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야간 나들이' 신록의 싱그러운 내음이 풍기는 오월! 찬란한 불빛이 드리워진 고궁의 밤은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야간개장은 큰 인기를 끌고있다. 경복궁 야간개장 첫날인 22일 경복궁 관람객 수는 9000명을 돌파했으며 하루 3만명으로 제한된 인..
'국립광릉수목원' 국립수목원은 1468년 조선 제7대 세조의 능림으로 지정 관리해온 이후 지금까지 540여 년간 자연 상태로 잘 보전되고 있다. 역사적 유산이자 한국 최고의 산림생물보고로, 천연기념물 20종, 고유의 자생식물 1,000여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산림을 대표하는 숲으로서..
'광릉요강꽃' 해마다 이 맘때면 1급 위기식물인 광릉요강꽃을 찾아 많은 들꽃 마니아들이 길을 떠난다. 흔히 볼 수 없는 꽃이기에 더 많은 사람들로 부터 관심의 대상이 된다. 올해는 국립수목원에서 팬스를 치고 광릉요강꽃을 일반인에게 공개하여 멀리(가평, 화천, 무주)까지 가지 않아..
'복주머니란' 어릴때 산에 오르면 풀섶에서 자주 보았던 복주머니란이다. 지금은 수풀이 빽빽히 우거져 자연스레 사라지고 있는 귀한꽃으로 일부지역이나 생태환경이 잘 조성된 수목원에서 관리되고 있다. 복주머니란(개불알꽃)은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근경은 짧고 굵은 수염뿌..
'몽촌토성' 역사상 처음으로 서울을 수도로 삼은 나라는 백제다. 서울은 백제가 세워지고 멸망하기까지 678년 가운데 무려 500여년(기원전 18~475년)간 수도였다. 장구했던 한성백제의 역사를 도심에서 엿볼 수 있는 곳이 바로 몽촌토성(사적 제297호)이다. 백제가 수도로 삼은 위례성은 지금..
'매화마름' 5월의 한낮 태양빛이 눈부신 계절이면 바닷가 논의 매화마름이 생각난다. 매화마름은 추수가 끝난 논에 겨울에도 물이 담겨진 곳이 최적의 생태조건이지만 지금은 농약을 사용하여 이러한 자연 생물이 멸종 위기에 놓여 보호종으로 관리되고 있다. 소수의 자생지 마져도 이른..
'으름덩굴' 햇살 좋은 날, 송홧가루 날리는 산길을 걷다보면 녹색의 부드러운 잎사이로 살며시 고개를 내민 으름꽃이 귀염을 토한다. 으름덩굴은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으름덩굴과의 낙엽 덩굴식물로 으름이라고도 한다. 산과 들에서 자라고 길이 약 5m이며 가지는 털이 없고 갈색..
'구리한강공원의 유채꽃' 40만㎡ 규모의 한강변 최대의 유채꽃 단지를 자랑하는 구리한강시민공원에는 꽃과 사람의 물결로 가득하다. 이 곳은 매년 5월 한달동안 100만명의 관람객이 찾는 관광명소로 알려지고 있으며 해마다 유채꽃 축제를 개최하여 지역을 홍보하고 예술단 공연, 국악 ..
'참꽃마리' 나무꽃들이 피어나는 계절이면 어김없이 촉촉한 숲속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다른 지치과의 꽃들과 같이 꽃잎 중앙에 볼록하게 융기된 능선이 매력을 준다.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지치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산과 들의 습기가 있는 곳에서 자란다. 줄기는 뭉쳐나고 곧게 서며 ..
'반디지치' 오랫동안 고르지 못한 봄날씨가 계속되더니 갑자기 30도가 웃도는 여름날씨를 보인다. 봄이 완연해 지는 5월이면 바닷언저리의 양지녁에 하늘빛 고운 반디지치꽃을 볼 수 있다. 5월 산에서는 치치와 당개지치, 들과 바닷가에서는 반디지치와 모래지치가 꽃을 피운다. 지치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