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한국 아줌마
프랑스 파리에서 한국인으로 살아가는 이야기

프랑스 한류 (50)

프랑스 한류팬은 금발에 파란 눈이어야 한다? view 발행 | 프랑스 한류
파리아줌마 2012.04.12 06:08
인종 차별이 들어간 경우는 아닐 겁니다.
아무래도 이미 아시아에선 한류가 대세였기 때문에 프랑스에 거주하고 있는
아시아계 한류팬은 유럽의 한류팬으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주장이 있었기 때문이죠.
게다가 일본의 우익들이 유색 인종 한류팬은 진정한 유럽팬이 아니다라는
주장까지 하기 때문에 은근히 민감한 것 아닌가 싶어요. 인종차별이 아니라고 말해주시길.
  • 무사랑
  • 2012.04.1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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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가 인종차별로 느껴졌다면 인종차별인것입니다.   괜한 국수주의때문에 이 글의 의도를 곡해하지마시길 바랍니다.
글을 제대로 읽으시고 답변을 다시길, 아시아의 한류니 일본 우익이니 하는 말들은 글쓴이님의 글에 나오지 않습니다..
한국인이 그러한 말을했다니 부끄럽네요.
정말 세계를 품을수 있는 포용능력이 필요하군요,
글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시간 되세요.^^
지난 88서울올림픽당시 큰 문제중 하나가 바로 외국인 숙박시설이었습니다
그때 정부에서 내놓은 대책이 일정규모이상의 아파트 (화장실이 독립된) 나   같은 수준이상의 단독가옥중에서 신청을 받아 민박을 하는것이었습니다
그때 신청을 받다보니 정부당국자도 당황할수밖에 없는 현상이 벌어졌습니다
거의 100% 서구 선진국 백인만을 민박으로 받기 원한다는겁니다
언젠가 공중파방송의 "미수다"에서 이디오피아 출신의 레자가 대한민국에서는   아무리 학위와 실력 경력을 갖추었어도 흑인은 면접조차 거부한다고 펑펑 눈물흘리는걸 본적 있습니다

같은 문화권의 중국 일본 동남아
이들은 여러민족과 같이 살아온 역사와 문화때문인지 드러내놓고 노골적인 인종차별을 하진 않습니다
우리는 다른민족과 같이 어울려 살아본 역사가 거의 없고 단일민족임을 자랑해왔습니다
누군가에게 인종차별 당하지않으려면   우리 스스로 먼저 바뀌어야합니다
인종차별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더하는 것 같아요.
미국에서도 보면 은근히 흑인들 보다가 우월하다는 것을 나타내지만
그들 흑인들은 또 너네들 황인들 보다가는 우리가 낫지 하고,,,갈들을 부르고요.
앞으로는 정말로 한국인들 마인드가 바껴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바껴야 합니다.
공감합니다. 유색인에 대한 차별, 약자에 대한 차별은 정도를 넘어선 느낌입니다.
요즘은 젊은사람들까지 포함된 극우익계 단체까지 생기는것이 나치 뺨치겠습니다.
정말 걱정스럽습니다.
그런 의도 아니었더라도
우리는 뿌리 깊이 인종차별이 있습니다.
그것이 잘못인줄 모르고 말입니다.
  • 주인과 글쓴이만 볼 수 있는 글입니다.
우리는 인종차별을 아주 당연시 하는 경향이 잇습니다. 우리가 차별받으면 분노하면서 남을 차별하는데는 무딘것이죠. 작은 말부터 그런 차별하는 것들을 고쳐나가야겠죠.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우리나라가 한민족으로 이루어져 있다보니
인종차별에 해당되는 말이나 행동을 무의식중에 행하는 경우가 꽤 있는것 같습니다
세계로 뻗어나가려면 이부분에 대한 교육이 잘 이루어져야겠습니다 ^^
정말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인종차별은 정말 민감한 부분인것 같아요...^^
어느나라에도 인종차별은 있는듯하것같아요 .
유난히 표가나 보이는게 우리의 현실인가봅니다   ..
좋은글속에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어요   ~~
외국에 있을때 잠시 느낀점이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오히려 인종차별 심하게 한다는 생각 지울수가 없었어.
특별나게 잘난것도 가진것도 없으면서 큰소리 치고 무시하고 하는 인간들 참으로 많더라~
많이 바뀌어야되~
음.. 그러고 보니 저또한 프랑스인은 금발에 파란눈, 또는 검은 머리에 파란눈,
눈처럼 새하얀 얼굴에 파란눈 이렇게만 생각을 하고 있었네요.
저부터도 생각을 바꿔야겠습니다. ^^
  • daum
  • 2012.06.2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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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도.....;;;
왜 그런논리인지 이해가 잘..
그러고 보니 저도 프랑스인하면 그런 이미지가 있긴한데..
금발의 푸른눈을 가지신 분들만 보길 원한다는 는건..
주최측의 의견으로써는 심히 경솔한 면이 있네요.
보헤미안님,, 쓰신 위의 글 지웠습니다.
그럴수밖에 없었어요,,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단일민족국가인 우리가 아직까지는 더 좋은모습으로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현시대 어른들이야 그렇다 쳐도 앞으로 미래를 짊어지고 갈 아이들에겐 더욱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80,90년대 미국 및 서방국가들은 한국을 몰랐습니다.   어디 일본옆에 있는나람쯤...동양인일 뿐이였죠...기분이 않좋았죠...허나 같은 맥락으로 우리도 동남아 어느작은 나라 라오스라던지. 방글라데시가 어딘지 모르는것과 같은맥락인것이죠...모르니 무시하는것 처럼 보이는...지금과는 다른 시대였지만...암튼 다시 앞으로 돌아와서...우리나라에는 선진국외국근로자들보다는 동남아쪽에 산업단순인력들이 많다보니 쉽게 접할수도 없고 접할기회조차 없죠...특히 흑인같은경우 무턱대고 아프리카에서 온것으로 느끼는것들등등...모두 교육에서 오는거라 생각합니다. 일본애들이 일제시대를 전혀모르는것처럼 독도가 자기들꺼라고 생각하는것등...모두교육에서 비롯되는거죠...결론은 앞으로에 교육에 있다고생각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한국..정말 폐쇄적인 국가중에 하나인걸 인정해야하고 나아가는 방법을 빨리 모색하지않는다면 한류도 결국 냄비처럼 금방 식어버릴수 있다는거죠...
정말 부끄러운 인종차별의 현장이네요;;; 인종차별은 그 어떤 말로도 변명은 안됩니다. 의도성 여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차별 그 자체가 중요한 것이니까요.
저는 인종차별하면 파리가 떠오르는 사람이라..
한국이 그렇지 않다는게 아니라, 프랑스가 그렇게 인종차별발언에 벌금까지 매긴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정말 그만큼 과거에는 더 심했다는 반증인걸까요.
예전에 오르셰이 미술관 직원이 앞에서 계산하던 (백인 혹은 유럽인 관광객)와는 전혀 다른 태도를 보여주었던(잔돈과 영수증을 던지다시피..)기억이 나네요.
몇년이 지났는데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 2012.06.21 10:58
  • 신고
그 미술관 직원, 말없이 행동으로 해서 괜찮았나보네요,, 차별발언을 소리내어했으면 벌금일텐데...;;
오르셰미술관 갔을때 나한테도 잔돈이랑 영수증 구입한 물건까지 다 던지던데;;; 바닥에 떨어져서 주웠던 기억이...
봄향기 가득하시며

기쁘고 즐거운  

소중한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__
온라인 세상이 참 무섭습니다.
얼굴 보이지 않는다고 함부로 얘기하고 악플로 사람잡고.....
온라인에서도 오프라인에서처럼 자신의 인격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자신에게 부끄럽지않게 말이지요~
공감 백배하고 갑니다^^
어느나라나 모두 마찬가지 인가봐요^^ 친구도 꼭 누르고 파리구경 하고 갑니당^^
인종차별은 해서는 안되는데.....
우리도 외국에 나가면 차별을 받더라구요.
한국인이 그렇게 말을 했다니....정말 창피하네요.
요즘 바쁘기도하고 몸도 많이 아파서 블방에 못들어왔어요.
빨리 몸추수리고 담주부터 자주 찾아뵐께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주먹때기
  • 2012.04.12 23:57
  • 답글 | 신고
광고아니에요^^
신문기사내용입니다.
우리나라 제일 큰 로펌에서
이젠 자사의 이익을 위해서는
상도도 저버리는거 같아.
안타까운 마음에 한번 읽어보시라고
링크 걸어봅니다.
블로그 잘보고 갑니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522892.html
  • 삭제된 댓글입니다.
  • 2012.04.13 07:31
차별을 인정하고 옹호하는 분이라는 느낌이 들어요. 차별과 환상은 동전의 양면입니다. 함께 존재하는거지요. 글의 앞부분과 뒷부분은 다른 분이 쓴 거같네요. 역사적으로, 차별이 심각할 때 법적 정책적 개입이 끼어듭니다. 살 만할 때 그렇지요. 그러다 경제적 사회적 위기에 몰리면 배타적이고 극우적인 경향들이 등장하지요. 지금이 그런 때같습니다. 차별이라는 인식도 약해지고, 정의라는 이름으로 차별이 행해지고... 생존본능으로 이해할 수는 있겠지만 이성적인 행동은 아닌 거지요.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해선 안 됩니다. 이성을 믿는 사람이라면. 나치가 왜 득세했겠습니까.
한국사람들은 인종을 차별한다기보다는 외모를 중히 여기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 더 맞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 어렸을 때는 외모보다는 내면이 중요하다는 교육을 많이 받았었는데 매스미디어가 발달한 요즈음은 그런 교육도 별로 먹히지 않는 것 같습니다.
우선 코미디 프로나 연예프로에서 아주 대놓고 못생긴 연예인이 발언을 하면 야유를 퍼붓는 경우가 많은데 재미를 위하여 그렇게 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방송이 시청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면 외모로 차별하는 장면이 나갈 경우 그 프로그램에 대하여 강력한 경고조치를 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지금의 백인들이 확실히 객관적으로 보아 유색인들보다 뛰어난 것은 부인할 수 없겠지만 그것이 그들이 피부가 하얘서 그렇다기 보다는 결국 영양과 발육상태의 결과인 것 같습니다.왜냐하면 흑인들도 굉장히 잘생겼거나 예쁜 외모도 있고 우리나라 요즈음 청소년들을 보면 백인 못지않은 미를 가진 젊은 이들이 많거든요.
그러므로 백인들이 본질적으로 외모가 우월한 것이 아니라 오랫동안 세계를 지배하면서 잘 먹고 잘 살아온 반면 아프리카나 동양인들은 오랜 기간 동안 굶주려왔기 때문이란 생각이 듭니다.
흔히 문명이 발달한 곳에 미인들이 많다고 하는 데 이것도 결국 잘 먹고 잘 살면 예뻐진다는 뜻이 아니겠어요.
그러니 대한민국 사람 여러분 사람이 잘생기고 못 생긴 것이 꼭 유전적인 것이 아니라, 설령 지금은 못 생긴 사람도 경제적으로 부유하게 되면 그 후손은 다 미인 미남이 될테니 동남아인이나 아프리카인이나 또 키가 큰 사람이나 작은 사람이나 잘생긴 사람이나 못생긴 사람이나 사람차별하지 말고 서로 사랑하고 서로 나누며 삽시다. 특히 돈 많은 사람들 모든 돈을 혼자 싹쓸이하여 나와 내 새끼들만 자손 대대로 잘 먹고 잘 살려하지 말고...
그러면 우리나라가 잘 살게 되고, 그러면 우리나라 사람들 모두 서양사람들이 부러워 할 만큼 미남 미녀들이 될 테니까요.
이 글을 보니 예전에 스쿨보드에서 일할 적 생각이 납니다
제가 살던 작은 도시는 워낙 백인비율이 높아서 이민자비율이 2%밖에 안됐으니
아이들이 단체로 오면 홈스테이들이 거의 다 백인이니 유학원에서 참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한 흑인가정이 신청을 해서 거기로 가게 된 여자 아이가 울고불고 그 부모님들도
전화하고 해서 결국은 홈스테이를 바꿔줬는데, 제가 중간에서 이유를 설명할 수가 없어서
너무 너무 난감햇습니다. 솔직히 우리나라가 인종차별이 좀 심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 daum
  • 2012.06.21 11:17
  • 신고
어릴때부터 흑인을 접할일이 거의없어서, 그랬을것같아요. 어른인 저도 과외에서 일대일로 흑인선생님 첨 뵐때 조금 많이 낯설었습니다. 아이라 당황해서 더 울었을것같네요..   맘속으로 놀라도 예의있고 친절하라고 가르쳐야할거같아요.
그런 사람들이 참 많아요. 제 주변의 젊은 사람들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언급하신것처럼 익숙지 않은 부분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만, 그 사람의 내면을 보지 않고 겉모습으로만 판단하는 것 같아 안타까워요.
제가 본 프랑스인들은 대개 노란머리와 파란 눈이었는데 왜 사람들이 프랑스인을 라틴족 국가라 하는지 모르겠어요. 저 같이 짙은 흑발에 검은 눈을 가진 사람은 금발에 초록눈을 가진 사람을 신기하고 호기심 갖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 쒸에르마이러브
  • 2012.04.17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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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y-tube에 가면 실망스런 한국인들의 댓글들이 많아졌습니다. 인종차별적인 댓글은 아직 보지못했지만 "예쁘니까 나랑 사귀자" 등 작업성 댓글들도 보이고 가끔 서로 욕하면서 싸우는 댓글도 볼 수 있읍니다. 한국사이트에서 했던 버릇이 그대로 나오는 것 같아 민망할 때가 종종있읍니다.
저도 이 문제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왔습니다. 지금 미국에 거주 중인데 이 곳에서도 물론 인종차별은 여전히 사회문제이지만 차별을 철폐하기 위한 법이나 보호조치가 잘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그런 것들이 처벌의 대상이 되는지 궁금하네요. 제가 법지식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그런 법이 있다고 해도 많은 사람들이 그런 발언을 하면 다른 사람이 상처받을 거라고 생각 못하는 거 같습니다. 특정인종에 대한 환상+외모지상주의가 결합해서 그에 해당되지 못하는 인종의 사람들에게 아무렇지 않게 툭툭 던지는 버릇은 없애야할 것 같아요. 그 사람의 외모만 보고 판단을 하는 건 결국 차별이니까요. 미국에서는 차별을 한 개인이 태어나면서부터 선택할 수 없는 것 (외모나 성별 등)을 바탕으로 다른 대우를 하는 것이라고 정의합니다. 미국에서 거주중인 유학생이나 한국인들도 여전히 인종구분적으로 생각하는 그런 습관때문에 오히려 미국 생활 적응을 힘들어하는 경우도 많이 봤어요. 어떤 백인학생이 자기한테 조금 못되게 굴면, 백인들은 동양인 무시하는구나. 만약 흑인학생이 조금 못되게 굴거나 차갑게 굴면 쟤는 흑인인 주제에 같은 유색인종을 차별하네. (그냥 개인성격일 수도 있는데 말이죠.) 이러면서 한국인인 스스로를 백인-동양인(한국인)-흑인 뭐 이런 말도안되는 우월 순위를 정해놓고, 백인이 무시하면 조금 덜 기분나빠하고 흑인이 무시하면 엄청나게 굴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최근에 미국 생활 하면서 깨달은건데요, 우리 나라 문화 자체가 서로의 외모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아무래도 단일 민족이다 보니까 미에 대한 기준이 다소 획일화 되어 그런건지, 오랜만에 만나면 살이 쪘네, 빠졌네, 얼굴에 잡티가 많아졌다느니. 피부가 왜 그러냐느니, 키가 작은데 왜 힐을 안신냐, 키 큰데다가 통통해서 덩치가 커보인다 살 좀 빼라. 뭐 이런 말들을 너무 아무렇지 않게 하는것 같습니다. 이러다 보니 예쁘고 피부 뽀얀 백인들을 선호한다고 서슴없이 말하고 그들이 대한 환상을 갖고 있는 것 같네요. 요즘 인터넷에서 자주 사용되는 표현을보면 예쁘다는 말 대신에 "우월한 ~" 이렇게 쓰는 것도 자주 봤습니다. 예쁜걸 좋아하고 동경하는 건 좋지만 그걸로 사람을 우월하다 못하다 판단하는건 정말 어리석은 짓 같습니다. 방송에서도 못생긴 개그맨들한테 모욕적인 언행을 하고 그걸로 웃기려고 하구요.  

성교육이나 성차별에 대한 교육이 많이 확대 된 것 처럼 외모 차별, 인종차별에 대한 교육도 확대되어야   그런 언행이 잘 못 되었다는 걸 더 많은 사람들이 깨달을 것 같습니다.
  • 르네상스파르크
  • 2012.04.19 23:00
  • 수정 | 삭제 | 신고
핵심을 찌르는 심오한 글입니다.
공감합니다. 이런게 국격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고 봅니다.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외모 피부색에 대해서 말하는 무례함이 넘칩니다.
세계어디나 차별이 존재하겠지만 이동네는......극단적인 이중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 유지영
  • 2012.05.01 15:34
  • 신고
저도 7년만에 2주동안 한국에 다녀왔는데 몸이 굴어다닌다 얼굴이 달덩이네 는 정말 고운 충고속에 속합니다 ㅠㅠ
오랫만에 한국친구들과 수다떨면서 너무나 반갑고 좋았지만..너무나 심한 연예인 뒷담화에 성형/외모애기에 살짝 질리기도 한건 사실입니다 ㅠㅠ 노안이라는둥 동안이라는둥 ㅠㅠ 늙어보이면 어떻고 젊어보이면 어때..건강하고 매력적이 부러울게 없겠네..라고 답한 저만 이상한 뇨자 ㅋㅋㅋ
동감을 안할수가 없어요! 인종차별보다는 '외모차별'을 이라고 봐야 더 적합할듯.
특정한 미에만 열광하기 때문에 거기에 속하지 못하면 차별을 하는 것같아요. 마찬가지로 외국인이면 백인이여야 하고
백인중에서도 금발& 파란눈 (눈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것같아요.). 금발은 아무래도 영화나 미디어등의 영향으로 보통 미녀중에 금발을 하거나 염색한 경우가 많아서 그런 이미지가 더 심해진 것같아요

인종차별과는 궤가 다른것같은데..흠.. 어쨌든 여러모로 겉모습에 대해 무례해요. 전반적으로. 우리나라가...
일본도 마찬가지인데 거긴 소수성향을 은근 존중하는 그게 깔려있는데 여긴 일정한 틀의 얼굴/외모 아니면
배척하니까 .. 흑인도 일정한 틀의 얼굴에서 벗어나니까 차별하는 것도 있고..

이런 점 때문에 한국인하면 RACIST 일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았어요. 한류팬중에 흑인분들이나 남미분들
한국에서 인종차별 당하면 어째지 이런거 많이 봤음... ㅜㅜ

근데 정부는 인종차별주의 아닌것같아요. 불체자도 받아주고.. 뭔가 상당히 이상하게 흘러가고 있어요.
어쨌든 우리 나라 사람들 좀 그런 안좋은거는 개선해야될것같습니다.
우리는 인종차별을 해도 법적으로 처벌되지 않아요.
법규가 마련된다 어쩐다 하다가 국회통과도 못했던 것으로 기억나요.
법안만 만들어 놓고 안건으로 올리지도 않고 그냥 회기가 끝났던가
아마 그렇게 지나가버린 걸로 기억되네요.

또 다 만들어 넣고 <동성애자 차별 금지> 그 문구때문에 논란이 되어
지금 법안을 통과 못시키고 있다
뭐 그런 기사도 읽었던 거 같기도 하구요.
정확하진 않네요.

버스에서 피부가 검은 외국인이 타고 있었는데
그 외국인이 아저씨에게 피해준 적도 없는데
다짜고짜 한 아저씨가 욕하고 비하한 적이 있었죠.
너무 심하게 욕하는 데다 주변에서 말리는데도 욕설이 계속되어
그 외국인이 아저씨를 고소한 적이 있는데
인종에 대해서 욕하고 비하한 경우에 처벌할 규정이 없어
그냥 모욕죄가 되었다는 기사를 본 적도 있네요.

사회가 성숙되어야 법도 마련되겠죠.
법은 최소한의 도덕이니까요.
몇년전에 남녀차별금지법을 만들 당시에
채용공고에 여자만 외모기준을 제시해 놓은 걸
판사는 여자들끼리 차별한 것이니까 남여차별은 아니라고 판시했을 정도고
그걸 또 남자들은 남여차별아니라는 논리로 써먹던 게 기억나네요.
제가 대학다니던 한 10년도 전엔 장애인 학생이 모대학에서 입학이 거부되어
제가 다니던 학교에 왔다는 얘기를 듣기도 했었죠.
그런데 그 모대학은 몇 년 뒤에는 장애인 학생을 받아들이면서 학교홍보에 써먹기도 했었죠.



한국인이 특별히 인종차별한다기 보다 민족성 자체가 차별이 몸에베인 나뿐속성때문입니다.오죽하면 같은동포나 자국민끼리도 좌우를따지고, 빈부를따지고,서울과 지방을 따지고,지역을 따지고,학교를 따지고, 인맥을 따지고, 대기업 중소기업을 따지고,직업을 따지고,성적을 따지고....."대한민국의 모든것은 차별로부터 시작한다"고 할만큼 원래 차별이 심한 종자들입니다. 심지어는 애들도 같은반 친구끼리 집평수를 따져서 친구를 사귈정도니 이곳이 사람사는곳 맞나 싶군요!
한국사람들 뿐만 아니라 중국인들도 외모 엄청따집니다. 여자를 놓고 가슴이 작네 크네 다리가 기네 짧네 남의 여친이라도 외모가 좀 못하면 악마같은 말 쏟아 붓습니다. 한국 중국 중진국가의 수준 자체가 선진국보다 기본이 안 된 것이라 하면 적합한 표현일 것 같습니다. 정말이지 외모는 주름이 많아져서 또는 얼굴이 달라져서 매년매년 변하는 것이 우주의 법칙인데 거기에 관심 갖아서 뭐합니까? 지금의 손예진도 알랭들롱도 예전에 한창 좋을 때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죠. 프랑스인들의 노란머리 빨강머리도 언젠가는 백발이 될 것이고요. 지금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한국이 국민소득이 높아져서 그에 따른 의식구조가 개선될 것이라 믿고 기다리는 수 밖에요.
동양인의 가장 큰 단점이 항상 나이를 따진다는 것입니다. 이 것은 중국과 한국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언론에서 연예인들의 나이는 이름 옆에 항상 기재되고 또한 주인님 블로그 이름도 파리의 한국 아줌마(ㅋㅋㅋ) 이것은 한국에서만 나타날 수 있는 블로그 이름일 것입니다.(ㅋㅋㅋ)
어려서부터 접촉이 중요합니다. 우리학교엔 다행히 나이지리아 계 원어민교사가 있어서 아이들에게 자연스레 그러한 편견을 지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분이 워낙 친화력이 있는데다 아이들이랑 축구도 하고(여성임에도) 교수기술도 좋아서 학생들은 물론 교직원들이 갖고 있던 편견도 다 없어졌습니다.
가까이 지내면서 서로 이해하는 기회를 갖는게 중요하더군요.
저도.. 파리에서 사귄 애들린한테 한국남자 어떻냐니까.. 이탈리아 스페인 남자들이 좋타고 함.. 아시아남자는 게이 같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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