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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작에세이 (13)

연작 에세이 5 : 우리가 만든 벽들 view 발행 | 연작에세이
격암 2009.11.23 08:44
현대과학은 오직 물리적으로 측정가능한 것만이 객관적이라 생각하고, 이성, 감성, 영성을 아우르는 인간의 마음을 무시하지요. 또한 해체주의에 빠져 모든 것을 물질로 환원하여 모든 것을 나와 동떨어진 객체로 여길 뿐이지요. 따라서 인간과 자연의 조화같은 것은 안중에도 없고, 사회의 제도라는 것도 기계적이고 사무적인 틀을 띌 수밖에 없지요.

그러니 그들은 플라시보 효과처럼 마음이 물질에 영향을 끼치는 것에 대해 까막눈으로 볼 수밖에 없고 자연계의 유기적관계, 우주와 인간의 전일점 관점에 대해 어리둥할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그러니 애써 영혼이 있다는 증거도 부정하고, 모든 것을 우연 아니면 미신 또는 환각으로 치부하는 것이지요. 어떻게 인간이 다른 인간과 연결되어있는지는 단지 왜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비슷한 미적 미감이 있는지만 생각해봐도 답이 나오는데 어찌 대다수의 과학자들은 이리 답답하여 모든 것을 다 개별적인 사건으로 치환시키는지!

결국 영역이 다른 것이라봅니다. 논리에는 논리의 영역이 있고, 감각(경험)에는 감각의 영역이 있고, 영성에는 영성의 영역이 있는 것이지요. 누구도 셰익스피어 작품 읽으면서 논리적 증거를 찾지 않고, 누구도 물리학 공부하면서 경험적 증거를 찾지 않듯 영역이 다른 것이지요. 만약 영혼이 없다면 그렇게나 많은 인도의 요기들, 명상가들이 비슷한 각성 상태에 대해 기술조차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런 것도 다 영혼이 있기 때문에 보편성을 띄는 것이지요.

자연에서 진리를 찾지 않고, 인간의 얄팍한 이성과 실험실의 기구를 통해 진리를 찾는 현대과학은 조만간 붕괴될 것됩니다. 어쨎던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하도 적적한 인생이 이런 옳기만한 글산더미를 보니 그냥 지나치기가 뭣해서 ......ㅎㅎㅎ

태양을 쫓고있는 인간군상이 있는한 붕괴라는 극단적 상황이 되더라도 다시 태동 할겁니다.

제아무리 신종플루란 것이 세상에 겁을 주더라도 몇몇 장삿꾼들 돈만 벌려주고 말것이고....

아무리 태양 일지라도 지구를 온통 비출수는 ...항상반만 ....변할수없는 순리인것을
잊지 말기를 .....또한 이런 순리는 헤아릴수도 없게 무진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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