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북로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한통의 낯선 전화번호가 벨을 울립니다. 총선에서 떨어지고 의기소침에 있을 때였습니다. 뜻밖에도 고등학교 1학년 때 같은 반 친구였습니다. 27년 만에 처음 통화를 한 것입니다. 가물가물 기억을 더듬고 나서야 이 친구를 기억할 수 있었습니다. 이 친구는 다짜고짜 ..
17대 국회 첫 번째 의원총회에서 첫 번째로 발언을 한 기억이 납니다. 당시 “우리가 잘 나서 국회의원이 된 것이 아니라 탄핵 촛불을 든 국민들 덕분에 국회의원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탄핵에 반대하며 분신을 기도한 백은종씨가 병원비가 없다니 우리가 십시일반으로 도와주면 좋겠습니다.” 이 발..
국민 여러분 죄송합니다. 대한민국 청소년 여러분 죄송합니다. 어른들이 무감각하게 지나쳤던 일을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들고 일어났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말처럼 "미국산 쇠고기 먹기 싫으면 안 사먹으면 된다는 발상"과 값싼 미국산 쇠고기는 학교의 단체급식에서 쓰여질 수밖에 없고 ..
국회의원에 똑 떨어지고 국회에 갔습니다. 원래 싸움이란 것이 이길 때도 있고 질 때도 있는 법이지요. 그런데 다리 밑에서 1:1로 하는 싸움이라면 지더라도 동네 창피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국회의원 총선거란 것이 동네방네 구경꾼도 많고 신문 방송에서 중계를 하기 때문에 패배한 사람은 사람들 만..
아니 땐 굴뚝에서 연기가 나랴? 나는 이 속담이 갖고 있는 무서움을 이번에 절절히 느꼈다. 그것은 공포였다. 아궁이에 불을 지피지 않았는데도 굴뚝에서 연기는 모락모락 피어났다. 한번 피어난 연기는 시커먼 먹구름이 되어 천둥번개까지 동반된 낙선 태풍으로 돌변해 나를 집어삼켰다. 결국 초등..
서울지방 검찰청 서부지검에 다녀왔습니다. 총선의 막바지인 4월 4일부터 9일까지 문화일보 사설 포함 11차례, 조선 사설포함 7차례 그리고 문화일보는 아침 무가지 Am7까지 저에 대한 악의적 허위사실 유포와 총선에 개입한 문화 조선의 저에 대한 정치보복을 밝히는 법정투쟁이 시작된 셈입니다. '교..
kbs 미디어포커스 문화일보 "검증인가 보복인가!" - 2008-04-12 문화일보의 금뱃지 강탈사건 <앵커 멘트> 총선 직전에 통합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정의원이 한 초등학교 교감에게 폭언을 했다는 기사가 문화일보에 대대적으로 보도된 것입니다. 그러나 정 의원 측은 의도적으로 ..
문화일보와 조선일보,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를 고소했습니다. 허위사실 공표와 명예훼손, 선거방해 행위 등입니다. 진실을 곧 밝혀지게 됩니다. 조선일보와 문화일보에 사건 내용을 증언한 사람은 다름 아닌 한나라당 구의원이었습니다. 손바닥으로 가린다고 하늘을 가릴 수는 없습니다. 여러분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