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한국 아줌마
프랑스 파리에서 한국인으로 살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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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입양인을 보는 한국인들의 편견어린 시선 view 발행 | 파리의 한국아줌마
파리아줌마 2011.02.19 09:44
아이는 또 다른 인격체죠..
이곳은 미혼모라는 말자체가 없답니다.
그런 프랑스의 모습보고 한국의 현실을 생각하니 더욱 안타깝네요,
어쨌든 말씀대로 아이 낳아 책임지고 잘기르겠다는건
너무 당연한건데,, 그러지 못한 한국의 현실이 한타까울 따름입니다.

제말이요.,. 출산률 타령과 미혼모 지원은 따로가는 현실이라~~
부끄러운 과거긴 하지만 우리나라 아이들이 세계 곳곳으로 퍼져 나갔던 적이 있으니까요.
정작 그 아이들은 고국을 찾고 뿌리를 잊지 않으려 하는 모습을 보면 찡합니다~
뿌리를 찾고 싶은건 너무나 당연한 본능이죠.
그런데 그런 편견의 시선을 받는다고 생각하니 참,,내,,
가지신 꿈도 꼭 이루시고... 아이들이 하나쯤 가졌을 꿈도 꼭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꿈을 이루어가는 모습은 아름답지요.^^
입양이 뭐가 죄입니까? 입양출신이라해도 저는 욕하지 않겠습니다. 들은 바에 의하면 애플의 스티브 잡스도 입양아 출신이라고합니다. 능력이 있고, 올바른 신념(물론 도덕성까지.)이 있다면 저는 기꺼이 입양 출신이어도 '그'를 중용할것입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색안경을 끼고 보니 문제지요.,.
여긴 미국인데요. 지금도 한국에서는 미국으로 아이들을 입양보냅니다.   중국아이들도 많구요. 제주위에 한국여아(2세)를 입양했더군요. 사정을 들어보니 친모가 미혼모였다 하더라구요.   또 몇몇 옛날 한국에서 아이들을 입양해온 미국인 부부를 알구요.   그냥 난 속으로 그 아이들이 불쌍해보였지만 다행히 이곳에서 다 이쁘게 잘 크고 한국보다는 사회인식이 좋아서 마음이 놓이기도 하구..한국인들의 인식이 하루빨리 바뀌어 이렇게 앞으로는 외국으로까지 한국아이들을 입양을 보내야 하는 일이 없기를 빕니다.
아직까지 그렇군요,,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엄마가 아이를 버리는 일은 없기를 바랍니다.
사회분위기와 제도적인 방침이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파리아줌마는 지금도 벌써 블로그 기자가 되어 있습니다.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기사를 쓴다는 것은 아무나 하는 것은 아니지요.
그져 우리는 이웃과 더불어 사는 이야기를 쓰고 친구와 더불어 대화의 글을 쓰지만
언젠가부터 파리아줌마는 기자로 활동을 하고 글이 아니고 기사를 쓰더군요.
축하드립니다.
윤님!!
축하받을 일은 아닌것 같고요,
제가 좋아서 열심히 글올리고 있답니다.
예전과는 좀 다른 형태로 블로그 운영하고 있지요,
나름 성과도 있고, 보람도 있답니다.

그리고 기자는 아니예요, 단지 블로거일뿐입니다.
제글이 기사의 가치까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 꿈이 언제든 이루어질 수 있겠죠.
입양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 먼저 이루어지고
그에 따른 따뜻한 시선이 필요한 때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미스터 브랜드님^^

꿈이 언제든 이루어질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입양에 대한 정확한 인식도 중요하겠지만.
우리나라는 해외로 입양을 너무 많이 보냈더라고요,
그런것들이 줄어들수 있는 제도적인 뒷받침이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따뜻한   시선은 물론이고요,,^^
제가 사는 이곳에도 한국입양아들이 꽤 있습니다
캐나디언 부모가 김치를 먹게 해주려고 저에게 김치담는 법을 배워가시는 분들도 봤습니다
참 아름다운 광경이었습니다
해외 세계4위요...휴
그래도 버린 부모를 찾으려고 고국을 찾아오는 입양아들이 대견하기만 합니다.
  • Lovely Rita
  • 2011.02.21 17:34
  • 답글 | 신고
안녕하세요^^ 한국에 있을 때보다 외국에 나오니 우리나라에 대해 더욱 객관적인 눈 또는 새로운 눈을 갖게 되는 것이 사실 인 듯 합니다.
저도 언젠가 입양아에 대한 글을 홈피에 넋두리처럼 썼던 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능력 있는 분이 쓰니 더 좋네요!!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소홀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시니까요. 입양아, 다문화 정책,이민자 정챙 등 수많은 사회문제들이 나와는 별개인 것 같아도 종국엔 나의 문제가 된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깨달았으면 합니다.
종종 들러서 구독하겠습니다!^^
가슴아픈일이지만 유교문화의 핵심을 손질하지않고선 해결할수없는 문제이죠
  • 마법소녀리나
  • 2011.03.07 04:50
  • 답글 | 신고
어느 프랑스입양인은 고아원에서 자라면서 고아에 대한 차별을 한국에서 뼈저리게 느낍니다. 그리고 13살 때 프랑스로 입양가는데, 그 나이 정도 되면 분명히 한국말을 잊지 않을 수 있는데도 의도적으로 한국말을 잊으려고 무진장 노력하고 불어만 쓰고, 지금은 불어만 쓴답니다. 얼마나 뼈에 사무쳤으면 이랬을까요...
  • 마법소녀리나
  • 2011.03.07 04:51
  • 답글 | 신고
게다가 스웨덴입양인들은 전혀 한국을 자기나라로 생각하지 않는답니다. 게다가 애 낳아본 여자들은 이렇게 예쁜 애를 어떻게 버릴 수 있었냐며 친엄마 절대 안 찾는답니다. 게다가 어떤 박사과정 스웨덴입양인은 아예 독설에 가까울 정도로 한국의 해외입양수출에 대해 박사논문을 통해 비판을 해댔고요.
저도 한국에서 입양되어온 한국출생 벨기에인을 압니다. 자기는 벨기에인이지 한국인이 아니라고 합니다. 물론 그 말은 당연히 맞지요. 근데 자기를 낳은 한국의 부모뿐만 아니라 한국이란 나라 자체에 대해서 가진 반감이 사무치도록 커서   안타깝더군요. 그 사람 말이, '한국은 자신을 버린 나라' 기 때문에, 자신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고, 아무런 관계도 가지고 싶지 않다고 하더군요. 사실 맞는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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