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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 불확실한 세계를 산책하다 (8)

과학자, 불확실한 세계를 산책하다 2 : 불확실성과 과학 | 과학자 불확실한 세계를 산책하다
격암 2011.08.11 14:38
아하~ 나비효과라는 말이 그렇게 만들어졌군요.. 중고등학교때 과학시간에 이런 이야기로 설명이 되었어도 좀더 과학에 흥미를 가졌을까요? 아님 그땐 과학에 흥미를 가질 준비가 안 되어 있었을수도 있겠죠.   말만 들었지 정확하게 몰랐던 과학 개념에 대한 재밌고 간단한 설명 잘 보았어요. ^^   항상 생각이 열려 있고 깨어 있고 싶은 일인입니다.  
세상에 재미만 있는게 있겠습니까. 멋진 그림이나 조각도 알고보면 지루하고 힘든 연습의 결과이듯 과학도 어떻게 배우든 지루하고 힘든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걸 무릅쓸 가치가 있는것으로 느끼게 하는가 아닌가가 좋은 선생님과 나쁜 선생님의 차이가 아닐까요. 좋은 하루 되세요. 보스톤은 출장삼아 전에 가봤습니다. 그리 자세히 보지는 못했지만 아름다운 도시로 기억합니다.
네, 보스턴 넘 아름답고 좋은 곳이예요. 단지 겨울이 좀 길다는 것 빼구요.ㅎㅎ
그렇군요. 역시 양면이 있는 것같습니다. 저는 따뜻한 시절에 몇번가서 항상 초록이 아름답다고만 기억하고 있습니다. 도시풍광도 괜찮았구요. 긴겨울은 별로겠군요.
글 잘 읽었습니다. 전 기계쪽 전공인 대학생이지만, 철학적 사색을 기는 편입니다.
오래전부터 과학적으로 운명이 정해져있다는 생각에 빠져있었는데,
찾아보니 라플라스의 결정론과 생각이 같더라구요 제가.. 그런데 라플라스의 결정론이 양자역학때문에 힘을 잃었다더군요. 불확실성때문에 미래를 알수없다라.. 하지만 양자역학을 공부하지 못한 저로써는 와닿지가 않더라구요. 어떻게하면 제 뇌리에 박힌 결정론을 머리속에서 빼낼 수 있을까요
글쎄요. 공도리님도 저도 모두 조금씩 더 넓은 시야, 더 자세한 것을 볼수 있는 감수성을 얻고자 노력하고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너무 깊이 확신하지 말고 공부하다보면 조금씩 좋아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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