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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류 임시 (88)

달의 뒷편, 사물의 뒷편 | 무분류 임시
격암 2015.03.25 10:29
  • 그녀생각
  • 2015.03.2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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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가면서 동네에 이른바 노는 고등학생애들도 좋게 보입니다.
젊었을때는 그저 철없고 한심한 애들, 미래에 뭐가 될지 뻔하게 보이는 애들로 보였지만
수업빼먹고 공원에서 방황하는 애들을 보면서 그렇게 한심하다 불쌍하다는 느낌이 어느순간
부터 전혀 들지 않습니다.
크게 보면 그 놀았다는 경험 그 자체도 소중한것이 될 수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격암님이 적은 글처럼 언제나 앞면과 뒷면은 있는 법이니까요
몇일 뒤면 이제 산천이 모두 푸름으로 물들겠군요.
좋은 계절입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이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이 여러개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렇게 되는가 봅니다. 반대로 경험없는 초등학생들은 어른들이 보면 아무 것도 아닌 일에도 세상끝난 것처럼 생각하는 일도 있지요. 다만 다같이 살아가는 일은 더 어려운 문제인 것같습니다. 왕따 사건도 가해자는 같이 논 것으로 기억하고 피해자는 죽을 것같은 기억으로 생각하는 일이 있으니까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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