉽게 접하지 않은 바위들이 인상적입니다
산자락을 따라 늘어서 주택들이 한 폭의 수채화 같고요
다양한 산자락들의 향연이 유럽의 풍미를 더해주는 듯 싶습니다
너덜지대라고는 하나 국내의 명지산만 할까요.
그리 심하지 않고 그만큼 육산이 있기에 부담될 것은 없습니다.
업다운이 심하지 않기에 어디든 트레킹을 그리 힘들이지 않고
즐길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산지형이 국내와 같지 않기에 주택의 형태라든가 주거문화도
다르니 모두가 낯설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웬지 정감은 갑니다.
이곳에 와 보니 시골의 조용한 곳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더 들더군요.
알프스 산군들은 우리나라 산과 확실히 모습이 틀립니다
웅장하고 아름답고 마치 설악산+지리산이라 해야할까요
만년설과 빙하까지 있으니 역시 알프스산 입니다
날씨가 좋고 카메라까지 성능이 좋으니 사진이 아주 예술적으로 잘 나왔습니다
많은 돈과 시간들여 가셨는데 날씨가 매우 좋으니 본전을 톡톡히 뽑으셨습니다
몽블랑은 많이는 들어 봤는데 사진으론 처음 봅니다
위엄이 있고 장엄하고 아름답습니다
멋진 알프스 트레킹 잘 보았습니다
이왕 간길에 남는 것은 사진 밖에 없다는 생각으로 투바디를 준비했답니다.
한개는 망원렌즈를 장착하고 하나는 광각렌즈를 장착했죠. 물론 중간렌즈도
가져가긴 했습니다만 별로 사용 안했고요.
국내의 산과는 어느 모로 봐도 비교가 될만한 곳이 없답니다. 워낙 장엄해서
풍경들이 좀 낯설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산은 산입니다. 피곤한 줄 모르게
힐링이 되니 말입니다. 도솔님도 언제 기회되면 가보실 것을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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