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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자료 [2] (591)

일어버린 왕국 벽랑국(碧浪國) 찾기 | 새로운 자료 [2]
구산(九山) 2019.01.29 11:16
조선지(朝鮮志)》와 발해(渤海)

         《조선지(朝鮮志)》에는 조선의 경도(京都) 즉 서울을 설명하는 대목에서 발해(渤海)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여기서 말하는 발해는 우리가 통상적으로 알고 있는 발해와는 다른 개념이다.

         이제 이 부분을 다시 인용하면 다음과 같다.
         "京都, 北鎭華山有龍蟠虎踞之勢, 南以漢江爲襟帶, 左控關嶺, 右環渤海。"

         이를 우리말로 옮겨 보면, 다음과 같다.
         "서울은 북쪽으로는 화산(華山: 삼각산)을 진산(鎭山)4)으로 용반호거(龍蟠虎踞: 용이 서려있는 듯하고 범이 웅크리고 앉은 듯하다는 말로, 지세가 험준한 모양을 이르는 말)의 형세를 하고 있고, 남쪽으로는 한강(漢江)을 금대(襟帶: 사방이 강이나 바다로 둘러싸인 요충지)로 하고 있으며, 왼쪽으로는 관령(關嶺: 대관령)이 통제하고, 오른쪽에는 渤海)가 빙 두르고 있다.5
박혁거세의 탄생설화는 나정의 알에서 태어났다는 것 외에 성령의 힘에 의해 잉태되어 성모(聖母)에게서 났다는 또 한가지 설이 있다. 성모는 본래 중국 황실의 딸로 선술(仙術)을 얻어 신선이 되어, 동해 바다 위에 나와 놀다가 지아비 없이 잉태하여 경주 서악(西岳) 선도산(仙桃山)에 머물다가 시조왕을 낳았다고 한다.
고려 중기 유학자 김부식(金富軾)은 『삼국사기』에서 평양이란 선인왕검(仙人王儉)이 살던 곳이라고 썼다. 또 이숙기(李叔琪)가 지은 『조연수묘지』에는 평양의 선조는 선인왕검이라고 밝혔다. 일연(一然)은 『삼국유사(三國遺事)』 「고조선(古朝鮮)」조에는 단군은 평양성(平壤城)에 도읍했다고 기록했다. 따라서 선인왕검이란 고조선을 건국한 단군왕검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와 함께 단군을 선인(仙人)으로 보고 있다는 점이다.이것은 조선으로도 이어진다. 선조대에 조여적(趙汝籍)은 『청학집』에서 우리나라의 선도가 환인에서부터 단군으로 이어졌다고 그 계보를 밝혔다. 또 이의백(李宜白)의 『오계일지집(梧溪日誌集)』 홍만종(洪萬宗)의 『해동이적(海東異蹟)』, 황윤석(黃胤錫)의 『해동이적보(海東異蹟補)』등에서도 단군은 한국선도의 조종으로 보고 있는 점이 공통적이다.

출처 : 코리안스피릿(http://www.ikoreanspirit.com)
<<사기>> 봉선서에서,'그것은 발해의 가운데 있다고 전한다. 아마도 일찌기 그곳에 갔다 온 자가 있는 듯, 모든 선인 및 죽지 않는 약은 고곳에 있다 하며, 그곳은 사물들과 짐승들까지 빠짐없이 흰색이요,황금과 백은으로 궁궐을 지었다.(....)라고 하였으며 또 <<선가서>>엔 가로대 '삼신산은 혼을 되살리고, 늙지 않게 하는 등의 약초가 있는데 일명 진단이라 한다.'라고 했다. 지금의 백두산은 옛부터 흰사슴,흰 꿩 등속의 짐승이 있었는데 <<괄지지>>가 말하는 바 '새 짐승 나무가 있으나 모두 희다'고 한 대목은 이를 가리킨 말일 것이다. 또 백두산 일대에선 많은 산삼이 나오는 바 세상 사람들이 이를 불로초라고 생각한다. 산사람들이 채취하려 할 때엔 반드시 먼저 목욕재계하고 산신에 제사를 지내고 난 후라야 감히 채취하러 입산한다. 아마도 혼을 되살리고 늙지 않게 한다는 말도 역시 생각컨대 여기에 근원한 것이라 여겨진다. <<세기>>에 가로대, '단군 오사구의 원년 북쪽을 순수할 때 영초를 얻다'라고 함은 곧 이것이라 여겨진다.

10월 제천은 마침내 천하만세의 풍습이 되었다. 이는 곧 신의 나라 특유의 성대한 행사로서 외국에는 이와 견줄만 한 것이 없다. 태백산은 홀로 곤륜산은 명성을 누르고도 남는다. 옛날의 삼신산이라 함은 곧 태백산으로서, 역시 지금의 백두산이다. 대저 그 옛날 신시의 인문교화는 근세에 이르러 건재하게 행해지지는 않는다고 할지라도, 천경신고는 오히려 후세에 전해진 바가 있는 듯 거국적으로 남녀가 역시 모두 말없는 가운데 받들고 있는 바로서, 곧 인간의 생사는 반드시 삼신이 주관하는 것이라고들 한다. 그래서 어린아이가 열살 미만일 때에는 목숨의 안전과 위험,우환,잘나고 못남 따위는 애오라지 모두 삼신께 의탁한다. 저 삼신은 곧 우주를 창조하고 만물을 만드신 천일신이시다. 옛날 사마상여는 한나라의 왕 유철 무제에게 말하기를,'폐하께서 겸양하사 방탕하지 않으시면 삼신의 즐거움을 얻으실 것인즉'라고 했는데, 위소는 삼신상제에 주를 달아 '삼신의 설은 어느덧 저들의 땅에도 전파되었음이 명백하다'고 하였다.

<<진역유기>>에서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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