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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와 자기찾기 (27)

인식론, 스토리텔링 그리고 자기 찾기 view 발행 | 자본주의와 자기찾기
격암 2012.10.07 08:33
  • 그녀생각
  • 2012.10.0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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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은 손에 쥐어지는 동전처럼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어떤 동전이 다가올지 우리는 한치앞도 알수가 없습니다.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에서 나온것처럼 살인마는 동전던지기를 통하여 살인의 의사결정을 합니다.
그리고 그 살인마는 말합니다. 나도 그 동전처럼 당신에게 온것에 불과하다고.
우리앞에 다가오는 운명이라는것도 그러한 우연들의 연속에 의해서 결정되어 진다고 여깁니다.
여기에 우리는 많은 공허함과 좌절감을 느낍니다.
이러한 운명의 구조를 만든 그 어떤이가 신이라고 불리우는 절대적 존재이던 아니면 다른것이던지간에
나를 안다는것 나의 삶을 살아간다는것은 나의 삶의 양식을 만들어가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인이 아닌 내가 창조한 삶의 양식이라면 운명의 동전이 내가 다가와서 동전전지기를 강요해도 흔들리지 않을것이라고 여깁니다.
나는 운명에 의해서 제거된다고 해도 내가 창조한 삶의 양식은 영원히 남을것니까 말입니다.
내가 창조한 삶의 양식에는 사랑이 있기때문이니까 말이죠.
남의 것을 배낀 삶의 양식에는 사랑이 없기때문에.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개인이건 기업이건 국가차원이건 따라쟁이가 아닌 자기 색깔대로 거기에 더해 당당해진다는 게 쉬운일이 아닌 듯 합니다. 주변의 시류에 흔들림 없이 모두가 당당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인 차원에서도 어려운 시기가 올 때 결국 자기를 뒤돌아 보고 드디어 생각이란 걸 하는 일이 많은 것 처럼, 국가차원에서도 지금은 길을 잃고 헤매는 상황처럼 보입니다. 뭐 우리만 헤매는 건 아니죠. 이런 상황이 좋은 계기가 되서 우리도 우리 색깔을 드러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개인과 달리 한쪽으로 몰아가는 것 같은 건 좋은 일이 아니겠죠.
맞습니다. 위기상황이 아니라면 사람은 결국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것이 보통이니까요. 그래서 결국 위기가 기회고 어떤 선택을 하는가에 따라 큰 도약이 될것인가 아니면 몰락이 될것인가가 결정되겠지요. 우리 사회가 현명한 선택을 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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