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는 꽃피네, 꽃이 피네
꽃과 식물을 찾고 즐기는 공간으로 자연을 사랑하는 분들을 환영합니다.
새해 첫 출사 | 꽃따라
산유 2017.03.06 15:40
거제도 다녀오셨나요?
긴 겨울잠에서 깨어나시더니 여러 종류에 나무들을 찍어 오셨네요.
꽃이 활짝 핀 백서향은 우쨌어요?
전남은 오가는 시간이 아깝고 하여.. 그나마 가까운 거제를 다녀 왔어요. ~
백서향 꽃은 이태 전에 맘껏 보았는지라.. 그냥 상록수 숲속을 걷는 것을 목적으로 한 출사.. 첫날은 백서향 꽃을 보지 못하고 일요일에 살짜쿵 만나고 왔습니다.  
역시 초고수는 처음가는 지역일지라도 나무 잎사귀만 보면 척척이군요. ㅎㅎ
초고수는 아니고.. 그냥 산유여요. ㅎㅎ~
이젠 성목의 잎을 보고 아는 단계를 지나.. 어린 아기를 보고 이름을 불러주는 것까지 익힌 듯 싶습니다. ^ ^
반짝반짝 빛나는 남부수종의 두꺼운 잎사귀 보기 언제나 기분 좋아요.
잘 보았습니다.
뵙지는 못했지만.. 식물들을 세심하게 키우시는 오리님의 눈길도.. 반짝반짝 하실 것 같아요. ㅎ~
산유님을 거제에서 만나뵐 줄은 몰랐습니다
만나뵙고 싶었는데 집에서 아주 먼곳에서 우연히 만나뵈어 정말 반가웠습니다~^^
저는 백서향을 만나러 갔었는데 아주 다양한 식생을 보고 연구하고 오셨군요
역시 대단하세요
몽블랑님, 우연히 뵈어 반가웠어요. ^ ^
그냥 상록수 숲길을 무작정 걸으며.. 눈에 보이는 모든 식물들과 눈맞춤하고 이름을 불러주고 왔어요..
다음에 함께 탐사할 기회 기대할께요. ~
다들 만나게 되네요^^
덕분에 눈호강합니다.
지금 대구쪽이신가요?
산유님도 저도 대전에서 살고 있습니다~^^
ㅎㅎ~
두 분 모두 고맙고 감사해요. ^^
두분 만나서 반가우셨겠습니다^^
방향이 달라서 잠깐 인사만 드렸어요. ㅎ~
새덕이 수꽃이 잘 보이지 않든데 화려하게 핀 모습을 만나셨군요.
남부수종의 잎들이 서로 비슷하여 익숙하게 다가오지 않아 한참을 봐야할 듯 싶었습니다.
선명한 모습들 자세히 봅니다.
제주는 보통 6월 이후에 찾으니 새덕이나무를 많이 봤지만 꽃은 첨 봤어요. ~
아마도 라노님의 눈설미라면.. 곧 눈에 익숙해질 거여요. ^^
  • 바지랑대
  • 2017.03.08 09:05
  • 신고
좋은자료 잘 보았습니다. 몽불랑님도 대전에 사시는군요
저는 어린잎들이 구별이 어려워 언듯 6,25적을 연상했습니다^^
전쟁이 나고 이땅에 외국인이 많이 들어왔습니다 저는 그때 처음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생겼지만 그놈이 그놈같고 통 구별을 할 수 없어 혼란 스러웠답니다^^
식물도 자꾸 보아야 어느때 쯤 구별이 되겠지요?
^^~
자꾸 본다는 것은 구별에 좋은 방법입니다.
그런데.. 직접 동정하지 않았더라도.. 정확히 동정된 식물이름과 함께 자주 보아야 실력이 늘어요..
이름을 모른 채 자주 보는 것은 투자 대비해 효율이 무척 떨어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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