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 사는 이야기
어제 비가와서~^^ | ♠ 추억
요즈음 애들말로 전여사가 어렸을때는 인기 이였나 봅니다
자그마한 체구에 바람에 한들거리는 코스모스 닮은 가녀린 몸매
예쁘장한 얼굴 그러니 장난을 핑계로 손이라도 만져볼려고 하는
남학생들로 정신없는 어린시절을 보냈나 봅니다
매 내가 쪼깨 부럽네요 내가 화천에 있었다면 우째 볼수도 있었는데
군생활을 화천에서 하기는 했어도 못 만날 운명 이였던것 같네요
인기는요 무슨..
코만 안 흘렸다 뿐이지 그애나 나나
도토리 키재기 였답니다.
키는 크다말아 한뼘은 되고 얼굴은 그때나 지금이나
조막만 하구요.

그런말씀 마세요
늘 입만열면 마님마님 자랑에 침 마를새 없는
이뿐 영숙씨는 어떻하구요.
들꽃님 비오는 날 여유의 틈새로 지난 추억 꺼내 놓으셨네요.
늘어 놓은 전설이 어쩜 저 어릴 때 추억이 고스란히 배여 있네요.
이 아침 들꽃님으로부터 지난 추억 들먹거려 봅니다.

어찌됐던 잘 생기던 못 생기던
공부를 잘했던 못했던 아름다운 추억이네요.

추억이 다 아름다울 수는 없지만
그 넓은 가슴에 추억 하나도 없으면 그 삶이 얼마나 썰렁하겠어요.

그 사내아이가 사람보는 눈은 있어가지고
본인의 신분은 생각지도 않고
들꽃님께 눈높이를 두었었네요.
암튼 꿈은 자유니까 마음 갖는 것은 죄가 아니랍니다.

들꽃님이 이런 얘기 늘어 놓으니까
저도 추억 속 스트리가 고개를 드네요,

들꽃님 어제는 비가 내려거 이런 여유의 시간도 갖으시고
오늘은 또 삶의 현장으로 하시겠지요.

들꽃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샬롬**
그 당시 남자애들은 왜 그렇게 코를 흘렸는지 모르겠어요.
잠바 소매가 까맣게 반들반들 했잖아요.

머리 모양도 다 똑같고 옷 모양도 다 똑갔고
그래도 그 시절이 자꾸만 그리운건 나이를 한살씩 먹어가는게
아쉽고 안타까워서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들꽃향기는 레타 한번 털어놓아 보세요.
아마도 분홍빛 아름다운 이야기가 가득하겠지요.

어제 하루 조금 쉬고 오늘 또 동동거리고 바빴답니다.
이제 또 언제 비 올지 모르니
호박 망 씌우려던 계획을 취소하고
차조 옥수수 그런 자잘한 모종들 마저 심었어요.

또 비오면 저도 추억 또하나 털어 놓을테니
들꽃향기님도 하나 부탁드려요.
모처럼 비가와서 휴식을 취하셨군요
그런 날 도 있어야 겠지요.
늘 행복한 날 되세요
기다리던 반가운 비가 내려
꿀맛같은 휴식을 취했답니다.
농사꾼은 이맛에 사는거 같아요.

고운밤 되시길 바랍니다.
고추농사를 안 지어봐서 순치기를 어이하는지 몰라 대총 해봣는데 모든 과채류의 식물은
첫꽃과 순치기를하는 것으로 알고 고추순도 밑에서 나오는대로 쳐 버렸습니다 위로 가지 세게 뻗은 발 밑에서
자란 순들을 ...제 방법이 맞는것인지요? ㅎㅎㅎㅎㅎ
고추 순치기는 잘 하신거 같은데요.
여기서는 방아다리 라고 부르는
세 줄기 아래로 곁순은 다 따주어야 하구요.

잎은 다 따지 마시고 세가지 아래로 서너잎은 그냥 두시는게 좋습니다.
지방마다 방법이 다르긴 하겠지만요.^^
그아이가 커서 지금은 코도 안흘리겠고
고동색 잠바도 안입을테고요.
멋진 중년이 되셨겠죠
혹 아저씨는 아니신거죠

전 코흘리는거 보면 못참아서
동네애들 데려다 깨끗히 씻기고
머리 빗겨 재웠더니
동네 아줌마들이 애기 잘 봐준다고 과자 사주시고 그랬다는데
코 나오면 쫒아가서 닦아줘야지 못참아요.

그러고 보면 요즘은 코 훌쩍거리는 애들을 볼 수가 없네요.


들꽃님도 그 악동친구가 늘 주변에 서성이며
들꽃님만 쳐다보고 있었네요.
이쁘건 알아서

이거 요즘 말로 스토커인데요
그래도 어린시절 추억으로 이렇게
떠올리시니 정다운 이야기네요.

글게요 왜 내가 좋아하는 멋지고 잘생기고 부자집애는 가만있고
공부못하고 쌈잘하는 아이는 먼 용기는 많아가지고

들꽃님 방에 왔다 웃고 가요
비가온후라 오늘 바쁘시죠
그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그 아이가 누구냐구요.
이건 비밀인데요.

저번에 호박 프 세우던글 기억나시죠.
거기에 북쪽나라 위원장이요.

그때는 남자애들은 보통 코를 흘렸는데
어른들은 그런애들을 보고 머리통이 커서 그렇다고 하셨어요.
지금생각해보면 아마도 늘 비염을 달고 실아서 그렇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그 코흘리고 공부 못하던 아이는 돈잘 벌고 잘 사는데
공부 잘하고 키도 크고 잘 생기고 멋지던 아이는
목사님이 되었다더니 오래전에 하늘나라로 떠나 갔답니다.

공부 잘하고 못하고는 살아가는데 아무 소용 없는거 같아요.

오늘은 일도 힘들었지만
요즘 운동을 못해 저녁먹고 산책을 나갔다
조금전에 들어왔어요.
밤에 조용하게 동네 길을 걷는것도 참 좋답니다.

고운밤 되세요.
결론이 멋집니다...'이뿌자나...캬캬캬...
맞아요....ㅎ
이쁜애 보고 이쁘다 해야 하는데
안 예쁜애 보고 이쁘다 하니 잘못된거지요.ㅎㅎ
장소는 다르지만 대한민국 시골학교의 같은 시대를 살은 탓인 지 공감가는 부분이 있어 옛날 생각 납니다..
나는 마음속으로만 좋아한 애가 있었는 데..그 뒤 40년이상 아무 소식도 몰라..
그렇다고 못견디게 알고싶지도 않고..ㅎ~
좋은 추억 잘~ 보고 갑니다.. 근데 그 사람은 어디서 뭐하나요..
그 사람요.?
한동네서 농사짓고 살아요.ㅎㅎㅎ
아카시아<꽃>향기
온산과 들에 아카시아<꽃>향기가 산모퉁이를 휘감아 내리는
봄날의 아름다움이 마음을 평안게 하는 오늘은
즐거움안에서 기분좋은 하루일듯 싶습니다
들꽃님 안녕하셔요~
어제는 비가내려 모내기에 큰도움을 주더니
오늘은 맑은 햇빛이 아름다움을 지울수없는 그림자를 남깁니다
인연의 소중함을 안고 오늘도 잠시 방문으로 그리움 불러봅니다
들꽃님 오늘도 즐거움안에서 행복하시고 건강까지 <잘>챙기셔요~
여기도 모내기 준비 하느라
논에 물을 대어 개구리 울음소리가
엄청 시끄럽게 들립니다.
엣날 손 모 심을때 생각도 나구요.

고운밤 되시길 바랍니다.
들꽃님!
학교 다닐 때 곡 그런 친구들이 한 두명 있었지요
내 친구 녀석 중에서도 그런 녀석이 한 녀석 있었는데
지금은 성공해서 슬도 잘 사고 기분 낼 줄도 알아서 좋더군요~`ㅎㅎㅎ
저도 잠시 초등학교 추억에 젖어 봅니다'
햇살 고운 오후, 오늘도 호박 그물망 치고 계시겠군요
쉬엄쉬엄 하시면서 고운 날 되십시오
원래 공부잘하고 잘 나가던 애들은
지금도 샌님처럼 깔끔하구요.
공부 못하고 개구지던 애들은 보통 성공해서 부자가 되더라구요.
제 친구 하나도 지지리도 못나게 굴더니
지금은 팬션 사업을 벌여 갑부가 되었답니다.

오늘 호박망 치려던 계획 하루 늦추고
차조 모종 마저 심었습니다.
언제 비올지 모르는데 땅 마르기 전에 심느라구요.
호박 그물망은 내일 아침부터 치려고 합니다.

늘 걱정 해주셔 감사드리며
행복 가득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들꽃님 꼭 나를 흉보는 것 같아요.
어쩌면 그런 추억을 되세기는지???
어릴 때 흔한 일이였죠~~
잘 읽고 갑니다.
김 또깡님 지금 모습 뵈오면
절대로 그런 장난 안 치실분 같으시던데요.^^

고운밤 되시길 바랍니다.
이쁘다는데....뭐 할말없지요! ㅎ
고운 추억을 갖고 있음은 그 자체가 행복이지요!
추억은 아름답고 슬프고 다 소중한거 같습니다.
물론 행복도 하구요.^^
어머나 들꽃님 복숭아꽃인가요? 아주선명히 너무 이뻐요
시골에 가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마당가 텃밭가에 있는 복숭아 나무랍니다.
봄에 예뻐서 찍어 두었는데
사진을 너무 작게 줄였나봐요.
크게 보면 예쁜데 별로에요.^^
맛있는 저녁식사를 드셨습니까....
../ ┃━┐   
/\┡┏┙┢    
。。┃┕─●합㉡iㄷr~~예지는 잠간 다녀갑니다..
네..맛있게 먹고 지금 컴하고 놀고 있습니다.^^
정답이 딱 나왔네요
이쁘잖아

비비안나는 옆짝이 그렇게 책상에 금을 긋고 책밭침으로 손등 때리고
못된놈 같으니라고
그러게요 정말 나쁜 녀석이네요.^^
들꽃님 이야기 주인공이 제일 궁금 하네요
수수께기도 아니고 스무고개도 아니고

남에 속을 그리 태우시나요.
혹시 낭군님은 아닌가요.

어쪄거나 제미나게 읽었네요
고운글과 함께 머물다 갑니다.
낭군님은 그때 어디 사는지도 몰랐는걸요.
저희때 어렸을쩍 황색잠바나 아니면 나이론 비스무리한 잠바에
콧물 훌쩍거리며 닥던 생각이 오랜만에 들꽃님 글에 추억이 묻어납니다.
정말 생생하게 회상도 잘 하세요..ㅎㅎ

초딩친구가 좋긴 좋아요
50넘어 초딩 여자친구들이
요즈음 부쩍 연락이 많고 저도 연락을 하는데 재미있어요

심지어 제가 시골에서 일하는날 같이 놀러 않갔다고
여행지에서 옆지기하고 일하는 시골 일터까지 맥주를 바구니에 갖고 찾아와
마시고 가는 바람에 옆지기도 제가 인기가 많다고 웃어넘기더라구요

여기까지 제 자랑이었습니다.ㅋㅋㅋ
북한*** 님이 초딩친구였나는 글 봐서 알고있지만
참 재미있게 사시네요..ㅎㅎ
그것도 오래 입으라고 커다란걸 사줘서
소매는 둘둘 말아 입고 다니다
고학년이 되면 또 팔소매가 짧아 반팔 같은걸 입고 다녔었지요.

자랑 하실만 하신데요.
그렇게 인기가 좋으시니 다른 남자 동창분들이
샘 안놓던가요.?ㅎㅎ

그래도 북한*** 보다는 지금 울 남편이 더 낫지요.?솔직히..ㅎㅎㅎ
들꽃님~~
누구를 좋아 하면 괴롭힌다는 말이 맞네요
지금 안개가 뽀오얗게 끼어 있네요
도시를 감싸고 있는 안개를 보니
포근한 기분이 듭니다
오늘 날씨 참 좋을 것 같네요
5월은 이렇게 아카시아와 찔레꽃 향기와 함께
잘도 가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무탈로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따끈한 커피 한잔 두고 갑니다
~정래~
[0]
오늘 하루 종일 호박 망 씌웠는데요.
바람불어 불편은 했지만
그렇게 뼈 빠지게 힘든일은 아니라서
아직 졸리거나 하지는 않아 이러고 앉아 놀고 있습니다.
딱 열시까지만 놀다 자려구요.^^

시인님께서도 고운밤 되시길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성공법칙-

자긍심을 철저하게 갖추기 위해서라도
스스로 자신을 존중하며
열정적인 노력을 기울이다 보면,
어느새 남들로 부터 인정을 받고
다른 사람들에게 모범을 보이는 데 대한
긍지도 가질 수가 있을 것이다.

맑은 하늘이 기분 좋은 수요일 입니다.
햇살 기분 좋게 즐기시면서
한주 잘 마무리 하세요!
좋은글 주셔 감사 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들꽃님!
오늘도 날시가 좋아서
농삿일이 한창이시겠군요
도화 꽃이 참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오늘 으리집은 모내기를 합니다
요즘은 모내기도 다 기계로 하니까
일꾼들이 많이 필요하지도 않고
새참도 시켜다 먹는 편리한 세월이니~~~
고운 오후 즐거움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저 복숭아 나무는요.
어머님께 복숭아를 삳 드렸는데
드시고 씨를 심으셨다는데
저렇게 자라서 맛있는 복숭아가 주렁주렁 달린답니다.
씨를 심어도 복숭아 나무가 저렇게 잘 자란다는걸 저는 처음 알았구요.
복숭아 달리면 또 사진 찍어 올려 놓겠습니다.

요즘엔 정말 모내기도 재미없고 멋도 없습니다.
시인님 모내기 말씀 하시니까 갑자기 모밥 해서 이고 다니던 생각이 납니다.
덕분에 또 글거리 하나 생겼습니다.^^

즐겁고 행복 가득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짝사랑하는 남학생들은 다 그래욤..
산먼당님께서도 그러셨어요.
히히히
산먼당은 여학생 앞에 있으면
먼산만 바라보는
쑥맥이었지욤.
그러신데 어떻게 그리 아름다우신 옆지기님을 만나셨어요.
히히히
고저 웃음이 납니다.
한편의 동화같은 이야기
다시한번 읽었습니다.

거기다 음악까지 탁월한 솜씨
들꽃님은 정말 대단하셔요.

감사합니다.
재미있으셨어요.백합님..
어디 갔다가 이노래를 오랫만에 들었어요.
그래서 노래 가져오고 보니 또 노래가 아까워서요.
그전엔 보통 다 저렇게 놀았던거 같습니다.
지금생각하면 다 추억이고 아름다움이지요.

고운밤 되고 계신거지요.


칭찬은 좋은 관계를 만드는데 튼튼한 끈이 된다고 하지요..
마음까지 시원하게 해 주는 칭찬 한마디로 오늘 하루의
청량제가 되어 보시는건 어떨까요
밝고 명랑한 언어로 풍요로움이 가득하고 거운 마음으로
늘 항상 밝게 웃으면서 행복한 시간을 만드시길 바라면서,
향긋한 차 한잔에 봄 내음을 느끼며 사랑을 가득담는 멋지고
아름다운 하루 고운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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