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고개농장&식품(한산모시송편)
서천 한산 모시와 소곡주의 고장 한산모시송편/모시떡/오색떡국떡

◐전통문화◑ (88)

보기만 하여도 울렁~ 생각만 하여도 울렁~ view 발행 | ◐전통문화◑
여름지기 2010.12.16 09:38
제목만 봐도 웃음이 나옵니다.
예전 시골에서 어머니가 메주쓰던 추억에 빠져 봅니다.

우와~~~ 대빵님^^* 최공당^^* 얼마나 기다렸는데요...
대빵님 어머님의 메주솥을...추억을..향기를..음...좋습니다! 아주 좋아요^^*
그리고 힘내셔요^^* 꼭 만나실 것 입니다! 당신은 대빵 입니다! 알죠? ㅎㅎㅎ
전 제가 생각해 봐도 자신이 대견스러워서 꾹 합니다!
옳은 일 인가요? 좋은 일 인가요? ㅎㅎㅎ
상관없이 메주가 이쁘게 발효 되였으면 합니다!

이제 슬슬 청국장도 띄워 볼 생각 입니다!
기대 하셔도 좋습니다^^*
아래 두분다 ~~ 너무혀!! 요...나도 가게 해 주세요^^*
문열어 주세요^^* 네? 어떻게 가지...음...열어줘잉~~!!
  • 여강여호
  • 2010.12.16 09:53
  • 답글 | 신고
어릴 때는 메주를 쓰면 방안에서 발효시키곤 했는데...그래서 메주 쓸 때만 되면 온집안에는 메주 냄새가 가득.....잠시 추억에 잠기고 갑니다.
아~~ 그랬죠^^* 시간이 흐를수록 괘쾌한 냄새가 났으며 따로히 청국장을 뛰우느라 그것도 한몫하고...
귀한때는 어르신 밥상에만 올랐기도 했죠...화롯불에 끓여 냈던 그 청국장,,,잊을수가 없습니다.
누구도 그때 그맛과 항기를 찾을 수 없을지도...ㅎㅎㅎ 겨울 한철이 온통 메주 향기로 가득 했습니다.
이불이고 옷이고...청국장 함 끓이면 동네가 떠들썩~~ㅎㅎㅎ 그것이 쳔연 면역체 인줄도 모르고...살았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흙먹고 살았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우리네의 음식들이 긴 기다림의 연속이라고 합니다. 옆에서 보기만 했지 실제로 이렇게 공 들여가며 음식을 만들어 본일이 없는 것 같아 맘이 미안해지고 누군가가 나를 위해 이렇게 긴 시간의 공을 들이고 있다고 생각하면 지금 내가 하는 일도 공을 들이며 해야겠단 생각이 들게 하는 메주만들기네요. 메주가 이쁘게 잘 발효되고 맛있게 맛들기를 바라며 감사합니다.
헉~~ 저요저! ㅎㅎㅎ 반갑습니다!
알아 주시니..고맙고 감사하고...버선발은 아니고..맨발도 아니고...키보드와 함께 달려 나갑니다^^*
아, 참 한번도 제 입으로는 말 돗한 별명은요 옥떨매였어요.(그냥 메주도 아니고 옥상에서 떨어진 메주라는 뜻-역주하면 고등학교 때 젊은 샘들이 애들과 친해지기 위해서 별명을 지어서 부르셨는데 저보고 그랬어요. 아주 당연한 이야기였을 텐데 왜 그 땐 그 말이 속상하게 들렸는지요. 그 때 그 옥떨매 지금은 뚱뚱한 부인네가 되어 남편의 당연한 사랑() 받으며 새끼들과 잘 살고 있다고 전해 주고 싶어요) 생긴 건 사는 일에 그닥 지장은 없는 것 같아요. 덜 생겼기에 남의 이야기도 잘 들어주는 뚱뚱한 아줌마가 되어가는 계기도 된 것 같기도 하구요. 여름지기님 또한 그러실거기에 속 깊은 철학을 쏟아놓으신 것 아닐까 하구요. 그러나 담에 태어나면 그전에는 남자로 태어나고 싶었는데 지금은 쬐끔 더 이쁜 여자로 태어나고 싶은 생각은 있어요. 더 많은 생각은 지금이 행복하단 거구요....
ㅎㅎㅎㅎ 기찬 생각 이십니다! 저도 대부분은 남자로 태어났거니...합니다!
얼라~~ 솔깃 해 지는것이 영락없는 여자속 입니다.ㅋㅋ
메주...참 이쁜디....
왜 자꾸...메주 같다 그럴까?..ㅎㅎㅎ
ㅎㅎㅎㅎ 그러니깐, 음..시방..저 이쁘다고 하신거죠? 그렇쵸? ㅎㅎㅎ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울메주 기뻐서 터질 지경일 것 입니다^^* 감사합니다!
참 이뻐요 메주..
아니 귀하고 또 귀합니다..
저도 메주 할래요^^ㅎㅎㅎ
여름지기님 그동안 잘지내셨나요?
오랜만에 들렀더니 이리 이쁜 메주 구경 시켜 주시고..
메주 만들어보고 싶다..ㅎㅎ
짚으로 땋아준 댕기머리 흉내 내보고 싶어요~~
여름지기님도 메주도 아름다운 이곳입니다..^^
ㅎㅎㅎㅎ 메주덕에 다음동리 사람들 다아 보겠습니다!
아아~~ 다음동리 여러분~~ 다음이장이 말씀 드립니다. 어제 다음동리에서 메주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다음동리에 새로운 메주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귀경 하시랍니다!
이름하여 옥떨메라고 한답니다! 부가 설명을 하자면 옥상에서 떨어진 형태의 메주를 일컬음이라고 합니다.
혹시나 해서 방송하는 것이니...찾아가시길 바랍니다!
헉~~ 혹시 내껏아녀~~
보기만 하여도 울렁, 생각만 하여도 울렁~~
수줍은 열아홉살 꿈꾸는 첫사랑을 몰라 주세요~

이래뵈도 이노래, 콧소리 섞어가면 간드러지게 부를 줄 안답니다.
청국장을 만드셨군요?
쉴 틈이 없으시네요.
ㅎㅎㅎㅎ 아아~~ 다시 방송 합니다! 다음동리 이장 입니다.
옥떨메는 찾아갔고...청국장이 왔습니다. 메주판에 청국장이 왜 왔는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왔답니다...
그러니 이 청국장도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흠..그런데 열아홉 순정은 부르고 가셔야 합니다!
그래야 청국장은 내어 줄 수 있답니다. 마을 어르신들 부탁 입니다^^*
ㅎㅎ 어려서 울엄마 메주콩 삶으면
옆에 앉아서 집어 먹고, 많이 먹음 배아프다고 못먹게 하는 엄마눈 피해
열심히 먹고 그랬는데...
요즘 울엄마도 꾀가 생기시는지 해마다 담그시진 않네요...

잘 띄어져서 맛난 장 담가주세요~~~ ㅎㅎㅎ
ㅎㅎㅎㅎ 아아~~~ 여기 또 왔습니다! 앗따~~ 오늘은 왜이리 바쁘다냐~~
아아~~ 다음이장 입니다. 콩삶은 냄시 때문에 집나온 아덜이 있습니다.
아덜도 찾아 가시기 바랍니다. 아덜이 그러는데..자기 집에서도 메주콩을 삶지 안으면 안간다고 합니다.
큰일 났습니다. 빨랑 데려 가십시오!

우훗~~ 안데려가면 내가 키운다! 그렇지 않아도 일손이 딸리는데...메주콩 먹여서 키웁니다아~~~
야~~ 아그들아~~ 그만 먹어라~~잉!!!   험험~~~아아~~ 빨랑 데려가소이~~~콩 다묵으면 메주는 뭘로 쑨다야~~
온갖 정성을 들여 확보한 콩, 한알 한알 손길이 가야하는 콩이 마지막 단장을 하는군요.ㅎㅎ
콩이야 이런 주인만나 메주 되면 최고의 영광일것입니다.   '늬들이 메주의 속매력을 아뤄?' 막 이럼서요.ㅎㅎ

저희 친정도 늘 부모님이 직접 메주를 띄우고 장을 담그시죠.
콩이 삶아지면 아버지는 메주전용 장화를 신으시고 발로 밟으시죠. 전 서울서 자랐으면서도 메주냄새 맡고 자랐어요.ㅎㅎ
그게 그렇게 귀한 냄샌줄은 다 커서나 알게됬지만요.  
부모님 돌아가시기전에 메주 띄우고 장 담는 법을 꼭 전수받아야 할텐데 이렇게 외국으로 떨어져 돌고있으니....

근데 볏짚은(이거 짚에 있는 곰팡이균땜에 넣놓는거 맞죠?) 같이 삶아도 그 균이 안죽나요?
아고고....애나님이 언제 다녀 가셨네요...미안코롬 인사도 몬했네요...미안합니다!
ㅎㅎㅎ 훌륭하신 부모님의 생활을 전수 받으시면 좋지요...아직 않늦었어요...그리고 애나님은 더 잘 하실 수 있어요..

낭중 함께 할 수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볏짚은 다양한 균들이 있어서 함넣어 본 것 입니다. 옛기억을 되살려서요^^*

메주를 만든후에 짚으로 역어서 매달아 놓기도 합니다!
한국에 계실까? 아님 대만? ㅎㅎㅎ 메리 크리스마스~ 입니다! 행복한 시간 되셔요^^*
너무합니다     ㅠ.ㅠ 작년에 내가 발로 다했는데 저 기계 뭐요!!!!!!!!!!!!!!!!!!!!!!!!!!!!!!!1
ㅎㅎㅎ 너무하긴? 네가 없으니 할 수 없이 기계를 장만 했지...
아무래도 손으로 하는것이 좋아요^^* 네가 나오면 그땐 네가 하면 되는거지...기계는 엿사먹고...ㅋㅋ
메주로 된장 만드는 과정이 이쁘고 깨끗하군요
이쁘고 깨끗한것을 평소 좋아하는지라 ~~ 행복한 일상 되시기를 ~~
ㅎㅎㅎㅎ 다스토리에서 귀염받고 계시죠? 잘 하실 거라고 믿어요^^*
메리 크리스마스~~^^*
ㅎㅎㅎㅎ 소나무라고 해서 제가 아시는 사과농장 운영 하시는 분 인줄 알았어요^^*
어째거나~~ 감사드려요^^* 일출이 멋집니다!
올해   메주는   쑤지   못했는데   청국장은     시간내어   만들어   보려 합니다
많은일   하며   하루에   몇시간이나   자나   ?   궁금해요
ㅎㅎㅎㅎ 생각보다 많이 자요...아무때나...애덜처럼..피곤하면 자요^^*
청국장 좋지요^^* 기대가 됩니다! 저도 쪼메 얻어 머거 볼까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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