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 사회 (236)

[스크랩] 머피의 법칙 [Murphy`s law] | 문학과 사회
세상다담 2009.02.03 01:21
         한 남자가 조용히 아침식사를 하고 있었다. 그러다 막 버터를 바른 빵 한 조각이 바닥에 떨어졌다. 내려다보니 놀랍게도 빵은 버터 바른 쪽을 위로 향한 채 떨어져 있었다. 사내는 기적이라고 생각했다. 흥분한 그는 친구들에게 그 사실을 들려 주었고 친구들은 깜짝 놀랐다. 이런 경우, 대개 버터를 바른 쪽이 바닥으로 떨어져 바닥을 더럽히게 마련이니까. 마땅한 답을 찾지 못한 사람들은 인근에 사는 마을 어르신을 찾아가 그 이야기를 했다. 그는 밤새 기도하고 생각을 거듭한 결과 신으로부터 답을 얻어냈다. 다음 날 사람들은 기대에 부풀어 어르신을 찾아왔다. 그가 말했다.

         " 간단하다. 빵은 떨어져야 할 방향으로 떨어진 것이다. 버터를 반대쪽에 바른 것이지. "

: 흐르는 강물처럼, 96~97쪽, 파울로 코엘료, 문학동네, 2009.1.
아하, 저도 머피의 법칙을 압니다. 책으로 읽었거든요~
다시 재회하다니, 반갑네요!^ㅁ^
어제 하루 동안 완전히 머피데이였습니다. 반대는 샐리의 법칙이죠?
앗! 머피데이였다면 그다지 행복한 하루가 아니였겠는데... -.-
아마 내일은 샐리데이 일지도 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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