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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읽기 (35)

도서관 읽기 | 쓰고 읽기
격암 2015.08.01 10:51
  • 그녀생각
  • 2015.08.0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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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이미 한국인의 눈에서 멀어진 양식이 되버렸습니다.
책이라고 해봤자 '성공'을 외쳐대는 책도 아닌 책만 있을 뿐이죠.
그런 책만 팔리고 그런 책만 읽어댑니다. 읽는 책이라고 해도.
책을 읽는것인지 칼을 가는것인지 모르는.
불쌍한거죠. 슬픈것입니다.
책을 읽는다는 행위와 생각한다는 행위가
모두 '돈'을 향해 촛점이 맞추어진 행위로 변질된지가 오래이니

서로서로에게 말해야합니다.
괜찮아 괜찮아 천천히 천천히
수년전에 한국말(서울) 아주 잘 하는 흑인여인 다큐생각이 나서 그 여인의 현재모습은 어떠한가 검색해보았습니다. 책을 내었더군요. "나는 평양의 모니카입니다" 당장 책을 주문했다가, 가볍게 읽고 말것이라는 생각에 동네 도서관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열람해보니 다행이 책이 있더군요.

저는 이렇게 관심사의 책만 읽는 경향이 있어서 그런지 선생님처럼 다양한 책을 부담없이 읽어나가기 시작하는 분들이 매우 신기해요.
뭐 신기할거까지야 있나요. 말씀하시는걸 보니 lewie님도 책많이 읽는 분 같은데. 피서 삼아 가서 마음껏 길을 잃을 것처럼 뒤적이는 것도 좋더라는 것뿐입니다.
  • 주인과 글쓴이만 볼 수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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