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한국 아줌마
프랑스 파리에서 한국인으로 살아가는 이야기

파리의 한국아줌마 (288)

아랍 혁명을 보는 어떤 프랑스인의 시선 view 발행 | 파리의 한국아줌마
파리아줌마 2011.03.02 09:33
파리아줌마님의 마지막 글귀가 참 인상깊습니다.
구정물을 비우기 위해 휘저어 놓은상태. 과연 비우고 나서 어떤 물로 채우게 될까요 ㅎ
미군도 움직이기 시작했는데 어떤 결과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미군은 아마 기름때문에 그런것 같은데...
기름이 있기 때문에..카다피 같은 독재정권이 탄생한것이고,,,문제는 사우디도..이집트도 독재인데 미국과 이스라엘과는 전혀 문제가 없죠 해서 국제사회에선 독재를 해도 악에축에 속하지 않고.... 그런데.. 카다피는   이들 말을 않듣는 자주독립독재정권인것이 문제죠.. 북한이란,중국같은..     이쪽상황은 반반인것 같아요.. 국민의 민주화 요구도 있고, 미국이 이를 참지 못해서   이스라엘과 함께 정권을 무너트리기위해 정보조작을 통해 내란을 유도한.. 헌데 실패를 하는 바람에   군사개입을 하는것이고,,, 석유채굴권 같은 이권을 챙기기 위해서.. 프랑스,영국도 같이 가는것인데.. 뭐 결국   중동이 민주화되면   이스라엘과 미국의 영향력은 작아질수밖없죠..위에서 말한 프랑스여자분 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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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관심있게 보는 뉴스입니다.
튀니지아 이집트는 그렇다 치고 리비아의 결과에 따라 크게 양상이 달라질터이니 말이조.
리비아에이어 중동으로 불같이 번지면 이 지역.. 서구 열강들의 전쟁터로 또 한바탕 난리가 나지는 않을지..
문제는 그 와중에 우리 건설, 수출산업과.. 원유값이 걱정이네요 ㅠㅠ
자기 입장에서만 이익을 따지니 뭐가 옳은지 모르겠어요.. 평화적 민주화.. 뭐 그렇게는 어려울까요?
@parismadame급시우 향기로운 아침여행<마신 후>잠들지 못하는 도시의 불빛이 없어서 별꽃들이 유난히 가득하다..내 꿈처럼..언제나 지지않는 내 꿈처럼 밤하늘에 가득하다..http://blog.daum.net/mtour/126
그러면 좋겠는데...저는 더 안좋은 방향으로 나가지 않을까 걱정스럽기도 하네요. 테러도 늘어날것같구요.
많은 문제가 있었지만 독재가 사라진 지금 민주화로 발전되지 않고 또다른 독재자가 그자리를 대신할 가능성도
있고 말이죠~ 무엇보다 국민들의 의식이 민주화되어야 하는데 그게 따라가지 못하면 혼란만 가중될 뿐이겠죠~
잘 보고갑니다. 온 세계가 평화로운 힘 의 세상이 펼쳐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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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 뭐가 뭔지 잘 모르겠어요.
우리 헝가리어학원선생님은 이집트여행간 다음날부터 그 난리여가지고
삼주동안 학원에 나타나지 못하는 사태를 보여주셨답니다.ㅠ.ㅜ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건 어려운 걸까요?
그저 안타깝기만 하네요. 쩝..
잘 보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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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프리카의 시민혁명을 보면서 파리아줌마의 말씀이 기다려지더군요.
왜냐하면 이집트를 제외한 북아프리카는 모두 과거 프랑스 식민지였고
지금도 그 지역 고위층들은 프랑스 유학파 출신이 많고 불어를 쓴다고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프랑스가 보는 북아프리카는 어떤 모습일까 궁금했거든요.
혁명의 나라 프랑스가 아랍혁명을 보는 시각이 참 묘하고도 재미있네요. 프랑스가 아프리카에 그간 이권이 꽤 있었는데 과연 입장정리에 이어 어떤 행동을 보여줄 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 불똥이 그만 텨야 할건데 ㅎ
물가도 오르고 저렇게 쌈박질에 세계의 평화를 기원해 봅니다
좀더 지켜보아야겠죠? 구정물이 갈아 앉으면 맑은물은 쓰임새가 있겠지만 갈아앉은 뻘들은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를
또 고심해야할듯합니다~
시사에 관심도 없고 잘 모르던 꼴찌는 이렇게 훌륭한 이웃분들 덕에 조금씩 배워갑니다. 잘보고 갑니다.
오. 저도 마지막 구절이 너무나 가슴 깊숙이 다가옵니다. ^^
사태가 커지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제가 봤을때 이제 중동은 터키등과 비슷하게 세속국가화 할 조짐이 있다고 봅니다. 그러면서 반미와 이슬람을 내건 강경파들의 입지가 줄어들 공산이 커졌죠. 저도 이번 중동의 변화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진짜 세속국가로의 전환이 기대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란에서도 반정부 시위가 좀 거세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면 이란은 너무 철저한 이슬람 강경파가 집권하니까요.

* 마르잔 사르타피의 만화 <페르세폴리스>를 보면 프랑스로 망명을 갈 수 밖에 없었던 저자의 이야기를 잘 알 수 있습니다. 이 이야기 자체가 자서전이다시피한 만화거든요.
우리나라...
중동에만 국한 된 사안 아니지요
지금 우리 서민들 불만
저들은 안일하게만 생각하고 있어요
너무 힘든 삶속에 여정
그 힘에 축은 국민인것

행복은 곁에 있어요
아름다운
사랑으로...
  • 쿤다다다
  • 2011.03.0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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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도 매우 솔깃한 결론인데요. 그런 날은 정녕 올까요? 일단 휘젖어 놓은 구정물의 앙금이라도 가라앉아야 뭐가 보일 것 같습니다.
미국을 비롯한 서구 열강들이 말하는 세계 평화는
자국의 이익이 항상 우선시되는 평화라고 생각합니다.
프랑스의 위정자들도 결코 예외가 될 수는 없죠.
또한, 우리 인간은 누구나 다 어떤 사안에 있어
나는 예외이고 싶은 이기심이 내면 깊숙한 곳에 자리잡고 있지요.
가라앉아 있던 구정물을 휘젓어 놓았는데
그 구정물을 어떻게 다시 가라 앉혀 놓을지????
속보이는 정치인의 말 한마디가 자리를 내놓을 빌미가 된다는 게... 가능한 일이군요...ㅡㅡ;
요즘은 대놓고 욕을 해도 자리보존하는게 가능한 분위기인지라... 뜬금없이 부럽기까지 합니다.
그나저나 이 혼란의 분위기에 발담가보려는 불순한 시도들은... 아예 차단되었으면 해요.
이래저래 아랍권의 민주화가 전 세계에 많은 변화를 몰고 오는군요.
테러가 종식되었으면 정말 좋겠네요.
아랍혁명이 프랑스까지 여파가 갔군요.
국제정세가 평화롭기만을 기원해 봅니다.
좋은 날 이어 지세요.^^
전세계가 시끌벅적합니다.
뉴스를 보면 가장 많이 나와
하루하루 긴장된 시선으로 지켜보고 있습니다...
글쎄요.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닐것 같습니다.
미국이 처한 입장. 예를 들면 기독교국가가 이슬람권의 패권을 구경만 하고 있을지...
또 리비아의 석유보고를 그냥 피안의 세계처럼 구경하고 잇을지는 두고 봐야할 문제 같습니다.
당장 이 글을 쓰고 있는 이 시간에도 인도주의를 앞세워 리비아 인민을 구출한다는 명분으로 개입 운운 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패권주의가 그렇게 이슬람에게 호락호락하게 넘겨줄지는 의문입니다.    
중동지방에선 자칫 종교갈등과 민주화의 바람이 혼동될 것도 같습니다.
프랑스에서 바라보는 시각에 대해 새로운 사실을 알았네요. 아직도 제국주의적 습성이 남아있군요.
이슬람권의 민주주의가 쉽지만은 않을 것 같습니다.
무슬림은 글쎄요. 어떤 종교사상인지 정확히 잘 모르겠어서요. 다소 권력과 종교가 결탁된 것은 아닌지...
공부가 많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슬람국가들의 민주주의 항쟁에 대해서요.
사실 흥부는 지배와 피지배의 관계
그간의 역사적 사실은 어느정도 생각하고 있었지만
이런 인과관계가 있을 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습니다.
역시 그런 생태적인 모습을 알게 될수록 몹쓸 인간군상에 환멸도 생각지 않을 수 없구요,
많은 시사적인 그리고 내재된 역사의식도 많이 블방쥔님으로부터 습득하게 되었네요, 늘 고맙고 감사하구요 ^*^
분열은 언제 어디서건 일어날 수 있는 것이라
아랍 혁명이 진정되고 나면 또 어디서 무슨 일이 일어날 지
아무도 모를 일이라 생각됩니다.
세상이 균형을 이룰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그래도 힘센 나라가 약국을 지배하는 작금의 형태는 지속될 것이라는
부정적인 추측을 해봅니다.
오늘 글은 유럽의 어떤 감춰진 이면을 보는 듯 하여
마음이 불편합니다. 사실 그렇지요. 아랍에 대한 증오가 낳았던
줄무늬를 생각할때마다 그렇고요. 역시 파리아줌마님의 논평에 오늘도 끄덕이고 갑니다.
제국주의적인 습성이 남아있는건 비단 정치인들만이 아니더라구요.
일반 프랑스 사람들도 굳이 따지자면 우파쪽으로 갈수록 그런 습성에 젖은 말들을 하더군요. 몇번 놀랐죠..
그나저나 이번에 소규모 내각개편으로 뭐가 달라지기는 달라질지 .. 음 ,,
어쨌거나 리비아는 지금이 고비인데 더이상의 피와 폭력이 없었음 하네요.
요즘은 인터넷의 발달로 전세계가 마치 한 나라인 듯 느낄 때도 많으니
아랍사람들도 점차 눈이 보이고, 귀가 열리고, 입으로 말을 하기 시작했나 봅니다
사피의 말대로 됐으면 오히려 좋겠다는 생각을 갖게되네요

제가 영어를 가르치는 학생중에 리비아에서 온 사드라는 학생이 벌써 열흘째 학교에 안나타납니다
아마도 나라의 우환과 관계가 있는 듯한데
전화를 하고 싶어도 워낙 의사소통이 힘들어서 하게되지 않네요
파리아줌마님의 객관적이면서도 충분히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글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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