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V5BNW #2 CHN (18)

문명5BNW-(#2-8) 자강운동 view 발행 | CIV5BNW #2 CHN
스마일루 2014.04.27 20:03
오오 드디어 올라왔군 (사실 선댓글 후감상)
ㅋㅋㅋ 빠르시네요.ㅋ
그것 뿐이었다 > 그것뿐이었다
그 쪽의 > 그쪽의

해군의 자금을 빼돌려 이화원으로 전용했는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더라도 이화원 건설 비용이 해군 예산의 절반에 육박하기에 청일전쟁의 세계사적 의미를 생각하면 별다른 쉴드가 되지 못하는 것이지요.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밑줄친 걸로 써달라고 하시면 당연히 주제가 겹칠 수밖에 없지요 ㅜㅠ.
그렇군요. 여튼 예산이 크긴 컸다는 쪽으로 생각해야 겠군요.

그리고 밑줄... 맞긴 합니다만, 그래도 밑줄친 것들 중 한쪽으로 몰리시더라구요.ㅋㅋㅋ
으으 나름 나치독일식 방법으로 미국이 독재화되는걸 적어서 잘적었다고 생각했는데 저보다 필력이 훨씬 뛰어나신 분이 채택되어 다행입니다..앞으로 분발해보아야죠

'치지직'
"이번 사회주의 혁명의 성공으로..."
'치지직'
"우리 공산당은 앞으..."
'치지직'
"망할 파시스트놈들과 자본주의 돼지들을 무찔ㄹ.."
'픽'
라디오 방송에서는 온갖 선전방송뿐이다 사회주의가 우월하니 파시즘이 뭐라니 민주주의가 어떻다니...하지만 미국으로 이민간 내친구가 나를 깨닫게 해준다 진정한 이상사회는 사회주의사상으로 이루어지지않는다고 오직 단 한명의 절대권력이...그리고 그하위의 권력자들의 조정만이 만민이 평등하고 만민이 배불리먹을수있는 사회를 만들수 있다고 그런게 진정한 이상사회고 유토피아지 사회주의국가는 아니라고...그렇게 난 오늘도 군부의 혁명을위해 무기를 숨긴다.
-체포된 국가사회주의 중국 노동자당의 당원의 일기 中-
부담없이 차분히 써주세요~ ^^
좋은 글 감사합니다.ㅋ
전쟁이 이끌고 온 군홧발에 짓밟힌 지역은 언제나 부정적인 감정으로 가득하다.
한 때 압도적인 기술력의 우위를 바탕으로 중국의 해안도시 상하이를 점령하기도 했었던 한국이지만, 길어진 전쟁과 중국의 눈부신 과학 발전에 밀려 역으로 부산이라는 대륙 도시를 빼앗겨버린 상황이다.
부대의 종군 기자로 살아오면서 많은 모습을 봐왔지만 '합법화된 약탈 행위' 가 보여주는 광경은 끔찍하기만 하다.
수십 년을 억눌러있던 분노를 폭발시키듯 군인들은 폭력성을 가감없이 발휘했다. 아녀자들은 끌려가 겁탈을 당했고 남자들은 자신들의 누이, 혹은 배우자가 끔찍한 꼴을 당하는 걸 그저 지켜봐야만 했다.
그래서 나는 말하고 싶다. 전쟁이란 인류가 벌이는 최악의 범죄임을. 또한, 피로 시작된 악연은 그 곱절의 희생으로 끝난다는 것을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이 알아줬으면 한다.

중국의 한 언론 매체에 실린 익명의 기사
멋지군요!ㅋ 감사합니다.ㅋ
다음 주 까지 어떻게 기다려요 ㅠ 현기증 나요 ㅠㅠㅠㅠㅠ 주 7회 연재이면 좋을 텐데 ㅋㅋ
ㅋㅋㅋㅋㅋㅋ 저도 그러고 싶습니다만....ㅋ
중간에뭔가세월호가생각나는문장이...
빼버릴껄 그랬나요? '-';;
중간에 남아프리카라고 된부분말인데요. 남아메리카 아닌가요?
아 맞습니다! 발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정하였습니다.ㅋ
"파시즘이고 사회주의고 중요할게 뭐요? 중요한건 저쪽 사람들은 파시즘을 옹호하고 사회주의 인민들은 우리식 정치에 불만을 품는다는거지.   도대체 왜 인민해방이니 어쩌니 하는 거창한 소리를 지껄이면서 전쟁을 하는거요? 자기네들이 좋다는데...   거 뭐 또 이기면서 그러면 몰라. 허구한날 쥐어터지기만 하면서... "

"어허, 1인의 독재권력은 결코 인정될 수 없네. 지금 당장은 좋을지도 모르지. 하지만 워싱턴이던 예카테리나던 권력을 악용하지 않을거란 보장있나? 독재는 정말 불안하고 불합리한 권력구조야. 그들이 변치않는다고 해도   그 후계자가   옳은자가 아닐 수도 있고.   독재정부는 왕정만도 못하다네."

노련한 젊은 부사관과 저명한 늙은 정치장교. 둘사이 잠깐의 이야기후 이어지는 적막속에, 막사는 부사관의 미제담배에서 피어오르는 연기로 가득 찼다. 허공을 바라보며 담배를 피우는 부사관과 말없이 만년필을 서걱이며 글을 쓰는 장교. 그들의 안색은 평온했지만 잠시후면 죽을자들이나 다름없었다. 그들은   몇안되는 패잔병들에게 남은 유일한 장교와 부사관이었고, 주변은 연대규모의 적들이 시시각각 시나브로 접근하고 있었다.

기윽고 울리는 총성, 그리고 비명소리. 동시에 글을쓰던 장교의 손은 멈췄다. 부사관은 기지개를 피며 총을 들곤 웃으며 이렇게 말하곤 막사를 나갔다.

"어딜가든 밥만축내고 글만쓰는, 도무지 도움이란곤 되질 않는게 바로 정치장교 아니요? 어디 그 글쓰는 솜씨로 총은 얼마나 잘쏘는지 봅시다."

그리고 그날새벽.
장교는 교전중 적진으로 뛰어들어 적의 수장의 머리에 총알을 한발 박아넣은뒤 공화국의 만세를 외친후 산화했고, 부사관은 마지막까지 홀로남아 적들과 교전하다 전사했다.

훗날 그 장교가 쓰던 길고 긴 글은 그 전투의 유일한 생존자인 어린 소년병을 통해 전해져 현대사회주의의 교본이라 불리우게 된다.

그리고 그 책의 마지막장은 그날 그들이 막사에서 나눴던 대화로 끝을 맺는다.

                                                                                 -훗날 그 정치장교를 다룬 책,
                                                                             '전쟁속에서, 그의 마지막 1년"
으으 쓰고보니 너무 쓸데없이 기네요ㅋㅋ
글은 조금 길지만 내용은 좋네요.ㅋㅋ 감사합니다.ㅋ 그나저나 부사관들의 국적은 민주주의 쪽인 한국이죠?
오늘도 총리가있는 수상궁은 시끄럽기만 하다

"내 이럴줄 알았습니다! 그러게 쓸데없이 나홀로 민주화가 뭡니까?! 다른강대국들은 황제의 권위를 강화하는데 민주화라뇨!"
"어허!좌상께선 어찌그리 말씀하시오!아직 초기단계라 그런것이지 훗날을보면 우리 대한민국이 발전할수 있소이다!"
"그러다 그전에먼저 나라가 망하면요? 저 북쪽 중국놈들에게 부산마저 빼았겼습니다!그놈의 민주화 민주화 민주화!이제는 우리를 우습게보는지 몽골과 러시아 까지 지금우리에게 선전포고를 했습니다!우상께선 아직도 그 민주화가 평등이란게 백성들을 위한다 생각하십니까?!"
"좌상!!"
"그만들 하시오!!"

영의정이 발끈하자 그제서야 조용해졌다 이나라의 총리인 그는 황제폐하로부터 이나라를 잘이끌어달라는 황명을 붙잡고 이때까지 살아왔는데 이나라의 관리라는 저것들은 아직도 당파싸움에 열을올리고 있다 보다못해 소리를질렀다

"그대들이 말하고싶은게 뭐요? 좌상 그대가말하는 전제정치 하면 군사력이 강화되어 다른오랑캐들이 쳐들어오진 않을겝니다 하지만 백성들의 권위는 날로 땅에 떨어질겁니다"

좌상이 끄응하자 우상이웃었다 하지만 영의정은 우상도 마음에 들지않았다

"우상 그대가 말하는 민주화는 무엇이오?민주화를외치며 백성이 평안하라 하던데 백성이 안정치않으면 그또한 어찌 평안하다 하겠소!이래서야 그대들이 이나라를 이끌어갈수 있는가!!"

한숨밖에 안나오는광경에 전권을 이림한 황제도 머리를 쥐었다한다
한국이야기군요.ㅋㅋㅋ 한국이 아무래도 흥미롭죠?
  • 연금술사
  • 2014.04.29 14:44
  • 답글 | 신고
천조국의 위엄 ㄷㄷ;;
이 지구에서도 세계대전은 피할 수 없군요
그러니까요.ㅠㅜㅋ
현실이나 스마님 연재나 세계 대전은 발발하네요 ㅋㅋㅋ
잘 봅니다~~~~
감사합니다.ㅋ
오옷 전쟁도 이제 어느정도 정리가 되었네요. ^^

그런데 한국은 각 빼고는 완전 형편이 없네요.... (한국은 그나마 전쟁을 잘 할것 같았는데....)

사회 시험때문에 댓글이 쬠 늦어졌네요.

그럼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p.s : 시험시간에 보니까 앞에있던 친구가 연필을 막 굴리더라고요. ^^ ㅋㅋㅋ (아마 찍기 연필?)
연필굴리기ㅋㅋㅋ 답지를 보고 찍는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요.ㅋ
으으 부사관이 말한 우리식 정치, 인민같은 단어들이나 정치장교의 글이 현대사회주의 교본이 되었다는것 등에서 충분히 전달되었으리라 생각했는데 아니군요...흙
부사관과 정치장교, 그들의 병사들은 사회주의 진영입니다. 적군은 파시즘이나 민주주의 진영일 것이고요. 따로 국적을 제시하면 게임속 상황과 절묘히 맞아떨어질 확률이 적을것 같아 국적은 따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ㅋㅋ(아마 중국이나 브라질, 혹은 후에 사회주의 이념을 택하는 문명출신이겠지요.)
아 그렇게 볼 수도 있겠네요.ㅋ
중국 베이징, 경극을 시작하기 전에 홍보가 한창이다. 정부는 사회주의 체제로의 변화를 선언하고는 각종 홍보에 열을 올려댔다. 주변국들은 민주주의에다가 강대국들은 파시즘이니 위협을 느낀 탓일 것이다.

"... 여러분 님이 무엇입니까? 곧이은 경극에서, 여러분은 그토록 고대하시던 님을 만나게 되실 것입니다 여러분!!"

적막이 감돌았다.

"개소리 집어쳐! 무슨 님을 만난다는거야!"

중절모를 쓴 신식 옷차림의 사내가 권총을 빼들고 소리쳤다.

"나 대한의 아들 진따한(김두한)이다. 빨갱이들을 단죄하고 대륙에 민주주의를 전파하라 왔다."

객석이 웅성거렸다. 여기저기서 사복경찰들이 숨겨놨던 몽둥이를 빼들고 사내에게 달려들고 있었지만 거리가 너무 멀었다.

김두한의 손놀림은 재빨랐다. 두어발 총성이 울리고, 극장주이자 주연배우 심영은 사타구니를 감싸고 쓰러졌다.

"내가... 내가 고... 내가 고자라니!!"

이런 무의미한 이념대결은 끝날 수 있을까? 어쩌면 이제 시작된 것이 아닐까? 내 아들 소평이는 이 싸움에 말려들지 않고 돈만 잘 벌었으면 좋겠구나.

- 베이징 시민, 등려군의 일기에서 발췌
재밌네요.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문화대혁명도 일어나나요? ㅋㅋ
문명에 그런 개념까지는 없어서..^^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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