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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할매 가슴에도 봄바람이 살랑~살랑~~ | 우리집 이야기
문희사랑 2019.03.05 19:44
문희님 할매이기 이전에 여자거든요?ㅎㅎ
어느새 봄이 찾아오고 여기저기서 나물캐는 모습들이
떠오르네요.
우슬을 캐기 위해서 수고 많이 하셨어요.
우슬이 관절염에 좋다고 하던데..
깨끗히 씻어 말렸다가 두고두고 차끓여 드시면 좋겠군요.
여기는 아직도 한겨울인데 한국은 여기저기 봄소식이 전해지더라구요.
그런데 그넘의 미세먼지만 아니면 좋겠구만요.
오늘도 눈소식이 있어 집콕입니다 저는..
좋은 하루되셔요.
ㅎㅎ 맞아요~~ 난 아직 여자이고 마음은 청춘인데~~
손주들이 많으니 할매라고도 부르지요~~
봄 햇살이 따스하게 느껴지면 바람난 처녀들처럼 마음이 싱숭생숭
해진답니다~~
그래서 밖에 나가서 봄바람에 실려오는 봄향기를 실컷 맡고 오지요~~

우슬이 얼마나 굵고 좋은지 오늘만 캐야지 했는데 3일을 캐서
그쪽은 싹슬이를 했습니다~~
그래도 작은것은 남아있지만~~

냉이좀 캐려고 밭에 내려가보니 아직은 어려서 못캐고 그냥 들어왔네요~~
비라도 내려주면 새싹들이 훨신 더 자랄 수있는데~~
감사합니다~`토론토님~~
몸과 마음과 살아내신 세월등
삼박자가
전여 어울리지 않으면서도
척 척 한꺼번에 부리면서
행복을 엮어 가시는 신비의 문희님
이번의 예리한 필은 우슬에 탁 꽂혔고 .... ^^

우슬 많이   토종대추   마가목  
약도라지   감초조금   잔대는 많이
이렇게 넣고 폭 다려서 마시고 있어요
아주 맛이   좋으네요
문희님도 그리 해 보셔요

찔래꽃 아까워 어쩌까요
철부지 올림 ...^^ ^^ ^^
로마언니 ~~ 언니도 시골살이 하시면 저 못지않게 잘 하실텐데요~~ㅎㅎ
집안에 있자니 이제는 갑갑하다는 생각이 들어 자두밭이라도 한바퀴
돌고 오네요~~
우슬뿌리 주변에 있는줄은 알고 있었지만 그동안은 약재상에서사고
장에 할머니들 캐다 파는것 사다먹었습니다~

캔다는것이 엄두가 안나서요~~
시작이 반이라고 시작하니까 재미도 있고 할 만하더라구요~~

로마언니는 좋은약재넣어서 달여 드시는군요~~
저도 홍화씨넣고 우슬 넣고 몇가지 약재 더넣고 조청을 고았는데
조청만들기 힘들어서 이제는 차 처럼 끓여서 먹어야겠어요~~
로마언니의 비법 참고 하겠습니다~~

주변에 지천이 찔레꽃 ~`
꽃이 필때는 찔레향이 참 좋더라구요..
그런데 가시는 싫어요~~ㅎㅎ
머위꽃을 튀기라시는데
내가
머위꽃을 채취할 수 있는 유일한 곳
능동 어린이 공원 식물원 뿐
어째야 쓰까 ...^^
곧 머위꽃이 피겠군요.
그곳에도 봄이 오고 있네요.
파릇파릇 돌나물이 이곳보다 더 큰 것 같아요.
우슬은 무슨 약재인가요?

머위꽃 피면 꼭 튀김해서 드세요.
전을 부쳐서 드시던지
머위꽃 그냥 방치하지 마세요.
사찰음식에서는   두릅 만큼이나 귀한 식재료입니다.
모처럼 밭에 나가봤더니 바위틈에 머위가 올라와 있더라구요~
어찌나 반갑던지요~~
돌나물은 그리 크지는 않아요. 사진상 좀 크게 나왔을 뿐이구요~~

우슬은 줄기가 소무릎 닮았다 해서 무릎관절에 좋다하는데
관절염이 있는 손이나 무릎등 아주 좋아요~~
많이 먹으면 독하다 해서 식혜를 만들어서 먹으면 좋다하는데
전 홍화씨와 다른 약재넣고 조청을 만들어서 먹고 있거든요..
이제는 달여서 먹으려고요~~

머위꽃을 튀김하면 좋다하는데 아직 한 번도 해보지 않았는데
올 해는 꼭 해봐야겠네요~~
사찰음식은 산에서 채취하는 나물들은 모두 귀히 여기죠~~
자연이 무공해 보물창고군요.
찔레꽃이 흐드러지게 피면 정말
곱고 예쁘겠지요... 수고하셨어요.
문희사랑님! 건강해 보여 정말 다행입니다.^^
네.. 밖에 나가기만 하면 천지에 널린것이 약초와 봄나물들입니다~~
조금만 부지런하면 좋은 무공해를 돈 안들이고 먹을 수있지요~~
찔레꽃이 조그만하고 하얀꽃이 피는데 꽃향기는 정말 좋답니다~~
염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문희사랑님폼이 너무 끝내줘서 한참 웃었습니다
우슬뿌리캐러 가는데도 저렇게 전투복을 입어야 되는구나
생각했지만 이내 아직 찬바람이 있고 산속이라
온갖 덩쿨들이 피부를 상하게 할수가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스쿠터가 기막히네요 짜장면 배달하는 사람만 봤는데
할매도 스쿠터를 타고 말타는 기분으로
산길도 달리는구나 생각하니
할매모습이 넘 멋있을것 같아요

우슬뿌리가 삼계탕처럼 해먹을때 넣는것 맞지요
따스한봄이 오면 스쿠터가 더욱 바빠질것 같습니다
건강에 유의 하시고 좋은시간 많이 가지시길 바랍니다
남들이 보면 제 모습이 상상이 안가고 우스운가봐요~
조카가 보더니 이모 모습 사진에 남겨야한다며 찍어주는데
저기에 산에 갈적에는 빨간장화를 신는데 집에 와서는 벗어놓지요~~
산에 다닐려면 가시덩쿨이 임자만났다.하며 잡아 당기는통에
전투복차림을 한답니다~~완전무장~~ㅎㅎ

전동스쿠터가 참 좋아요~
지금은 시골길도 포장이 잘되어서 뭐든지 싣고 다닐 수가 있거든요~
특히 밭에서 수확 한 것 실어 올적에는 자동차보다 낫지요~~

우슬뿌리는 삼계탕에 넣는것 보다는 끓여서 차처럼 마시면 관절건강에 좋다네요~
저도 시골에서 10년이상을 살았지만 좋다는것을 알면서도 처음으로 캐보았습니다..
뭐든 우리 약초가 몸에 좋고 건강에 좋다는것을 알기에 이제는 자주좀 해먹으려고요.
나이먹으니 몸이 여기저기 잔고장이 많이 나더라구요~~

이곳은 오랫만에 비가내리는 일요일 입니다~~
이 비를 맞고 새싹들이 앞다투어 땅속을 뚫고 올라오겠지요~~

히블내미님께서도 날마다 즐겁고 좋은날 되시기 바랍니다~~
길을 걷다가 이따금씩 곰보 배추를 만날때가 있답니다
그런데 식용이 가능한가요?
저도 시골에서 자랐지만 먹었던 기억이 없네요
곰보배추를 어린것은 나물로 먹고 조금크면 발효액을 만들거나
말려서 약초로 쓰면 좋아요~
저희는 일부러 심고 가꾸고 해서 약초를 만들지요~
기관지에 탁월한 성분이 있습니다~~
봄의 향기를 마음껏 즐기시는 모습이보이네요
저는 나물도 우슬이라는것은 엄두도 못냅니다
부지런한 울님은 여전하시네요
어제는 아버지한테 다녀오고 오늘은 블루베리밭 에서 호미로 그림을 그렸지요 ㅎㅎ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봄의 향기는 날마다 맞고 즐깁니다~~
우슬캐러 또 나가야하는데 할 일이 줄을 서고 있어서
시간이 나려나 모르겠네요..
아직은 자두밭일이 없어서 자두밭에는 안가고 있는데
자두적과 시작하면 아무일도 못하지요~~
블루베리밭에 벌써부터 나가서 일 하시는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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