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철학/심리 (79)

신(神)과 인간, 법정에 세우다 - 파울로 코엘료 | 과학/철학/심리
세상다담 2008.12.04 00:37
         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현자가 되기 위해 미치광이가 되는 법을 가르쳐줄 수도 있을거야. 난 그들에게 모범적인 삶의 교본들을 따르지 말고 자신의 삶을, 자신의 욕망을, 자신의 모험을 발견하라고, 살라고 충고할거야! 카톨릭 신자들에게는 구약성서를, 회교도들에게는 코란을, 유태인들에게는 토라(모세 오경, 모세의 율법)를, 무신론자들에게는 아리스토텔레스의 텍스트드을 인용해줄거야. 앞으로 두 번 다시 변호사 일은 하지 않을 거야. 하지만 삶의 진실을 깨달았던 존재들에 대한 강연을 하면서 내 경험을 활용할 수는 있겠지. 그들이 남긴 글들은 모두 '살아라!'이 한 마디로 요약될 수 있어. 네가 산다면, 신께서도 너와 함께 살리라. 네가 위험을 무릅쓰길 거부한다면, 신께서도 하늘로 물러나 철학적 공론(空論)의 한 주제로 남으리라.

: 파울로 코엘료,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
     It is difficult to make our material condition better by the best law, but it is easy enough to ruin it by bad laws. - Theodore Rooseve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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