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용문산(1,157M)은 화악산, 명지산에 이어 경기도에서 세번째로 높은 산이다. 가섭봉을 중심으로 산세가 웅장하며 계곡이 깊어 명산다운 면모를 잘 갖추고 있다. 오래전부터 한번 오르고싶던 열망을 이번 석가탄신일 연휴를 맞아 기어코 이루었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해서 ..
쌀 소비량 감소와 이상기상에 다른 생산 불안정, 수입물량 증가에 다른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극복하기 위한 지역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비용절감을 위한 새로운 기술수용이 확대되고 고가격 쌀 시장에서는 품질차별화를 위한 노력이 점차 가속되고 있다. 고품질쌀 지역..
지난 주말 달하산농장 다녀오는 길에 날씨가 좋아 농촌을 구경하면서 국도로 오다 보니, 친환경농업으로 유명한 홍성군 '문당환경농업마을' 표지판이 보여서 들어가 보았다. 벼농사 유기농업을 집단으로 시행하여 그 명성은 익히 들었지만 가볼 기회가 없었는데, 마침 지나는 길에 관심..
동해의 푸른 물결이 넘실대는 오봉산 낙산사 의상대는 해맞이 명소로 유명하다. 지난 2005년 식목일 양양 지역에 큰 산불이 나서 천년고찰 낙산사가 화마를 입었다. 재난 직후 산불 피해복구 농가지원 활동에 나섰다가 참담한 현장을 둘러보고 왔었는데, 어느새 8년의 세월이 지나 지난번 ..
지난 겨울이 워낙 길다 보니 올해는 봄이 뒤늦게 찾아와 꽃도 늦고 모든 것이 늦다. 그래도 들과 산에 꽃이 피고 잎새들이 푸르러지기 시작하니 며칠 사이에 놀랍게 변한다. 작년 달하산농장에 밥줍기 갔다가 봄에 고사리 나올 때 연락하면 꼭 오겠다고 약속했는데, 좀처럼 시간이 나지 ..
쌀 시장개방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경쟁력 제고기술로 벼 직파재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농촌인구의 노령화와 노동력 부족에 대비하기 위해 노동력 절감기술이 다양하게 개발 보급되고 있다. 벼농사에 있어 노동력 집중이 가장 높은 육묘 이앙단계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절감하..
오늘 화창한 봄날 모처럼만에 안양 삼성산에 올라 봄꽃과 산을 만끽했다. 올봄에는 주말마다 탁구대회에 결혼식에 이런저런 일이 많아 진달래도 처음 본듯하다. 화창한 하늘을 배경으로 산벚꽃도 만발하고 이름모를 봄꽃들이 앞을 다투어 피어있었다. 로뎀등산팀과 안수집사회, 제4남선..
강릉 경포대와 낙산사를 거쳐 올라가며 동해바다로 봄맞이 여행을 다녀왔다. 지난 겨울에는 정동진과 삼척 환선굴을 잠깐 둘러보고 왔는데 봄바다는 또 다른 느낌이다. 오랫만에 벚꽃이 만개한 경포대에 올라 경포호수를 바라보며 역사의 향기를 더듬어 보았다. 해안도로를 따라 양양으..
지금부터 10년 후의 세계 식량사정과 우리나라의 상황을 예상해 본다. 곡물 수출국들이 자기 나라의 식량소비가 늘어나자 수출을 중단해버린다. 경지면적이 많지 않은 우리나라는 기후변화에 따라 상황이 더 어려워진다. 아찔한 상황을 자주 겪게 되어 빌딩농업 등 특단의 기술개발이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