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V5BNW #2 CHN (18)

문명5BNW-(#2-6) 중화사상 2/2 view 발행 | CIV5BNW #2 CHN
스마일루 2014.04.06 16:13
반지의 제왕에나오는 코끼리처럼 생긴 무식하게 큰 생물은 코끼리가 아니라 무마킬이라고 불리우는 괴생명체입니다.
아마 톨킨이 중세시대에 충공깽을 보여주기에는 코끼리가 제격이겟다고 생각했다 봅니다.

사태가 심각해졌다 몇년동안 봉급을 제대로 받지못한 군인들의 애국심이 한계에 다달은 것이다...
"밀린 급여를 내놔라!!!"
"언제까지 애국심에만 호소할거냐!!!"
"나에게도 처자식이 있다."

"황제에 은혜를 입고있는줄도 모르는 미련한자들아!!!그대들같이 애국심과 충성심이 없는놈들은 대중화국에 필요없다!"
수뇌부의 공문에 따라 군대가 해산되었다...하지만 이런상태에서 군대를 해산해버리면 과연 중국은 어디까지 갈수있을까?
아 원래 그렇군요.ㅋㅋㅋ 그러고보니 기억이 나네요.ㅋ 생김새는 딱 코끼리 같긴 했지만요.ㅋ
명 말기의 국제사회로 부터의 고립은 사실 동아시아와 동유럽권 국가들의 모략이었다

시베리아 지역과 얼지않는 항구를 확보하기 위한 러시아와 줄곧 중화사상의 정권 교체를 바랐던 동남아, 강력한 군사력으로 남아시아 주도권을 얻기위한 인도, 재기를 바랬던 몽골, 고도의 기술성장으로 영토확장을 꾀했던 한국까지 '모든 방면으로 부터의 공격'을 개시했다.

사실 이 배후에는 미국과 스페인이 있었는데, 아시아 지역에 순조로운 확장을 바랬던 미국이 스페인에게 아프리카등의 식민지를 인정하는 것으로 아시아에 대한 확장권을 얻어냈었다.

즉, 미국이 아시아의 가장 강력한 명을(또 당시, 명은 해군을 강화하고 있었고, 동남아세력과의 해군전에서 뛰어난 전략을 인정받고 있었다) 견제하기위해 근래에 설립된 국제회의를 아주 잘 활용했다는 것이다.

당시 미국의 명인으로써 국가를 지도했던 워싱턴 명의 재정난을 겨냥해 '군인 자체 해산 권리'라는 독트린을 발표하게 되고 이에 동요된 명의 군대의 상당수가 자체 해산했다.

음모론?
오, 이거 재밌는데요.ㅋ 이렇게 엮는거 재밌는것 같습니다.ㅋ
잘 읽었습니다. 이 정도 다굴전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4BTS #3이나 #4까진 가려나.
사실 BNW #1도 그렇긴 했지만, 포르투갈의 국력이 강했죠?ㅋ 특히 이번엔 완전 주변국들이구요.ㅋ
설마 다음이 연재끝은 아니겠죠 ㅋㅋㅋ...
'그리고 지구는 멸망했다' 뭐 그런거요?ㅋㅋㅋ
겉잡을 > 걷잡을

만국이 중화를 꾸짖으매 萬國責中
사해가 적으로 가득한데 敵滿四海
나라의 곳간은 텅빈지라 國庫旣空
병졸은 창칼을 내던지고 兵卒擲戈
오랑캐 깃발이 휘날리네 夷旗縹縹

그런데 천자는 어찌하여 而曷天子
스파이 놀음만 열중하여 耽細作弄
백성의 시름을 모르는가 不知民愁
자금성 성벽이 높다한들 做禁壁喬
하늘의 명령을 거스를까 逆天命耶

- 당시 북경에 유행했다는 노래의 일부를 '조선왕조실록'에서 발췌.

글자수 맞추느라 힘들었네요... 한역 쪽은 대충 뜻이 비슷한 한자 갖다 붙여놓은 거니까, 한문 전공자가 나타난다면 매우 곤란합니다;;;; 출처를 조선왕조실록으로 한것은 그 조선왕조실록의 철저함 덕분에, 중국 실록에서는 은폐된 중국 쪽의 치부가 기록되어 있다는 걸 주워들어서 써먹었습니다.
어이쿠, 그래도 이렇게까지 써주시다니 대단하시네요.ㅋㅋ
  • 주인과 글쓴이만 볼 수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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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이 광경을 언제 한번 본듯 한데...
중국의 행동이 조금 제국주의적인 면모를 띠었고 주변국들이 세력균형 유지를 위해 견제에 들어간걸까요? 어차피 중국이 망해도 사이좋게 분할하면 세력균형 자체에는 변함이 없다고 하니 말이죠.
파이나누기랄까요..ㄷㄷㄷ
  • 연금술사
  • 2014.04.07 12:25
  • 답글 | 신고
중국은 위기를 극복하고 한단계 도약할 수 있을 것인가
기대해주세요~ㅋㅋ
우오...글솜씨가 엄청나군요 ㅋㅋ
다들 굉장하시죠?ㅋ
개인적인 생각이긴 한데 문명에 '국내 여론'이라는 것을 추가시켜 보면 재밌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르네상스나 산업 시대부터 국민들이 싫어하는 국가와 우호 선언을 하거나 거래를 하면 행복도가 낮아지고, 전쟁을 많이 하거나 주위 국가들로부터 많은 비난을 받으면 역시 행복도가 낮아지는 시스템 말이죠. 반대로 국민들이 싫어하는 나라에 비난을 하거나 좋아하는 국가와 우호 선언을 하면 행복도를 높혀주는 거죠. 플레이어의 선택의 폭이 좀 좁아지려나요 ㅋㅋ
맞습니다! 국내여론이 있어야 해요. 예전 문명4에는 있는 개념이었습니다. 우리가 세계로부터 악의축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전쟁이 싫다, 노예해방을 해야 한다, 뭐 그런것들이 행복도에 반영되었었죠. 지금도 완전히 사라진건 아니나, 더 적극적으로 그런 것이 반영되어야 한다고 봐요.
그렇게 중국은 식민지가 되고마는 건가...
으앙 쥬금ㅠㅜ
..... 약한 군사력, 황금기이어도 마이너스 상태, 여러나라들의 겹치고 겹친 선전포고........

중국은 이제 멸망하는 것인가.......


다음 연재는 더더욱 더 기대되네요. ^^

그럼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p.s : 왠지 가면 갈수록 막장이 되어가는 느낌이....
막장인가요?ㅋㅋㅋ
하지만 스마일루님 답게 이겨 내실수도
뭐 그래도 사실 왕자난이도니까요...^^;
- 청, 광저우

   "호외요! 호외!"

산업화의 물결이 일렁이고 있는 광저우의 한복판에 변발을 한 어린 소년이 신문지를 흩뿌린다.

"그 신문 한장 줘보게."

깔끔하게 머리를 자른 한 신사가 소년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네네, 20위안입니다."

신사에게 돈을 건네 받은 소년은 빠르게 거리의 사람들 속으로 사라진다.

".................."

신사가 받은 신문의 문구는 그를 충격에 빠뜨리기에 충분한 글이 적혀 있었다.

'상하이 함락! 제국군 사령부, 하지만 곧 재 탈환을 할 것이라고 발표'

신사는 신문지를 접어 어께에 끼우고 걷기 시작했다.

'이래서는 안된다! 이런 썩어빠진 정부로는 안된다! 좀 더 국민을 위한, 그러한 정치 체제가 필요하다!'

   그리고 어디론가로 걸어가는 이 신사의 이름은 '쑨원', '현대 중국의 아버지'라 불리우게 될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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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글은 점령당한 상하이의 소식을 들은 사람들의 모습, 그리고 정부의 상황의 불리함을 숨기려는 노력, 그리고 현대로 이어지는 이야기를 써 봤습니다.
오, 감사합니다.ㅋ 아직 이념선택은 조금 더 있어야 하긴 합니다만 지금쯤은 이야기 할 만한 부분이겠죠.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해용
- 미국의 어느 술집

풍요로운 워싱턴의 한 주점, 그곳에서 술 잘 마시기로 소문난 두명의 주정뱅이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자네 그 소식 들었는가?"

"응? 무슨 소식?"

한 주정뱅이가 신문을 탁자위에 펼쳐 놓는다.

'한국, 중국에 전쟁선포!'

"오, 이거 말인가? 들었지, 들었구 말구"

"근데 말이지, 이거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신문을 펼쳤던 주정뱅이가 맥주를 한잔 들이키고 이야기를 계속한다.

"뭐가 말인가?"

"여기, 여기 보게, 스파이 행위를 규탄하여 전쟁을 하였다. 이걸보게"

"그게 뭐가 이상한데?"

"이제까지 기술이란 기술을 다 털리고도 가만히 있던 한국이 갑자기 전쟁이라니 이상하지 않은가?"

그 말에 다른 주정뱅이가 맥주잔을 홀짝홀짝 들이킨다.

"흠 들어보니 그렇구만."

"그렇지! 그렇지? 이건 말이지, 애초에 준비해 놓은 것을 한번에 빵! 하고 터뜨린 거다 이 말일세!"

"엥? 그건 무슨 소리인가?"

"원래부터 말이지........."

주정뱅이가 책상위에 높여 있는 지도에 중국을 중심으로 원을 크게 그렸다.

"이 국가들은 한통속이었다는 것일세!"

"거참, 자기네들만 맛잇는 피자를 먹으려고 하다니! 우리도 상황 봐서 한조각 집어야 겠구만! 허허허!"

그 주점의 이름은 '백악관' 그리고 그 두 주정뱅이는 미국에서 '대통령'과 '국무부 장관'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는 이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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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만평중에서 중국을 피자로 비유한 만평이 있었다는 것을 생각하고 만들어 봤습니다.
오 좋네요.ㅋ 예전에 비해서 글이나 그 비유의 퀄리티가 급 상승하신 것 같은데요?ㅋㅋ
돈이란 것은 참으로 많은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그 중에서 가장 쓸데 없는 용도로 아주 많이 쓰는 것이 바로 '전쟁'이다.

- 경제학서적 『 중국은 황금의 제국이었지만 왜 가난하였는가 』의 인트로 부분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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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러한 상황을 보고 미래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했을까를 아주 짧게 써 봤습니다.
ㅋㅋㅋㅋ 짧고도 좋네요.ㅋ 상황만 맞는게 있다면 바로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위대한 작가는 패스. 마땅히 떠오르지 않는군요.
황금기 때 ±0은 해봤지만 적자는 나지 않았는데 이거 꽤나 심각해보입니다. 유저란 점을 감안하더라도 TSL에서 중국은 꽤나 어려워보이네요ㅋ
제가 못해서 그렇죠 뭐. ^^;;;
그렇기 보다는 스마일루님이 영토 범위를 중국의 범위로 맞추었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고 봅니다. 만약 과거 포르투갈 할 때처럼 과거 영토고 뭐고 다 씹어 먹고 선점 모드로 갔으면 말이 달라졌겠지요.
또한 중궈땅이 그리 않좋아 보인다고는 하지만 평야지대가 상당히 넓게 펼쳐져 있으며 이 지역을 잘 활용한다면 인구를 많이 불릴 수 있습니다.
아마 몇몇 도시의 생산을 금으로 돌리고 산업화가 완료 되었을 때에 공장을 좀 지어 주면 골드는 살만해 질듯 합니다. 또는 몇몇 도시를 인구 중심에서 돈 중심으로 바꾸던가요.
금화 부족의 가장 큰 원인은 타국에서 수급받던 금이 전쟁으로 인해서 끊긴게 큽니다. 전쟁선포 이후 화면을 보면 협정만료, 취소가 난무하는데 이는 국내 수급보다는 외국과의 무역을 통해서 돈을 수급하려는 스마일루님의 플레이 특성 때문입니다.
타일들을 보시면... 거의다 논밭 난무입니다. 인구 불리는데는 좋지만 돈 수급에는 좋지 않죠.   이러한 돈의 부족을 외국과의 교역으로 때우는게 스마일루님의 플레이 특징입니다. 마치 외국과의 무역에 크게 의존하는 한국을 보는 듯 합니다만....
교역소 타일이 그리 고효율은 아니라고 생각이 되요. 차라리 시민을 늘려서 위대한 상인을 출연시킨 후에 세관이 조금 더 낫지 않을까요?
국내무역만으로 골드수급이 안되니 아무래도 타국과 교역이 빈번하지요. 이쪽은 왠만해서는 교역로 설립한 국가와는 전쟁을 피하는데, 중국의 지리적인 특성상 피하기 쉽지 않지요. 영토 조금 벌리기 위해서는 타국과 국경을 인접해야 되고, 그에 의해서는 어그로를 끌게 되지요.
탱크마스터님 이야기도 일리가 있지만, 이쪽은 TSL에서 중국은 좀 힘들어보입니다..ㅎ
  • 삭제된 댓글입니다.
  • 2014.04.10 20:40
ㅋㅋ 개틀링..ㅋㅋ 하긴 당시에는 정말 충격적이었겠죠?ㅋ
'그것은 마치 우리들을 벌하고자 하늘에서 내린 벌같았다'
-'난중남새일기' 중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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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도 없고 해서 짧게 하나 던져봅니다 ㅋ
한국의 거북선 침략이나 다른 코끼리라던가 하는거에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짧고 좋네요.ㅋㅋ 그래도 조금은 구체적이면 좋을 것 같기도 한데 말이죠.ㅋㅋ
       '도대체 저게 무엇이란 말이냐???'
       '장군님.... 하지만....'
       '하지만은 무슨!! 조총이 한번에 여러발 쏠수있다는게 말이나 됀단 말이냐??'
       '저희도 무섭고 어이가 없을 뿐입니다요...'
       '그럼 우리도 저것과 똑같이 만들면 됄것 아니냐?'
       '저희는 이제 겨우 대포를 쏠수 있을 뿐입니다요...'
       '하아.......'
       '저기 장군님....
       '왜그러느냐?!.....'
       '오랑캐(러시아)놈들이 우리에게 선전포고를 걸어왔다고 하옵니다...
         오랑캐들은 우리부대를 먼저 공격할뜻하옵니다...'
       '이런!!!!!! 당장 지원군을 오라고 초청을 보내거라!!!'
         '장군님... 북쪽오랑캐(시암군)들도 우리에게 선전포고를 해와서 지금 다 지원군들이 그쪽으로 가고있다고
         하옵니다.....
         '이런 젠.....'
         '장군님... 오히려 왜구들과 조선군들이 우리에게 선전포고를 걸어올것같다고 하여 오히려 우리가 우리부대가
         '지원군을 떄주어야 할 참입니다......
         '하아.... 어떻게 우리나라만 이렇게 싸움을 걸어오는것이냐.......'

             방어 전선을 만들고 전선 상황을 살피던 '수부타이'장군은인도군의신무기(개틀링)오랑캐의침공(러시아)을 보고                   크게 슬퍼 하였다...
    
                                                                 -중국 국사 교과서 32쪽 2단원 중국의 시작과 불행
                                                                     중화민국 교육부장관 '문명5하는초딩'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약간 오차가 있어서 수정하였습니다
옙.ㅋㅋ
"어찌 이런일이!!"

황제의 진노에 신하들은 몸을떨었다 하지만 신하들도 같은생각 이었다 감히 대한제국에 또다시 스파이를 보냈다니!

"병부시랑!그 첩자는 어찌됐소?!"
"폐하 그 리우라는 첩자는 이미 국경을넘어간것으로 추정되옵니다!"
"어허!어찌이런일이!!"

황제는 옥좌를 쾅하고 쳤다 하지만 이내 이성을 되찾고 말했다

"우린이제 저기 청을 공격한다!대륙?황제의 나라? 웃기지마라 지금은 열강에게 침략받는 이빨빠진 호랑이다 아니 여의주없는 용이지 이조좌랑은 듣거라!"
"하명하시옵소서"
"지금당장 전쟁을 시작한다!!"

대한제국실록 정조10년 팔월 보름
엇, 이것도 괜찮은데 이미 올려버렸네요.ㅠㅜ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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