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지키는 공간
과학, 기술, 사회, 철학에 대한 생각을 하는 공간

전체보기 (2031)

일본에 사는 사람의 생각 : 한국인을 한국인이게 하는 것 view 발행 | 일본 미국 이스라엘
격암 2011.06.06 08:27
386? 이젠 486 아닌가?
효/가족윤리의 발전적 계승이라는 말이 좋습니다. 보통 아버지 어머니에 관련된 이야기들이 저를 울컥하게 만들죠. 그런게 보편적인게 아니라 한국적인 특성이라니 신기할 따름이네요^^
안녕하시지요.....
격암님 우리나라의 문화가 그렇게 한순간에 무너질거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이런정도의 발전과 이런정도의 규모를 가진나라가 혼란을 약간 격는것은 발전하는 과정에서 당연히 격어야 할 과정은 아닌지요?제가 지식은 미천하여 어떤 사례를 들수는 없으나 나름 살아오면서 경험한 바로는 목표가 자신의 능력보다 더마니 이루어 젓을때 자만이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게 어려움을 주더라구요......

우리나라의 지금의 문제도 모든것이 잘못되어 보이는것도 반성할시간을 갖게하는 시기라고 생각하고잇지요...반성이 부족하면 더 힘들어지겟지만 전 아니라고 봅니다....
주변의 사람들의 생각이 마니 바뀌고 잇는것을 물론 저자신을 포함해서 느낌니다......
선과 모터사이클 관리술을 접하려다가 몰입의 즐거움을 더자세히 느끼고 싶어서 다시읽고잇읍니다... 몰입의 즐거움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더군요.....

좋은 가치잇는 책들을 마니 소개시켜주셔서 하루하루가 마니 즐검습니다................감사함을 마니 느낍니다...감사합니다
  • 주인과 글쓴이만 볼 수 있는 글입니다.
  • 주인과 글쓴이만 볼 수 있는 글입니다.
우리의 가부장적인 대가족제도는 말씀하신대로 양면을 가진 원동력이라 생각합니다.핵가족이 발전했어도 그 가치관에서 벗어나지 못해 이런 모순적인 시스템을 유지합니다.엘리트들이 이중잣대에서 벗어나지 못해 어느 하나 깨끗하고 공정한 시스템을 갖지 못했습니다. 이제 학교교육에서 엄정한 시민교육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우리가 이 정도 교육시킨 사람들을 배출한 정도라면 공정사회로가는 교육을 엘리트들이 고민해야 합니다. 졸속으로 키워낸 엘리트들이 자기 계층이동에 몰두했다면 이제는 안철수씨나 격암님같은 엘리트들이 소리를 내어 우민화 정책을 막아야 합니다. 최소한 학교교육이 교양시민을 만들수는 있어야 합니다. 이악스러운 괴물이 아닌 상생할 줄 아는 인간을 만들어 내야 합니다.
라이헤님 좋은 댓글 잘읽었습니다. 각자 자기앞에있는 작은 일을 할수 있는것이겠죠. 전 한국사람으로 한국사회의 성숙한 발전을 바라지만 확실히 쉬운일은 아닌것같습니다.
학교교육이 교양시민을 만들 수 있어야 한다... 예비 초등교사로서 심하게 공감이 가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멀게만 느껴집니다. 먼저, 제 자신이 잘 살아 가고있는지도 알수가 없습니다. 또 학교에서 진정한 교양시민으로서 시민교육을 아이들에게 잘 시킬 어떤 커리큘럼도없고, 그렇다고 저 스스로가 시민교육 커리큘럼을 만들 능력도 부족합니다. 다행히 격암님 블로그를 만나서 많은 공부를 하고 있지만, 실제로 성인인 저도 제대로된 시민교육을 위해 어떤내용을 어떻게 배워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참 많이 부족합니다.
감성의 시대님/이 세상에 나는 충분하다라고 말할수 있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답을 다알아야 뭔가를 가르칠수 있는 것은 아니겠지요. 다만 한치라도 좀더 좋은 사람이 되면 그 만큼의 향기가 주변에 스미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고민하시고 계시니까 그만큼 좋은 선생님이 되시겠지요.
한국사회에서 가족처럼 얽히려는 호칭, xx형,oo형이라고 부르는것은 유교적 가족 개념으로 더 친근하고 응집력을 나타내는 미덕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이는 사회의 '공정'을
와해하는 악덕이 될수 있고 공정사회를 파괴하고 생산력과 효율성을 저해하는 만악의 근원이라는것도 알아야 합니다.
맞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 Aggiornamento
  • 2011.11.22 17:40
  • 답글 | 신고
해외에서 살다보면 한국인들이 얼마나 독특하고 한심한 멘탈리티를 가지고
살아가는지 확연히 보입니다
자식을 판검사,의사를 만들던 어떻든 패거리 문화속에서 끼리끼리 이권이나 챙기는
한국인들은 3류인생들입니다
만악의 근원이   가족적 패거리주의라고 하셨는데   그많은 한국 교회들을
전 악의 축이라고 하고싶습니다  
그렇죠. 어떤 일들을 겪거나 목격하시고 이런 글을 쓰는지 저도 느낄수 있습니다. 그게 한국인의 한계라고 생각합니다. 쉽지는 않지만 그 한계를 극복하는 것이 생각하고 공부하는 사람들의 일이겠지요.
  • Aggiornamento
  • 2011.11.22 18:31
  • 답글 | 신고
교민이 4천명 안되는 북미의 한 도시에서 살았습니다
천주교회 하나까지 합쳐서 15개의 교회가 있더군요
불교는 법당은 커녕 법우회 하나 없었습니다
문화의 모자이크를 자랑하는 나라에서     게토를 이루며 작은 한국속에서 민족적 긍지를 지키며 사는 애국지사속에 저는 불신자로도 모자라 매국노였던거 같습니다
목사님들은 마치 도포자락을 휘두르는 조선시대 유생들의 독특한 mutation 버전이었던걸로 기억하고요.   서구인들에겐 목사는 종교서비스 종사자정도인걸로 압니다

그렇다고   주류 사회편입이 녹녹한것도 아니라 전 끼어있는 존재였던걸로 기억합니다
한인 사회에서는 빈자도 부자도 잘난놈도 루저도 서로서로 차별하고 삽니다.
이러저러한 조건과 이유로 한인사회에서 따돌림 받는 사람조차도 권위적 국수적 인종차별적 언사를 하는걸 보면
시스템과 멘탈리티에 대한 분노를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걸 알게 됩니다
다만 언젠가   자신이 위로 올라가면   해결되리라 믿고 있죠.
제가   과문한 탓이겠지만 누구하나가 예외가 없는 한국인들은
진정 그 사회의 기생충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복지 시스템은   충분히 빨아먹으면서
미국사회에 대한 시민의식과 책임의식   공헌의식이 없다면   그게 기생충이 아니고
뭔가요?

쓰신글들이   너무나 시원해 열좀 내봤습니다
일본사회의 멘탈리티가 첨단을 달리는 외형과 달리   아직도 봉건 번체제를 닮았다는것은   겨울 동치미 국수처럼   신선한 분석이네요.
사실 시민사회를 임신하고 출산하는 오랜 과정과 고통을 겪지않은   우리 아시아는
조선이나 중국은 물론이고   탈아입구 어쩌고 했던 메이지 일본 조차도   크게 근본이 다르진 않은거같습니다   시민사회의 전제조건은 물질적 정신적으로 독립되고 자유로운
"개인"인데   말이죠.
앞으로 다문화가 가속화도;고   피가 섞인다면 달라질까요?
모르겠습니다.  





패거리문화라는게 제생각에는 가족윤리가 이상하게 변질된것으로 생각합니다. 단순히 외국물이 더 많이 들어온다고 좋아질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자기성찰 자기반성이 필요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등록
텍스티콘 텍스티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