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V5G&K #2 KOR (12)

문명5G&K-(#2-9) 파나마 운하 : 지정학이라는 것 view 발행 | CIV5G&K #2 KOR
스마일루 2013.02.17 16:58
1등!! 댓글은 읽고나서 달겠습니다~
전부터 궁금한게 있었는데 게임 진행 사항과 관련된 스토리들은 어떻게 꾸려나가시나요? 언제 한 번 작업과정을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ㅎ         오늘도 일주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갑니다. ㅋㅋ
지금 좀 깨지는게 있어서 수정중이에요.ㅠㅋ
우라늄,,,,, 상황이 상황인지라 무섭게 들리네요.
그나저나 망원경 실패했을때 기분 왕창 더러우셨겠네요.
예.ㅠㅠ 기술자까지 넣었는데..ㅠㅠ
"러시아 신의 지팡이 계획 진행중"
세계최초의 우주 망원경을 러시아가 설치했습니다
러시아측은 이 우주망원경의 이름을
글라즈 보가(하나님의 눈)으로 정했고
현재 러시아는 이러한 위성을 전쟁용 무기로 개조하기 위해 천문학적인 돈을 쏟고있다고 합니다.
-모던 타임즈-
"글라즈 보가 우주를 보는 또하나의 거대한 눈!"
러시아가 드디어 허블우주 망원경을 완성했습니다.
한국도 이와같은 시도를 했었으나 1위는 러시아가 따내었습니다.
현재 글라즈 보가는 우리은하의 중심부를 촬영중이고 벌써 항성 1개를 찾아내었다고 합니다
러시아 측은 이 항성을 아르크토르(아크투루스)로 명했습니다
-파이넨셜 타임즈-
작명이 멋진걸요?ㅋ
불가사의가 거의 완성됬는데 다른 나라에서 완성되면 정말 허무하죠.
고로 러시아를 공격한다.
ㅋㅋㅋ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지정학적으로 당시 한국은 시간이 갈 수록 불리해질 위치에 있었다. 근대에 들어 가장 거대한 전쟁을 치뤘던 적대국, 러시아의 우주군 창설 및, 우주개발과 전통적인 우방 프랑스의 고립이라는 당시 상황이 한국인들에게 준 불안감은 상상 이상의 것이었다. 장기적으로 프랑스가 몰락하고 우주권역의 주도권을 러시아가 가져간다면 한국의 미래는 불 보듯 뻔한 일이 될 터였기 때문이다.
그에 따라 한국은 우선 외교적인 노력을 기울인다. 당시 러시아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었던 페르시아, 중국 등과의 회담이 그것이다. 한국은 그 국가들이 러시아와 국지전을 벌이거나 혹은 무력 시위를 벌임으로서 러시아의 우주개발 축소, 혹은 프랑스로의 압박 해소 이 둘 중의 어떤 하나라도 이뤄주길 바랬다. 그러나 한국의 외교적인 노력은 실패했다. 혹자는 중국, 페르시아가 당시 러시아의 위험성을 제대로 평가하지 못했기 때문이라 말한다. 하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한국의 외교 노력 실패는 러시아에 대한 각국과의 입장차에서 나왔다. 중국과 페르시아는 러시아를 어느정도 경계하긴 했지만 현재의 파트너쉽을 해체 할 만큼 위험하다고 여기진 않았던 것이다. 이때 한국은 그 국가들에게 러시아와의 파트너쉽을 대체할 이득을 보여주는데 실패한 것이다.
그리고 모든 선택지를 잃어버린 한국은 전국의 기동군단을 집결시킴과 동시에 마지막으로 러시아에 관계 제고를 요구한다. 그러나 학계에서 이미 정론으로 받아들여지듯이, 이 한국의 요구는 당시 전쟁을 시작하기에 앞선 단기적인 명분을 세우는 정도의 목적을 가지는 행위로, 당시 러시아에 전달된 메시지는 상당히 거만한 것이었다. 우리 모두가 알다시피, 러시아는 일언지하에 요구를 거절했으며 러시아의 거절과 거의 동시에 한국 정부의 선전포고문이, 그리고 그 30분 뒤에 막대한 양의 한국군 로켓탄들이 러시아에 전달됐다. 제 2차 북방전쟁의 시작이었다.
-한국 근현대사, 이길산 저, 한성 문화사, 2end Edition,2047.10.28 제 2쇄, 287p-
우후~ 마지막 전쟁이라는 느낌이 물씬물씬 납니다 ㅎㅎ 과연 한국은 러시아를 잠재울 수 있을 것인지 ㅎㅎ 음음 핵 사용될지도 궁금하네요 ㅎㅎ
정황설명이 굉장히 좋네요.ㅋㅋ
  • 해리or포터
  • 2013.02.17 19:44
  • 답글 | 신고
"젠장할. 전쟁이라니.....'

육군 소위 후퇴해는 제2차 한러전쟁을 앞두고 엄청난 긴장에 떨고있다.
그의 아버지 진격해는 제1차 한러전쟁당시 중부전선에서 '태양선봉대'부대를 이끌었던 소령이었고 아르한겔스크 동쪽 20마일부근의 1724고지를 놓고 벌인 아르공방전에서 선봉돌파를 이끌어낸 한국의 영웅이었다.

그에비해 그의아늘 후퇴해는 겁이많은것으로 유명하여 군수뇌부에서는 전선부대를 맡고있는 그의 능력을 의심하는일까지 발생하게되었다. 그러던 중, 전쟁발발 3일후, 아버지 진격해가 후퇴해를 찾아와 말하였다.

"이 아비의 명예는 더럽혀도 되돌릴수 있다. 하지만, 잃어버린 조국만큼 되돌리기 어려운것은 없다"
이말과 함께 아버지는 전장에서 쓰던 '세종7'권총을 아들에게 넘겼고, 아들은 명예로운 조국을 위해 출전할 준비가 되어있다. 그러며 진격해는 이말을 남기고 떠났다. "대한제국의 청년들이어, 나라를 위해 희생하라!"
-대한제국홍보부-
정말 대한 제국이긴 하네요.ㅋ
문명4때 하와이는 쓸모없는 섬이었는데, 5는 자원도 많고 매우 중요해진 것 같군요 ㅎㅎ
그러고보니 파나마운하도 아즈텍이나 잉카로 플레이했었을때는 필수였는데, 이상하게 다른 문명으로 할때는 있으나마나하더라는...ㅋ


오히려 한국으로 플레이할땐 평양운하가 완전 좋았죠 ㅋ
문명4 다시 하고 싶으실땐 아즈텍이나 잉카도 한번 해보세요.
놀랍게도 같은 난이도일경우, 한국보다 과학승리(우주승리)가 쉽습니다 -_-;;;;


물론 시작지점에 바로 수도를 지을 경우 개망이라,
두 문명 다 시작지점에서 1칸 옆으로 옮겨서 수도를 지어야하는 패널티도 있지만..
연재용으론 그다지 적합하지 않을 것 같군요. 시나리오 공략 노하우일뿐... 그냥 심심할때 문명4 즐기는 용도로 한번~ 헤헷..
맞습니다. 하와이 쓸모있어요.ㅋㅋ

평양운하..ㅋㅋㅋ 저도 생각나네요.ㅋㅋ 문명4는 아즈텍으로 해봤는데 과학승리 잘 되나요? 하긴 많이는 안해봐서..ㅋㅋㅋ
문명이라던가 빅토리아같은 게임을 하다보면 지정학적 중요성 외에도 왜 국가 지도부가 전쟁을 일으키고 파시즘이 나타나는지를 알게 되는듯 합니다. 어느순간 나 자신이 독재자+전쟁광이 되어 있...ㅋㅋ
그런데 미국은 북아메리카, 크게는 아메리카 전부를 혼자 차지하고 있었으면서 뭘 하느라 아직도... 경쟁자가 없었기 때문인가...
예 좀 그렇긴 합니다. 전쟁광이 되어버리죠.ㅋㅋㅋ
스마일루님은 역사를잘아시는것같음 부러움-.-
잘 아는건 아니고 찾아보는거에요.ㅋㅋㅋ
  • 아이로봇
  • 2013.02.17 22:26
  • 답글 | 신고
게임에선 불곰국(러시아)와 페르시아가 짱먹네요 ㅋㅋ
맞습니다.ㅋ
저 세상의 인터넷에는 이런글들이 올라오겠네요

'나 대학때문에 블로그다에 사는데 전쟁났음ㅜㅜ 어떻게함...ㅠㅠ 엄마보고싶다ㅠㅠㅠㅠ"
re) 빨리 표끊어서 후방으로 가세요!!
re) 나도 엄마보고싶다ㅠㅠ
re) 명복을 빕니다.

"ㅋㅋㅋ 나 롤하는데 시청에 폭탄떨어짐 ㅋㅋㅋ쿠ㅜㅜㅜ 개무섭"
re)롤이 먼저임
re)폭탄보다는 랭떨어질까봐 걱정임..
rere)개념글ㅊㅊ

"아 시바 나 저번달에 전역했는데; 검지짜를까요???"
re)자살추천
re)니가 제일불쌍하다..
re)강제고자추천..

"대통령 대국민 연설 '국민여러분은 걱정마시고 본업을 이어가십시오' 국민에 평정심을 당부. "
re)우리아빠 청와대 근무하시는데 어제 대통령 제주도로 튀었다고 함.
rere)헐 개념글
rere)이럴때는 행동이 참 빠르네ㅋㅋ
rere)명불허전 대한민국
rere)작성자분 몸사리시길..

또 한번 진탕 싸우겠네요
진탕 싸워야죠.ㅋㅋㅋ
뒤쳐짐 > 뒤처짐
한웅큼 > 한 움큼
래스카 > 알래스카

잘 읽어보았습니다. 허블 우주망원경 Q&A가 또 엄청나군요!!!
Q&A재미있으셨나요?ㅋㅋ
위대한 기술자를 동원하고도 실패하다니,뭔가 많이 허무하셨겠네요.
미국은 자기종특 제대로 활용못하고 결국 아메리카 땅의 상당수를 러시아,페르시아,한국한테 뺏겼네요.
예. 미국이 잘했으면 더 흥미진진했었을텐데 말이죠.ㅋ
firetruck russia!
(참고:firetruck은 f로 시작해서 uck로 끝납니다.)
ㅋㅋ   정말 쓰는 말인가요?ㅋ
그래도 1차전쟁보다는 쉬울거같은게 지대공 미사일만 와장창 많네요. mlrs로 털어주면 쉽게 이기겟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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