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마름' 5월의 한낮 태양빛이 눈부신 계절이면 바닷가 논의 매화마름이 생각난다. 매화마름은 추수가 끝난 논에 겨울에도 물이 담겨진 곳이 최적의 생태조건이지만 지금은 농약을 사용하여 이러한 자연 생물이 멸종 위기에 놓여 보호종으로 관리되고 있다. 소수의 자생지 마져도 이른..
'으름덩굴' 햇살 좋은 날, 송홧가루 날리는 산길을 걷다보면 녹색의 부드러운 잎사이로 살며시 고개를 내민 으름꽃이 귀염을 토한다. 으름덩굴은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으름덩굴과의 낙엽 덩굴식물로 으름이라고도 한다. 산과 들에서 자라고 길이 약 5m이며 가지는 털이 없고 갈색..
'구리한강공원의 유채꽃' 40만㎡ 규모의 한강변 최대의 유채꽃 단지를 자랑하는 구리한강시민공원에는 꽃과 사람의 물결로 가득하다. 이 곳은 매년 5월 한달동안 100만명의 관람객이 찾는 관광명소로 알려지고 있으며 해마다 유채꽃 축제를 개최하여 지역을 홍보하고 예술단 공연, 국악 ..
'참꽃마리' 나무꽃들이 피어나는 계절이면 어김없이 촉촉한 숲속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다른 지치과의 꽃들과 같이 꽃잎 중앙에 볼록하게 융기된 능선이 매력을 준다.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지치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산과 들의 습기가 있는 곳에서 자란다. 줄기는 뭉쳐나고 곧게 서며 ..
'반디지치' 오랫동안 고르지 못한 봄날씨가 계속되더니 갑자기 30도가 웃도는 여름날씨를 보인다. 봄이 완연해 지는 5월이면 바닷언저리의 양지녁에 하늘빛 고운 반디지치꽃을 볼 수 있다. 5월 산에서는 치치와 당개지치, 들과 바닷가에서는 반디지치와 모래지치가 꽃을 피운다. 지치과의..
'소무의도 해안트레킹' 서해안은 간,만조의 차가 심하며 하루에 두번씩 해변의 바닷길이 열린다. 바닷물과 해풍에 침화,퇴적 된 해안은 기암과 갯바위를 많이 볼 수 있는데 바닷물이 빠지는 간조시간을 잘 이용하면 아름다운 해안을 따라 이색적인 해안트레킹을 즐 길 수 있다. 이 곳 소무..
'당개지치' 신록이 푸른 5월은 많은식물들이 모습을 드러낸다. 봄이 늦게 찾아오는 산에도 싱그러운 새싹이 돋고 야생화가 고운 꽃을 피운다. 산나물이 많이 나는 계절이면 어김없이 홀아비꽃대와 당개지치도 모습을 드러낸다. 홀아비꽃대와 당개지치는 산에 자라는 식물이며 산나물로 ..
'소무의도 바다누리 길' 300여년 전 박동기씨 일가족 3명이 최초 입도하여 개척한 섬으로 알려진 소무의도는 과거 언들(주목망)을 이용하여 새우 중 특히 동백하를 많이 잡아 부유했으며, 인천상륙작전 당시에는 군 병참기지로도 이용된 섬이다. 수 년전에 무의도 호룡곡산에서 조망한 인..
'홀아비꽃대' 피자식물문 쌍떡잎식물강 홀아비꽃대과의 다년초본으로 산지의 그늘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게 20∼30cm 자라고 밑에 비늘 같은 잎이 달리며 위쪽에 4개의 잎이 달린다. 잎은 마주달리지만 마디 사이가 짧기 때문에 돌려난 것같이 보이고,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
' 강화도 고려산' 언제부터인가 진달래꽃이 필 무렵이면 강화도 고려산을 찾게 된다. 진달래꽃이 흐드러지게 핀 부드러운 능선길도 정겨움을 더 해 주고 그 너머로 펼쳐진 고려지와 바다풍경도 아름답게 닥아온다. 고려산 옛 명칭은 오련산이다. 고려가 몽고의 침략을 받아 도읍을 강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