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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읽기 (41)

화이트헤드의 과학과 현대사회 | 고전 읽기
격암 2013.10.24 12:23
오랜만에 또 훌륭한 격암님의 글을 읽는군요! 사실, 개똥철학자인 저의 눈에는 세상의 이과 계통의 공부를 한 사람들은 다 격암님이 지적한 것과 같은 인식의 함정에 빠져 사는 것이 아주 명확하게 보입니다. 그들은 과학(적방법)이야말로 유일무이한 진리에의 접근방법이라 강하게 인식을 합니다. 그런 과학이 다양한 가능한 - 하지만 부너질 수도 있는 즉 틀릴 수 있는 -   이론을 근거로 하고 있다는 것을 모른 채 말입니다. 그들의 세상 인식에 한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런 문제 제기를 한 사람이 또 있습니다. 그것도 거의 80~90여년 전에 말입니다. 그는 노벨생리의학상을 탄 의사인데 인간에 대한 과학적 관찰에 대해 강력하게 의문을 제기합니다. 제가 판단할 때, 그의 회의야말로 진정한 과학자적 자세라고 보는데, 그의 주장은 지하 3만리 밑에 숨겨져 있는 듯 합니다. 알렉시스 카렐의 <인간, 그 미지의 존재>를 읽어보고 과학은 돌아오지 못할 길을 걸어가고 있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안타깝지요! 그런데 격암님처럼 이런 근본적인 문제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분이 있다는 데서 약간의 희망을 느낍니다. 정말입니다!
^___^    
좋은 책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억해 두었다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세상에는 훌룡한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다들 묵묵히 자기 일을 하셔서 그렇지. 그렇지 않았다면 이 세상이 이정도로 유지될수 없겠죠.
격암님의 좋은 글 잘 보고있습니다!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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