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순례의 추억(1) : "홍해를 건너 시내산 가는 길" 박평식 (전성교회 장로, 농업경제학 박사) 주5일제가 시작되기 전 마지막으로 허락된 근속휴가를 얻어 교우들과 함께 성경의 역사를 더듬어 보는 출애굽 여정 성지순례를 다녀왔다. 전에는 성경을 읽으면서 잘 이해되지 않고 생경했던 ..
만물이 소생하는 봄을 맞아 봄꽃이 그야말로 흐드러지게 피어 있네요. 한국연구재단 전문경력관으로 근무하는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구내에도 벚꽃이 만개하고, 더불어 개나리, 매화, 동백꽃, 명자나무꽃, 민들레...등 화려한 색감의 꽃들이 앞을 다투어 피어나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
개방화의 물결 속에서도 꿋꿋이 쇄국정책을 견지하고 있던 은둔의 나라 조선에 1885년 4월 5일 부활절날 아펜젤러(감리교)와 언더우드(장로교), 파란눈의 미국 선교사 가족이 동시에 제물포항에서 뭍으로 상륙하였지요. 일본을 거쳐 조선의 동향을 살펴본 후 목숨 걸고 복음을 전파해 주었..
충남 서천에 있는 국립생태원에서는 전 세계의 기후대별 다양한 생태계를 망라하여 살아있는 5,400여종의 동식물을 통해 생태계를 체험할 수 있지요. 국립생태원은 열대, 사막, 지중해, 온대, 극지 등 세계5대 기후대별 생태계를 한 자리에서 체험하며 배울 수 있도록 연구·전시·교육을 ..
현직 때보다는 현저히 줄어들었지만 요즘도 가끔씩 강의를 합니다. 쌀산업이 위축되다 보니 쌀 관련 교육도 많이 줄어드는 추세이지만, 들녘경영체 육성사업을 지원하고 있는 미래전략연구원에서 가끔씩 강의요청을 해오는데, 이번달에 부여와 순천에서 강의가 있었네요. "고품질 쌀 경..
직장말년에 공공기관 이전으로 전주로 이주해 정착한 지 이제 5년차, 전북혁신도시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모여 전북혁신포럼을 만들었네요. 한달에 한번씩 모여 이전기관의 역할에 대해 먼저 알아보기로 했지요. 지난달 국민연금공단 김성주 이사장님의 발제를 시작으로 이번달에는 제..
"새로운 시대 농업기술 전망과 개발방향" 박평식 박사/ 한국연구재단 전문경력관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전문위원) “농업은 생명창고” http://blog.daum.net/psp727 □ 변혁의 시대 농업의 가치 확장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인류는 식생활을 제외한 의·주생활의 대부분을 석유화학물과 탄화수소..
봄철이 되니 텃밭에 할 일이 점점 많아지는데 농장이 하나 더 생겼네요. 원로장로님이 취미영농으로 관리하던 매실밭이 하나 있는데 기력이 달려 농장관리를 어찌할 수 없으니, 시간 나면 한번 해보겠냐는 부탁을 하신다. 집에서 2km 정도, 지번 주소로 겨우 찾아가 보니 잡초가 우거져 심..
크메르 왕국이 한때는 동남아시아를 호령했던 시절이 있었단다. 프놈펜에 가서 크메르문화를 살펴봐야 할 곳이 국립박물관이다. 10일간의 출장일정을 다 마치고 마지막 귀국하는 날도 오전에는 농림부에 가서 완료미팅하고, 오후에 KOICA 사무소에 가는 길에 잠깐 시간을 내서 캄보디아 ..
제주 올레길, 여수 돌산갯가길, 금오도 비렁길 등 바닷길이 많은데, 태안 해변길은 천삼백리 해안선을 따라 펼쳐지는 트래킹 코스네요. 해안선이 긴 태안군의 북쪽에서 남쪽에 이르는 구간을 T1부터 T14 코스로 구분하는데, 학암포 해수욕장에서 구례포, 먼동해변을 거쳐 신두리해안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