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비를 머금은 헐벗은 나무에 봄이 살짝쿵 내려 않는다 입춘을 지난 햇살이 조심스럼게 눈치를 보며 양지바른 언덕에 몰려앉아 겨울 과 의 이별을 속삭인다 봄은 낮은 곳에서 부터 시작해 조금씩 조김씩 수줍어 고개를 내밀며 올라온다 아직은 봄을 시샘하는 꽃샘 추의에 여린 꽃잎은 ..
사랑 의 꽃씨 내 마음 속에 작은 꽃씨하나 심겠습니다 그대가 내게 보네준 아름다운 미소가 깃든 사랑스러운 작은 꽃씨입니다 긴긴밤 그대가 그리우면 언제든지 꺼내볼수있는 내 마음속에 자리한 사랑스러운 작은 꽃씨이랍니다 그대여 생각만해도 가슴이 설레이는 그대의 미소 꽃 사랑..
안녕하세요* 곱게 올린 작품에 미소가 절로 ~~~~~~~~***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힌다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답다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것이다 사람은 누구에게는 부족하지만 넘치는 사람에게서는 넘..
< 새벽 > 뿌연 안개가 하늘로 올라가는 새벽 미세 먼지로 덮인 길, 한복판에 서서 행여 찾아 올지도 모르는 그대를 기다립니다. 혹시 내가 보고싶어 이곳을 찾아 올지도 모르는 그대를.. 기다린다는 것은 설렘과 행복한 기다림입니다. 난, 오늘도 그 자리에 서서 먼, 하늘 바라보며 그..
. *함께 걸었으면 좋겠다* 이 왕이면 예쁜 인연으로 함께 걸어가면 좋겠다 그 누군가가 필요할땐 그 누군가가 되어주고 친구가 필요할땐 친구가 되어주고 길동무가 필요할땐 길동무 되어주며 그렇게 서로에게 부족한것을 채워주며 너 와 나 하얀 눈길을 걸었으면 좋겠다 너 와 나 등을 기..
ᆢ =어서 와 가을아= 가을 하늘 가득 주얼주렁 선물을 기지고 우리에게 거져 주고 간다 가을 농부들에게 환한 웃음뿐이다 곡간에 소복히 쌓아 한겨을 화로불에 알밤이랑 고구마 구워 엄마렁 입이 까맣도록 구워 막었던 그시절이 그립다 우리가 언제 나라걱정 정치걱정 했었던가 순수한 ..
10일만, 살다가 버리는 집이 누애고치이고 6일만 살다가 버리는 집이 제비들의 집이며 1년동안 살다가 비러는 집이 까치들의 집이다. 그런데도 누애는 집을 지을때 창자에서 실을 뽑고, 제비들은 자기 침을뱉어 진흙을 만들며, 까치들은 볏짚은 물어오느라 입이헐고, 꼬리가 빠져도 지칠..
♡..보입니다 들립니다..♡ 내가 너희에게 진리를 말한다 누구든지 내 말을듣고 나를 보네신 이를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고 심판을 받지 않습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 젔습니다. 유한한 세상에서 의 마침표가 아닙니다 눈을 떠서 보면 보입니다 전에 보이지 않았던 세계가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