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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들 (3)

소설 한반도 2060년 view 발행 | 단편소설들
격암 2012.01.10 12:41
  • 조금다른피드러스
  • 2012.01.11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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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D 슬픈 한반도 이야기네요. 한국인에게 정체성이 부족하다는 걸 느끼는 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나라가 완전 망할 때까지 내버려두고만 있기에는 훌륭한 분들이 아직은 많기에 저런 암울한 미래가 그대로 현실이 되지는 않겠지요. 않길 바라기도 하구요.

(그리고 격암님 위 둘은 카지노 선전입니다 ㅋㅋ)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래는 알수 없는 것이죠. 우리가 적극적으로 만들어가기 전에는.
정말 끔찍한 미래상입니다. 2060년이면 충분히 저도 노인이 되었을 때이지요. 아주 빠른 속도로 급변하는 요즘 같아선 극단적으로 저런 무시무시한 변화가 올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을 거라고 믿고 싶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마지막 여행이라는 말은 맘에 듭니다. 때가 되었을때 인공 보조 장치의 도움으로 겨우 사는 삶은 살고 싶지 않거든요. 죽음보다 훨씬 따뜻하게 들립니다.  
사실 우리가 인류중에서 부유한 쪽에 살고 있어서 덜 절감할뿐 돈이 없어서 지구적 규모에서 약을 못사고 죽는 현실은 이미 현실입니다. 다만 미래에는 부자와 가난뱅이가 서로를 더 잘 느끼고 살게 되겠죠. 미디어의 발달로 인해서요. 그리고 가난한 사람들은 자신의 처지를 더   잘 느끼게 될것입니다. 안락사문제는 이미 심각하지만 가면갈수록 심각한 문제로 등장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살아있는 사람들은 백살넘어 살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미래 경고 ~
한국의 문제 ~

혜안
감사합니다.
글을 읽는데 소름이 돋는군요......어쩌면 이리도 똑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을까......
사람들은 극단적인 얘기를 하면 거부하는 성향이 있더군요.....하지만 10년전, 20년전 극단적인 이야기라며 손사래를 쳤던 일들이 지금 현실로 나타나는 것을 보면....
격암님의 이 글도......무척이나 현실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이 기본적으로 절망보다는 희망을, 아픔보다는 기쁨을 많이 보려고 합니다만......
절망이 있기에 희망이 더 빛이 나는 것이고, 아픔이 있기 때문에 기쁨의 가치가 더 커지는 일인것을......절망을 이야기하고, 아픔을 이야기하면 다들 손사래를 치며 말을 막아버리고, 귀를 닫아버리고, 눈을 감아버리죠.....
정작 이야기하지 못한 희망,기쁨은 들어볼 기회조차 포기해 버리고......
비판을하면 비난을 받고, 아픔을 이야기하면 귀를 닫아버리는 사람들을 보고 있노라면....참 이사람들 세뇌를 심하게 당했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제 시각이 맞다면, 위 글의 내용은 몇십년 후가 아니라 몇년 후라고 봅니다. 그리고 어느정도는 현재이기도 하구요.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가끔은 과학도가 되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네요.....미래를 볼 수 있는 혜안은 인문학도들이 아니라 과학도들에게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
이런저런 글들을 읽고 소감달아주시니 감사합니다. 물론 이런 일이 실제로 벌어지지 않게 하기 위한 글인데요. 얼마나 희망을 가져야 하는지는 불확실한 것이 사실인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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