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나무로 한 발 더 다가선 나무의 잎새... 또다른 성장을 위해 생명을 감추고 있습니다. 겨울나무... ... 참 쓸쓸한 명사이죠. 어느 시인은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괴로웠다고 하는데요. 나뭇잎 가장자리 작은 톱니모양 사이로 무슨 바람이 인다고 그렇게 괴로워했을까요... 시인은 ..
<홍합잡채밥> 차가운 바람과 함께 우리들 곁으로 다가온 홍합. 홍합은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10월부터 12월까지 제철이라고 하죠. 하지만 요즘은 홍합 양식시설이 잘 갖추어져서 겨울내내 탱글하면서도 달근한 홍합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홍합잡채는 예전에 포스팅을 했..
<담쟁이> 올 봄에 포도나무가 싹을 틔우는 모습을 앵글을 담았습니다. 보통... 나무의 새싹은 초록색인데 빨간 색을 지닌 포도나무의 싹을 보니 조금 신기한 마음이였죠. 포도 두송이를 선물로 주더니 벌써 이별을 이야기합니다. 역시나 화창한 봄날에 찍었던 무늬종 담쟁이 모습입니다. 연한 색..
<더덕무침 아롱사태 수육> 먹거리의 홍수 속에 살면서 우리는 어머니의 손 맛, 또는 고향의 맛, 더 나아가 잊혀진 옛 맛을 이야기합니다. 쏟아지는 인스턴트 식품들과 다양한 조미료들이 판치는 요즈음, 천연 조미료만을 이용하여 월등한 맛을 내고 착한 가격으로 손님들과 소통하는 한정식집이 ..
<전어회 비빔국수> 요즘 전어가 가장 맛이 좋은 시기인데 전어 가격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전어(錢漁) 이름에 돈이 들어간 까닭일까요. 올해는 제대로 이름값을 하는 전어인 듯 합니다. 제철 전어를 이용하여 회비빔국수를 만들었습니다. 재료준비(2인분) 전어 4마리. 소면 400g. 양념장 4큰..
<돈가스> 가정집에서 돈가스를 직접 만들어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들 만드는 것은 상상만 해도 멋지게 다가오는데요. 말이 쉽지 돈가스 만큼은 손품도 많이 가고 튀김기도 작아서 쉽게 튀겨지지도 않는 현상이 있습니다. 돈가스를 보다 더 쉽게 집에서 만드는 법....한번 살펴 볼까요. 재료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