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가꾸는 여자의 행복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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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초록식물, 나무가 들려주는 에세이.

낡은 서랍장 추억 (17)

며느리를 위한 시어머니의 선물 | 낡은 서랍장 추억
꽃기린 2009.01.02 17:11
저는 시어머니에게 양말 한짝 얻어 신은 기억이 없어요~ㅜ
모두 돌아가시고 없떠~
시어머니 사랑받으시며 지내시는 분 보면 부러워요~
왕비는 이사잘하고..몸살에 혓바늘까지 돋았습니다...
동사무소에 가구사러,병원에 물리치료`집정리에
뒷북치며 이제 새해 인사하러 다니네요~
새해복많이 받으시공..부자 되세요^,~
이사 하시고 많이 힘드시죠?? 주말인데, 찜질방에 사셔서 푹 쉬다 오세요??
건강이 최고죠,뭐.....
왕비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첫날 시어머니가 오셨지요...손수 떠오신 덧신을 내미시더라구요~~
정말 예쁜 덧신이네요
마음의 선물 덧신을 뜨면서 며느리에대한 마음이 전하여지네요
저도 그런 마음으로 준 선물 받고 싶네요...
받지못하는 저에게 하나 던져주시면 안될까요
너무 부워서
근데 저도 오늘 느닷없는 선물이 도착했어요 친구가 엽서와 책한권을 보냈더군요
마음이 좀 흐믓했답니다. 편안한 밤되세요
일년동안 겨 신는답니다.
첨엔 아까워 두고 보기만 했는데요, 그걸 아셨는지...자주 떠 주시니 감사하게 신고 있답니다.
책선물도 받으시고, 뭘 부러워 하세요
행복하세요
감동입니다..
누가 고부갈등이라고 말했던가요..
서로 사랑이 찐하게 전해지는걸 느끼겠네요..
좋은 날 보내고 계시는지요
늘 방문해 주셔서 감사 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머니의 정성을 알아주는 며느리,,,,
어쩜 그며느리에 그시어머니 ㅎㅎ
며느리는 시어머니와 같은 성품의 사람이라는 얘기가 맞지요 ㅋㅋ

제가 뜬 덧버선 이랑 비슷하네요^^*
어머님의 정성을 생각하며 감사하게 신고 있답니다.
며칠 쉬고 또 주말이네요^^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제가 못하는게 하나 있어요
뜨게질하고 꽃꽂이..
꽃꽂이는 꽃이 아플까봐 못하는 거고(이거 증말임)
뜨게질은 워낙 취미가 없어서 가정시간에 늘 애먹었지요
어머나~~~저도 딱 두가지인데~~
고건 뜨게질, 꽃꽂이^^
관심을 두지 않아 그런지 여지껏 해 본적 없답니다.
맨날 망치, 톱, 페인트....뭐 이런거는 늘 만지는데요~~
귀한 선물이군요..^^
저역시 일주일 전 시어머니가 오셔서 함께 계십니다.
제가 만든 쿠키 맛있게 드시며 '잘 만드네..'하시며
칭찬하시니 기쁩니다.
어제는 만두를 만들었는데 모양이 안이쁜데도
맛있다고 잘 드시더군요...ㅎㅎ

고운 덧버선 ...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메이님 쿠키야 세상이 다 알아 주는 쿠키가 아니겠습니까??
어머니가 좋아 하셨겠어요~~
덧버선이라 맞는건가요???
잠시 헷갈려서 덧신이라 썼는데요...
시어머니.....전 그 존재를 모릅니다.
아내를 통해 간접적으로 느낄뿐....

털실 한올한올, 바늘 한코한코 며느리를 생각하시는 어머님의 마음이
곱게 느껴집니다.

따뜻하세요. 어머님의 바람대로.....
모든 남자들이 그 존재를 모르지 싶습니다.
사실 그 관계야 말로 이루 표현이 안되는 관계가 아닐까 합니다.

감사하게 신어야겠지요!
시어머니께서 대단하시네요.
정말 따뜻한 선물 받으셨네요.발이 너무 이쁘세요^^
제 발요?? 울 큰 아들이 귀신 같다고 놀려요~~
정말 멋진 시어머님예여...   아드님을 사랑하듯 며느리도 사랑하는 어머님의 자애로움이 느껴져요
위듀님, 활기찬 월요일 시작하세요^^
우와~~정말 탐나는데요 그리고 시어머니의 며느리 사랑이 느껴지는 만큼 꽃기린님도 잘 하신다는 느낌이 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주인과 글쓴이만 볼 수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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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가요. 제블로그도 방문해주셔요~~ http://filesdown.aaa.to/
어머나~~넘 이뽀요~^^
이거 배워보고 싶네요~
나중에   내 며느리에게 선물하는
멋진 시 어머니가 되고 싶어요~
아직 울 아들은 고 3 이지만요~ㅎㅎ
이쁜 님의 모습에 행복 합니다~^^*
제가 봐도 예쁜 덧버선이라 첨엔 아끼고 안 신었답니다.ㅋ
아드님이 다 크셨어요~~

순수님,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가정 되시길 바랍니다.
며느리를 생각하시며
한바늘 한바늘 떠올리셨을 생각을 하니
마음이 찡해지네요.
너무 감사한 어머니이시지요~~ 눈도 침침하신데요....
얼마전에 돌아가신 시어머님
생각이나네여 ㅍ..ㅍ
여우님 반갑습니다.
우연히 방문하게 되었어요.고부간이 너무도 평안함을 주는 분위기네요.
온유와 자애가 넘치는 두분 모두 늘 건강하시고 아끼며 사랑하는 행복을 누리시길 축복합니다.
그모습을 바라보는 옆지기님도 무지 행복할거 같아요.
아리우님, 따뜻하고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혹시 뜨는법 올려 놓으실 순 없나요. 굉장히 이쁘고 괜찮네요.
어머님이 떠 주셔서 모르겠습니다.
신기가 아까워요...자상하신 어머님이시네요...
정말 신기 아까워용~~
넘 갖고 싶어용~~
나두 발이 차가워서 집에서 신고 싶당~~
님이 부럽습니다.
안뇽? 반가워요..
오늘 우연히 방문하였다가 정말 좋은 가정의 좋은 며느님의 글을 읽게 되었네요.
저도 며느리가 있어요..
정성스럽게 대해 주긴 하지만..
아직 제 손으로 며느리를 위해서 만들어준 기억이 없는 것같아서 좀 부끄러웠어요..^^*
좀더 잘해 주도록 신경써야겠어요.
우리 며느리도 제겐 참 잘한답니다.
상냥하고 이뻐요..
꽃기린님의 가정에 늘 행복 가득하시길...
감사합니다.
좋은 시어머니이실것 같은 느낌이 옵니다.
해리나님의 가정에도 사랑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고부간의 따스한 사랑이 듬뿍 넘쳐납니다
며느리사랑은 시아버지가 아니라 시어머니로군요
행복한 사랑이야기 잘 보고갑니다
우리시어머니는 지금 하늘에서 보고 계실꺼예요
뚜야님 안녕하세요??
날이 흐리군요~~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전 살아오면서 시어머니한네 받은기억이 하나도 없네요.... 잘해도 흉 며느리차별얼마나 하는데요.. 이렇게 사는게 제 스스로 대단해요.. 부럽습니다 꽃기린님!!! 시댁말이라면 남편은 로봇이고요 창피하지만....ㅜ.ㅡ 나두 사랑받고 싶거든요~~~나두 사랑받을 자격 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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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무서웠던 우리 어머니...
어지간히도 시집살이 시키셨는데...
하지만 정도 많으시고, 표시 안나게 저를 많이도 이뻐해주셨는데...(며느리가 셋이라)
지난주엔 아버님 기일이라 시댁에 다녀왔는데
우리 어머니... 그저 나를 꼭 안아주시더라구요....
남편 가고나서 더 더욱 느껴지는 어머니의 안타까운 사랑...
두분...사랑을
맘껏 드리고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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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간에 갈등이라고는 전혀 없겠는데요.서로사랑하면서 이해하고 살면 넘 재미있지안을까요.어머니께서 정성들여 짜 주신 덧버선이라면서 고맙다고 사진으로 올려 주신것만 보아도 며느님에 심성이 착하다는것을 알수가 있겟네요 정말 부럽습니다.전 시어머님께서 안계셔서 그런 사랑을 못받았가든요 그래서 며느리에게 사랑을 듬뿍 주고싶답니다.딸이없거든요...좋은고부간이 오래도록 지속되길바랍니다 ...
넘 예쁘당 하는 방법도 알려주세용
어머님이 게시니 며누리도 행복함이 보이네요^^덧신 넘 이뻐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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