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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면 즐겁다 (2)

마라톤 완주 메달을 꺼내보면서....... view 발행 | 달리면 즐겁다
황포돛배 2013.04.28 12:16
ㅎㅎㅎ
영덕 복사꽃이 올라해서 들어왔더니 웬 메달꽃이....
울릉도 오징어 마라톤 대회 기념메달도 있네요
존경스럽고 부럽습니다
저는 쪼맨할때부터 예체능 깡통이라서...
하기야 다른것도 특별히 잘하는것고 없없니다만...
술이 전공이였는데...
그것마져..에고..
올해는 복사꽃 사진을 한 장도 찍지 못했습니다.

지난 해 좀 찍어둔 것이 있어서 아쉽지 않아서 그랬는지,
가까운 곳에 있으면서 오히려 더 가질 않았습니다.
복숭아 나무는 지품이나 달산쪽으로 가야 많은데 낮에 나갈 기회가 거의 없었습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전부 받침대를 세워두기 때문에 키낮은 복숭아 나무에 꽃이 화려한 모습은 보기 힘들겁니다.
꽃사진이야 올해 못 찍으면 내년에 찍으면 될 것같고,
요즘에는 운동에 더 미쳐 있습니다.

달린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래서 더 매력이 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곧 울릉도의 산천도 고운 신록으로 덮히겠군요.

가고 싶어서 그런지 자주 울릉도에 가는 꿈도 꿉니다.

6월달에 오징어마라톤대회가 있던데,
그 때가 둘째 외손자 돌이라서 입맛만 다십니다.

태하-현포로 빡시게 가파른 길을 달려보고 싶은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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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합천벚꽃마라톤과 황강수중마라톤대회에 연례 행사로 참가를 했는데.....,
진주로 내려가는 길에 언제 한 번 들러겠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전 이제 마라톤에 입문을 했습니다.
이번주에 부산 관안대교 마라톤 10키로에 도전합니다....
반갑습니다.
막연하게 생각하던 마라톤을 시작하고 나서 첫 대회에 참가 신청을 해두고나면 완주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어서 두렵기도 하고 설레이기도 하지요.

삶의 전 구간을 돌아보면 그 때가 "참 좋은 시절"입니다.
오버 페이스가 아니라면 충분히 완주할 수 있습니다.

멋지게 완주하시기 바랍니다.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고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전 마라톤 입문자입니다. 이제 겨우 10km 대회 2번 참가했습니다. 저도 선생님처럼 많은 대회에 참가하고 싶군요. 메달들 너무나 멋집니다. 특히 안동, 경주, 여수 메달이 멋집니다. 지역색이 잘 드러나 있네요. 전 내년 이맘때쯤 하프에 도전할 생각합니다. 메달들을 보니까 용기가 납니다. 인생이라는 마라톤에서도 건승하십시길 바랍니다.
아마 지금이 제스트님의 달리기 인생 중 가장 행복할 때이실 것 같습니다.

불가능하다고 여기던 일, 나와는 거리가 먼 일이라고 여기던 마라톤에 입문하여 하나 하나씩 꿈을 이루어 갈 때 참 행복했지요.
저는 연식이 있어서 쉬면 영 회복하기 어려운 나이에 이르렀습니다만 여전히 가슴뛰는 기대를 갖고 삽니다.

이글 이후에 지난 해 가을에 경주동마, 춘마에 참가하여 풀코스를 완주하였고,
지금은 내년 봄 동마에 참가하여 완주할 꿈을 꾸고 있습니다.

목표도 중요하지만,
그 목표에 이르기 위해서 절제하고, 땀 흘리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늘 열심히 달리시고,
언젠가 주로에서 함께 달릴 때 눈빛만으로도 서로에게 힘을 실어주는 동반자가 되도록 합시다.

방치해둔 블로그에 와서 글 읽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공이공
  • 2016.06.30 22:26
  • 답글 | 신고
참 대단하십니다.
마라톤 1년차   선배님 처럼 열심히   꾸준히 즐겁게   하고 싶습니다.
우와~~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저희 남편두 메달이 족히 100개는 될겁니다
런뿐아니라 ~수영.100킬로 걷기 .등등 암튼
님 메달을 구경하자니 별의별 대회가 많군요
전 올해부터 남편따라 10킬로.하프~이여 풀코스 도전기(가을의 전설 춘마 ) 신청해놓고 연습중입니다
걱정은 앞서지만 ,,,도전에 촛점을 두고 달려볼려합니다
건강하세요^^
도전에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마음 먹기가 어렵지 조금만 노력하면 누구나 풀코스 완주가 가능합니다.
이미 10킬로, 하프를 뛰셨다니 기록 욕심만 없으시다면 무난히 완주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이전에 달릴 때 대부분의 대회를 이븐페이스로 달렸습니다.
초반 5킬로나 10킬로는 천천히 달리다가 후반에 30킬로 이후에 속도를 올려 달렸기에 후반의 기록이 낫고 달리면서 기분도 업 되었습니다.

이 글 이후에 경주 동마와 춘마를 완주하고 난 뒤에 다시 쉬고 있습니다.
욕심을 내지마시고(남편분이 운동매니아이시니 좋은 코치를 두신 셈이네요) 오래 즐기면서 달리시기 바랍니다.
저는 완주횟수에 욕심을 부려 능력보다 빠르게 연속으로 이어서 달리다가 부상으로 오래 쉬었습니다.
올해도 춘마를 신청해두었다가 입금하지 않고 포기를 했습니다.

얼굴이 모르지만 언젠가 주로에서 뵙게 되면, "힘!"을 외쳐드리겠습니다.

멋지고 건강하게 달리시기 바랍니다.
공감합니다~! 저랑 같은 대회도 많이 참가하셨네요~혹시 메달zip이 필요하면 구경해 주세요~^^
http://looking4.kr/shop/goods_view.php?gno=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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