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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웅(제 7대 독립기념관장) 인물평전 블로그 | 정치
진혼곡 2017.02.19 19:47
일본이 원자폭탄 맞아가며 소련이 참전하길 기다렸던 대목에서 일본의 영민함(?)에 소름이 끼칩니다.
이런 내용을 이제서야 알다니... ...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귤님이 느끼셨듯이 일본이 항복선언을 소련 참전 이후로 늦춘 것이 어쩌면 그들에게는 최선의 선택인 결과로 남은 것 같네요.

김상웅님은 일본 정부가 항복을 하지 않고, 소련이 참전하길 기다렸다가 항복했다는 의미로 해석하셨습니다.
소련의 참전(8월 10일), 일본의 항복(8월 15일), 광복군 한반도 진입 예정일이 8월 20일.
5~10일 사이에 역사는 바뀌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김구 선생님도 <백범일지>에 8.15일 일본 항복선언에 대해 “이것이 내게는 기쁜 소식이라기보다는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일이었다” 한탄했고 “천신만고로 수년간 애를 써서 참전할 준비를 한 것도 다 허사가 되었다”고 적었다고 합니다.
http://www.sisapress.com/journal/articlePrint/141613

현재, 분단 한반도를 비추어 보면 감나무 밑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홍시(북한정권 붕괴)만 떨어지기만 기다리는 형국입니다.
우리세대나 후세가 역사에 남길 최대의 일은 평화적 통일인데도
비용을 부풀려 지적하거나 우리 삶이 더 나빠질 것이라고 겁을 주며 통일은 늦춰져야 한다고 여론전을 펼치는 경우도 그간 많이 있었습니다.

이미 미-중국은 북한정권 붕괴 시나리오에 대한 북한 주요사안, 한반도-중국 국경선, 군주둔등 많은 것을 다룬 비밀협의도 여러차례 있었을 것을 당연시하고 미-중국을 대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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