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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고 지친 사람들에게 (29)

우리가 좋은 사람이라는 것은 무슨 뜻인가 | 젊고 지친 사람들에게
격암 2015.09.2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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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상대를 존중할 수 있다면, 내 마음 몰라준다고 서운해할 일도 없겠지요..
많이 부족한 저는, 현명하지 못하면 선의도 의미를 잃는다는 말을 되뇌입니다.
우리는 실은 그런 쿨한 태도를 취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내 부모 내 자식 내 배우자 내 나라 사람이 되면 그래 너의 선택이다 너는 너대로 살아라라고 말하는게 불가능합니다. 그렇게 말하려고 노력해도 말이지요. 물론 정도 문제이긴 합니다만.
안녕하세요~~ ^ ^ 포스팅 구경하러왔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즐겁고 행복한 세계 미소의 날되시길 바랍니다.
젊은 사람을 위한 글이라고 해서 읽었습니다. 하루하루 어찌 살아가야 하나, 이게 맞나 하며 사는데 오랜만에 마음의 이슬과도 같은 글이었습니다. 저는 누군가와 거리를 좀 유지하고 싶은데 그게 안 되는 것 같습니다. 때로 거리가 너무 없어 숨이 막히고 하루종일 잡혀사는 것 같습니다. 그 사람이 남에게 의존하지 말고 좀더 자신의 삶을 고민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내가 잡아두는 것 같아 그러지 못하는 것 같기도 하고, 이런저런 말을 해 주더라도 결국 내가 할 수 있는 건 초대일 뿐이라는 생각에 무력해지기도 합니다. 자신이 자신을 탐구하고 자기로 살아간다는 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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