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V5G&K #1 Intro (20)

문명5G&K-(#1-2) 청동기와 철기, 그리고 전쟁 view 발행 | CIV5G&K #1 Intro
스마일루 2012.08.05 16:05
비잔틴이 의외로 강한 모양이네요.아무리 방어전이라지만 2개국을 연달아 막아내고.그나저나 저 훈통기한이 슬슬 시작하는 모양이군요.일단은 창병과 궁병으로 막는게 선이겠네요. 한국과 친하신것 같으니 한국에게 도움을 요청하면...아,한국도 아직 때가 아니지.
한국은 또 멀기도 멀어요.ㅋ
목빠지게 기다린 연재였는데 2화만에 끝나진 않겠죠...???ㅋㅋㅋㅋ
ㅋㅋㅋㅋ 반전이 있을수도.ㅋㅋ
공성추 3개정도면 한문명 멸망 가능한 ㅋㅋ 훈족 너무사기적이에요
맞습니다. 너무해요.ㅠㅠㅠ
음.... 어떤사람은 훈족가지고 초반에 정복승리를 한적이 있죠...ㄷㄷ... 시드마이어는 뭐하나 훈족을 하향시키지않고.....
오, 그렇군요. 하긴 무리도 아니에요..ㅋㅋ
문명5할때마다 느끼는건데, 진짜 평화적외교란 불가능해요 문명4에서는 종교, 종속, 기술거래등이 이걸 가능케하지만 (물론 전부하고는 불가) 문명5의 외교는 그냥 감정싸움입니다. 걍 "난너맘에듬 ㅇㅅㅇ"하면 친해지고 "난너싫음 ㅡㅡ" 이러면 싸움나고 어이가 없는 시스템이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게 국경을 맞댄 국가랑은 뭔 짓을 해도 친해질 수 가 없다는거죠 내땅에 탐욕을 느끼나, 내군사력에 위협을 느끼나 하여튼간 그래서 힘을 바탕으로 원교근공정책을 밀어붙이면 그냥 패왕되는거입니다. 여기서 실력이란 그냥 유닛의 컨트롤, 전쟁타이밍 맞추기 정도죠 문명4처럼 기술삥뜯기는 없다만 도시유지비개념이 없고 인구가 곧 비커인지라 아무리 낙후되있어도 패왕으로 진화하게 되면 비커가 2,3배 심하면 10배넘게 늘어납니다.

물론 문명은 인공지능이 사람처럼 행동한다는 점에서 매우 재밌는 게임이지만 현실성을 위해 여러 옵션이 더 필요한듯합니다.
예, 저도 좀 동감합니다. 다자간 대화가 있으면 어떨까 싶더라구요.
오스트리아편을 마칩니다 ^^
  • 해리or포터
  • 2012.08.05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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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으앙쥬금
님 오스트리아 끝내면 에티오피아 하시는게 어때요?
에티오피아 여러가지로 특색있는 나라입니다.
이슬람 투성이인 아프리카에서 유일한 기독교국가이자 유일하게 식민지경험(2차대전때 파시즘 이탈리아의 5년 점령 빼고는 거의 없습니다.)이 없습니다. 또한 특성으로 봐서 도시를 여러개 지어 확장하기보다는 도시를 3~5개 정도 적게 지어놓고 도시에 집중을 하는 형식의 플레이입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에티오피아로 포스팅을 하신다면 좋은 포스팅이 나올겁니다.
한번 해봐야겠네요.ㅋ
  • 해리or포터
  • 2012.08.05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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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엇. 스마일루님의 갑작스런 확장이 불안불안 하더니 결국에는 훈족과의 전쟁이 터지고야 말았군요. 산맥을 중심으로 얼른 군대를 배치하셔서 공성추로인한 추가도시피해를 막으시길 바랍니다. 이번 전쟁으로 인하여 오스트리아의 운명이 결정지어질것 같습니다. 이미 하셨겠지만 한국에게 지원을 요청하는것은 별로 현실적인 기대를 하기 어려울것 같군요.
그쵸. 한국이 또 멀어서 말이죠.ㅋㅋ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이 로마 내전기에 살짝 불타기는 했지만 바로 현상수준으로 복귀 가능했죠. 이집트 반란 이후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이 완전히 전소했습니다만, 그후로도 서쪽 로마제국은 2세기를 버티다 망했지만 비잔티움제국은 천년을 버티면서 그리스 원전들을 잘 보관했고 이슬람도 원전들을 잘 복원 보관한 덕분에 그래도 전 인류 암흑시대는 좀 아닌듯 합니다.
확실히 철기시대가 과연 청동기보다 우월한가에 대해 의문이 있죠. 당장 대표적인 예가 미케네문명 이죠. 호메로스 시대라 불리는 찬란한 청동기 문명이 철기를 가진 도리아인들에게 개박살 나고 이후 기나긴 그리스 암흑기가 시작되니까요.
그냥 발전 순서라기 보다는 기술적이라는 점에서 동의 합니다.
그래도 이집트가 청동기 생산을 안했다는게 의외네요. 흠..
아 하긴 인류의 암흑기라는 표현은 원래 논란이 있는 표현이었죠. 수정해야겠네요.ㅋ
철제기술 멘트는 아무래도 문명게임에 대한 은근한 힌트 아닐까요? 병력 생산 타이밍은 항상 너가 생각하는 것보다 약간 빠르다! 같은,,, 그리고 달궈지기를 기다리기도 아까우니(=군사 뽑기전 망치 이득위해 물레방앗간? 지금 그리스가 앞에있는데 그런 생각이 들든? 한턴이라도 아까우니 그냥 뽑아!) 그냥 닥치고 쳐서 빨리 검사 뽑아라 이 멍청아! 저는 이런 느낌도 받았습니다... 문명은 베이스가 전쟁게임... 실제 역사도 비슷하지 않나요?ㅋㅋ
아, 그 망치가 그 망치가 되려나요?ㅋㅋ
친구랑 술마시며 우스개소리로 한 이야기지만 문명4는 너무 비인간적이요, 문명5는 너무 감정적인거 같기도 합니다 ㅋㅋㅋㅋㅋ 아직은 직관을 따르는 방식이 우세해서 그럴까요.. 문명4의 경우야 뭐 당대 시스템의 한계 겠지만 ㅎㅎ 하지만 문명 5가 이처럼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보면 앞으로 좀더 기대할만 할지도 ㅎㅎ

그나저나 동서를 가르는 제국을 대전략으로 삼으셨다면 평화시엔 유리하지만 도리어 양면전선을 구사하셔야 할텐데... 과연 오스트리아의 외교적, 그리고 전략적인 선택이 주목되는 바군요 ㅎㅎ 역사상 양면전선을 구사했던 비잔틴이 생각나네요 ㅎㅎ 비잔틴은 방어가 수월한 남부 이탈리아(그리고 로마와 가까워 몸빵이 돼 줄 만한) 그리고 공격적으로 뻗어나가있는 시리아 지역을 흡수해 각기 서부 유럽 세력과 사라센 세력이 제국 중추부를 공략하기 전에 공략하도록 하기 위한 전략적 종심으로 삼았었는데 말이죠 ㅎㅎ

정리하자면 오스트리아의 정략결혼이 과연 이번에 지정학적으로 어떠한 역할을 할 것인가 기대가 되는 대전략입니다 ㅎㅎ

PS. 훈족, 사실 동양으로 치면 평범함 유목민족이었을 것 같은데.. 로마 몰락시기와 겹쳐서 버프 엄청 받는 느낌입니다 ㅎㅎ 그게 물론 역사의 묘미지만요. ㅎㅎ 5000년짜리 이야기, 그 이름은 역사!
PS2. 으음.. 술기운으로 덧글이 길었습니다;; 쨋건 앞으로의 연재도 잘부탁드립니다ㅎㅎ 스마일루님만큼 부담없이 인류 집단의 성향 등을 고찰해 볼 수 있는 연재들을 접한 것은 언제나 행운으로 생각합니다.ㅎㅎㅎ(아인슈타인은 말했지요. 자신의 전공을 초등학생에게 설명할 수 있는 존재가 천재라고. 어떤 학문적인 이야기들을 설명함에 있어 이정도로 쉽고 재밌게 하시는 것을 보면 스마일루님도 의심 가는 바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어이쿠, 천재면 좋겠습니다만, 아무래도 아닌것 같아요.ㅠㅠㅠㅋㅋ
훈족도시랑 가까운 도시국가에 정략결혼해서 통수 친다든지...
아무튼, 다음편인 에필로그 기대하겠습니다<<퍽
에필로그라니..ㄷㄷㄷㅋ
  • 이름대충지어
  • 2012.08.06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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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가요~~^^ 담편이 엄청 기대되네여 ㅋㅋㅋㅋ
ㅋㅋ 기대해주세요.ㅋㅋ
최종병기화차는 아직 멀었군요..
그나저나 세종대왕님이 통수치는거 상상해보니까 좀 웃기네요 ㅋㅋㅋㅋ
ㅋㅋ 세종대왕님이 여기서 참 뭔가 개그컨셉같은 느낌이 많이 들어요..ㅋㅋ
꾀 > 꽤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앗, 감사합니다.ㅋㅋ
훈족이 저렇게 무서울줄이야.. ㅡ_-;;;
그래도 훈족이 유럽지방에 처들어갈 만큼 엄청 무서운 종족이였으니.. 무서운게 당연할 수도..ㅋㅋ
세종대왕님은 과학과 화차와 거북선이 사기지만 훈족은 공성추가 사기..? ㅋㅋ
공성추가 공격입장에서는 장난 아닙니다. 화차는 방어하기에 너무 좋고 말이죠.ㅋ
전 문명4가 더재밌는듯하내요 아무래도 5는 기술거래가 않된다는게 좀아쉽고 상륙하는데 보병이그냥 갈수있다는점이좀그렇내요
뭐 이상하다면 이상한데, 어떻게 보면 정상적인것 같기도 해요.ㅋ
평소에도 스마일루님의 홈피를 자주 방문해 눈팅하는 눈팅족입니다.
이렇게 글을 쓰게된 이유는 홀드백드립이 좌익성향 신문들이 현 대통령을 비하하려고 일부러 기다려달라고 해석 했더라구요 하지만 홀드백 표현이 ~을 저지[제지]하다 라는 뜻이였습니다. 보기 쫌 그래서 몇자 끄적였습니다.
아 참, 그리고 대륙 횡단 처럼 영토가 만들어지면 아래에 훈족 위에 일본 이라 위험하지 않을까요? 둘다 공격성향이라;;
음, 그렇군요.ㅋ 지적 감사합니다. ^^

아, 뭐 횡단 영토는 위험하기도 하겠지만, 내가 강하다면 오히려 뻗어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되기도 하겠지요? ^^
  • 우는소녀
  • 2012.10.0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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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전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이 없어진 사이 1000년 간 과학적 발전이 없었다는 이론에 강하게 반대합니다. 저 문단의 링크에 있는 과학사 연표의 암흑기 1000년도 제가 잔뜩 채울 수 있습니다!
일단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이 세계최고수준의 방대한 장서를 보유했던 건 사실이지만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소실 = 모든 문헌의 소실은 아니죠. 당시 로마귀족들의 집에는 수십권의 장서를 두는 것이 기본 교양이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중세유럽에서 과학적 발전이 없었던 것도 결코 아니고, 애시당초 르네상스 시대부터 발전한 유럽의 과학은 그리스/로마의 것이 아닌 이슬람의 것을 뿌리로 하고 있어요. 과학혁명시기 유럽의 과학적 방법론의 뿌리 또한 이슬람에서 발전한 논리학을 기반으로 했고요.
예, 뭐 인도나 중동쪽에서 수학과학등의 발전등이 꾸준히 이뤄졌다고는 하더라구요. 제가 잘 몰라서 저도 책 '코스모스'의 내용을 차용한 것인데, 저 시기의 과학적 발견이라면 어떤게 있을까요?
대륙을 가로지르는 국가라... 웅대한 대전략이긴 한데, 망하려면 또 얼마든지 폭망할 수 있는 하이 리스크 전략이네요. 남과 북 양쪽에서 공격 받지 않도록 항상 한 쪽은 안정 시키고 반대 쪽은 확장하는 줄타기를 잘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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