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V5BNW #2 CHN (18)

문명5BNW-(#2-14) 양국집단 view 발행 | CIV5BNW #2 CHN
스마일루 2014.06.08 16:27
  • 연금술사
  • 2014.06.08 18:58
  • 답글 | 신고
이제 또다시 시작돨 전쟁은 세계2차대전 만큼이나 세계적으로 큰 변화를 몰고 올것 같네요
예, 실질적인 영향을 크게 준 전쟁이 되었죠.ㅋ
잘 읽었습니다. 여기 미국을 보니 BTS#5의 영국(사실상의 미국)이 생각나네요.
그렇긴 하네요? ^^;
처음 써본건데 채택해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어떻게... 생각하십나까?"
수화기 너머에서 브라질의 서기장 아발루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그의 제안에 왕밍 서기장은 눈을 지긋이 감더니
"...좋습니다. 승낙하지요."
하고 아발루 서기장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좋습니다. 동무. 이제 미제놈들에게 우리 사회주의 국가들의 진정한 힘을 보여줍시다! 우린 놈들의 통행로인 파나마를 점령하겠소."
"알겠소. 우린 일단 태평양과 유럽 부근에 우리 군을 파견하여 놈들의 힘을 분산시켜 놓겠소."
...
그렇게 두 정상의 비밀 통화가 끝났다.
"전쟁이 끝난지가 엊그제 같은데, 또 전쟁이라니..."
왕밍 서기장이 수화기를 내려놓고 머리를 감싸쥐며 괴로운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더러운 미제국이 파시즘으로 온 세상을 물들이려하고 있었다.

"그래... 난 틀리지 않았어. 이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야."
그렇게 말하면서도 그는 줄곧 고통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었다.

-전 서기장 비서. 장 커우의 회고록.
좋은 글 감사합니다. ^____^
"후우... 정말 울창하군."
짙은 나뭇잎이 하늘을 가득 가린 울창한 숲이다. 나의 고향, 그리운 조국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이국의 풍경이랄까.
내가 태어나고 자란 상하이는 넓은 해안선이 훤히 내다보이는 탁 트인 도시였다. 얼마 전에 몽골과의 전쟁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별다른 피해 없이 끝났다는 소식에 안도하던 기억이 새삼 떠올랐다.
"미제 놈들은 언제쯤 도착할 것 같습니까?"
"글쎄다... 우리와 비슷하거나 조금 느리겠지. 아무래도 그 놈들은 스페인과 전쟁 중이니 상륙한 병령이 꽤 많을 거야."
분대원 한 명의 질문에 대답해주면서도 숲 이곳 저곳을 둘러 보았다. 아무래도 익숙하지 않은 지형이라 괜스레 긴장감이 더해진다.
"...잠깐."
"예?"
"뭔가 이상하지 않냐?"
나뭇가지에 스칠까 조심스레 몰던 말까지 멈춰 세우고 가만히 숨 죽이고 있자 비로소 숲의 분위기가 느껴졌다.
조용하고 잔뜩 억눌린 분위기...인가. 숲이라는 것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이제 막 여름이 지나가는 계절에 풀벌레 소리조차도 들리지 않는 건 명백히 이상하다.
"아무래도 미제 놈들이 주변에 있는 거 같다. 너, 여기까지 지도 확실히 그렸지?"
"확실하지 말입니다."
"너는 일단 지도 들고 본대로 돌아가 있어라. 나머지는 나랑 같이 정찰을 계속한다."
침을 꿀꺽 삼키면서 길을 되돌아가는 녀석을 일별하고 천천히, 조심스럽게 말을 몰았다.
긴장감과 초조함, 불안감이 가득한 탓일까 가빠오는 숨을 몰아쉬면서 숲의 끝에 도달했을 때, 나는 볼 수 있었다.
숲의 바람에 흔들리는 거대한 성조기와 빼곡하게 들어선 군막에 주둔하고 있는 미제의 군인들을.

소설 파리의 숲에서 발췌
파리의 숲ㅋㅋㅋ
"...그럼으로 본당국은 중국에게 미국을 칠것을 제안합니다"

브라질의 요구에 한동안 노동당안은 무언가의 압박으로 조용했다 드이어 날이온것이다.
우리 중화인민공화국은 세계1위이다 하지만 군사적 면으로 봤을땐 우리는 미국에게 밀린다 그래서 언젠간 한번 만나야 할날이 오는데 이번이 그때인듯 싶었다.

"...우리가 그 요구를 받아 들이면...브라질은 우리에게 무얼 해주실것이지요?"
"...합동 참전이지요!"

이번엔 침묵이 아닌 소란스러움이 노동당을 덮었다 술렁이고 있었다.참전이다 그러면이야기는 달라진다 즉 중국은 미국의 해군만 감당하면 된다는 이야기가 된다.

"어찌하시겠습니까?"
"......"

-노동당 1급 기밀 테이프 보관이 잘되지않아 일부분 만 들린다-
오, 여운을 남기셨군요.ㅋㅋ
설마 중국에게도 핵이 날라 오는 것은 아니겠지요?   ㄷㄷ

ㄷㄷ 그것은 나중에......ㅋ
와...저도 생각해보니 정말 채택이 참 많이됫네요...ㄷㄷ
스마일루님의 연재를 보고 분석(?)을 해보면 어떻게 문명을 재미있게(어렵게)할수있을지 알수있죠ㅋㅋ덕분에 제가 블로그에 연재를 할때도 도움이 많이되었고(보는사람은 없었으나...)또 글의 첫부분과 사이사이 끼어있는지식은 학생으로써 살아가는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있습니다^^언제나 번창하시길(?)빕니다.

-파나마-

'탕'

기습적인 사격에 양진영의 경계근무를 서던 군인은 모두 놀라서 급히 전투태세를 갖추고 상대방 진영을 향해 총을 쏘기시작했다

'타다다당'

첫번째로 총성이 울린지 몇분되지않아 미군진영에서 수많은양의 총알을 브라질쪽으로 쏟아붇기 시작했다.
어느쪽에서 먼저 총을 쐇는지는 명확하게 판명이 되지않았지만 각진영은 상대방이 사격한걸로 인식하고 상부에 보고했다.그리고는 미국과 브라질은 각각 상대에게 "아메리카 대륙의 평화를 위협하는 자들은 존재해서는 않된다!"라는 말과함께 공식적으로 서로에게 선전포고를 했다.
바로 '아메리카 대륙 남북전쟁'의 발발인것이다.

-세계사 中-
저자:장개석
아메리카 대륙 남북전쟁이라! ㅋ 좋네요.ㅋ
회의장은 고조되어 있었다. 백악관에서 주재한 금번 전쟁 예산안 승인을 위한 형식적인 절차만이 남았지만, 오늘만은 상황이 달랐다. 이곳에 모인 의원 모두가 마지막 순간을 앞두고 초조함을 숨기지 못했다.

미 해군 태평양 함대 기함 조타수, 기함 보스턴의 마지막 생존 수병, 해군 공식 기록관, 미 의회 의원이자 군사위원회 자문관... 지금까지 나의 삶은 언제나 전쟁에 휘말려 왔고, 어쩌면 마지막일지 모를 이 순간 역시 전쟁이 나의 발언 기회를 가져다 주었다. 이 기묘한 악연의 끝이 과연 어떻게 될지, 나로서는 알 수 없었다.

"의원 여러분의 동의가 꼭 필요합니다. 이번 긴급 예산은 전쟁 수행에 있어 없어서는 안됩니다."

거수기로써의 의무를 다하라는 완곡한 압박이다. 지난 백년간 우리의 역할은 정부에 형식적 정당성을 부여하는 것이었고, 고작 그 목적으로 국가는 그동안 352명의 의원에게 녹봉을 주어왔다. 그리고 우리는 그에 충실했다.

머릿속이 하얗게 되는 듯 하다. 정치에 투신한지 십수년, 이렇게 긴장된 날이 있던가? 지금부터 할 나의 말은 총통에 대한 의회의 최종적 답변이다. 중국과 브라질의 전쟁 선포가 무엇에서 비롯되었는가? 지금 이 전쟁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지난 수십년간의 고민이 나의 손에 맡겨졌다.

"네, 그러면 국방의원회 자문이신 윌터 프리즈먼 의원의 말씀을 들어보겠습니다. 프리즈먼 의원님?"

드디어 나의 차례다. 나는 조용히 연단으로 나가, 미국의 전제정치에 비수를 꽂았다.

"본 의원은 이번 예산안 결제를 거부한다. 미국의 확장 전략은 끝났다. 전쟁의 시대는 끝났다. 그것이 지금 나의, 의회 의원 전체의 유일한 결론이다."

-종전 후 발간된 고 윌터 프리즈먼 의원의 유작, "위대한 독재자"에서 발췌
"윌터 프리즈먼 상사, 귀관을 탈영 및 반정부 운동 혐의로 긴급 체포합니다."

찻집에 조용히 들어온 헌병이 나에게 수갑을 들이밀었다. 이곳은 마드리드, 미국이 점령한 마지막 도시. 나의 자유가 종말을 고하기에 썩 어울리는 도시이다.

"알겠소... 커피 한잔 정도는 마시게 해주겠지? 어... 존 그라함 헌병관?"

"아니오, 즉시 군사 법정에 출두해야 합니다. 따라오시죠."

"뭘 그러나... 이미 군 상황이 말이 아닌 것 쯤은 알고 있소. 브라질에 중국까지 동시에 덤벼드니... 한두시간 늦는다고 뭐라 할 사람이나 남아있겠소?"

"쓸데없는 말 하지 말고 어서 일어나시오."

"안그런가? 지금까지의 전쟁 국가는 유지할 수 없다는 것 정도는 누구나 아네. 정부의 현혹에 빠져서 당장의 영토 지도만 보고 흥청거리지만, 우리의 앞날이 러시아 꼴을 면치 못하리라는 것도 자명하지. 독재 국가의 미래는 없네. 모두 끝났단 말이네. 내가 아무리 국방성이니 백악관이니 건의해도 쥐뿔도 안듣더니, 이제와서 급히 모셔간다는 곳이 군사 법정인가?"

"지금의 발언은 당신의 형량에 불이익을 줄 겁니다."

"상관 없소. 그런 거 신경쓸 거면 탈영할 일도 없지."

"...가시죠."

손목에 채워진 수갑이 짤그랑거렸다.

-전 해군 공식 기록관 윌터의 수기, 마지막 장.


뭔가, 이번 연재에서 꾸준히 밀었던 윌터 씨의 엔딩입니다. 무려 멀티엔딩;; 나름 정이 들어서 끝내려니 또 아쉽네요. 미국이 역시 익숙해서 그런지 글이 더 잘 나오는지도?
미국 전제 이념이 흔들리는 전개라면 위의 글, 전쟁은 벌어지지만 미국이 망하지는 않는다면 아래의 글이 어울릴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고보니 이번 연재엔 영국이 없었네요.
월터씨의 이야기가 연재됐군요.ㅋㅋㅋ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ㅋ
Q. 세계에 노동자 계급의 평화가 찾아오지 않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
A. 파쇼 제국주의자들이 부르주아 착취자들의 헛된 영광을 위하여 호전 책동을 그만두지 않기 때문이다. 당과 노동자, 농민의 군대는 그에 맞서 신성한 사명을 다할 책무가 있다.

Q.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A. 코민테른을 통해 전세계의 사회주의 동지들과 국제주의 연대를 실현하여, 파쇼 군대를 쳐부숴 그들의 존재를 지구상에서 말살하고, 전세계 인민에 '세계인민선언'의 복음을 전하여 진정한 의미의 공산주의를 실현하는 것이다.
- 중국공산당 선전선동위원회 제작, 홍위병 배포용 십문십답.


Q. 아메리카 민족에게 평화가 찾아오지 않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
A. 열등 인종 집단 코민테른이 공산주의라는 헛된 망상을 위하여 우월 인종을 이간질시키려는 소위 '혁명' 책동을 그만두지 않기 때문이다. 국가와 민족의 군대로서 우리는 그에 맞서 신성한 사명을 다할 책무가 있다.

Q.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A. 파시스트 인터내셔널을 통해 전세계의 우월 민족과 국제주의 연대를 실현하여, 좌경 군대를 쳐부숴 그들의 존재를 지구상에서 말살하고, 열등 인자를 배제하여 항구적인 인류 발전을 희구하는 것이다.
- 미군 정훈총감부, 신병교육용 Q&A

극과 극은 통하죠.
좋네요ㅋㅋ 중국판은 문. 답.으로 하는게 더 어울리지 않을까요?
ㅋㅋ 채택하게 되면 제가 그렇게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ㅋ
         '사령관'
         '우리 제국이 연구중인 ICBM(핵미사일)프로젝트는 우리 제국의 최전선이자 마지막 보루인'
         '마드리드와 파리 전선뿐만 아니라 태평양 해군전선에서도 활약하개 됄꺼요'
         '위원희참모장님... 왜 꼭 저입니까?...'
         '사령관 사령관이 우리 제국의 마지막 희망입니다'
         '우리 제국뿐만 아니라 다른 동맹 제국들도 사령관 부대의 모든 지원을 다하겠소'
         '우리 제국의 미래는 사령관에게 달려있단걸 기억하시오 사령관'
         '그리고 반드시 파리의 창조기가 달려있긴 기원하겠소'
         '지휘 잘하시오 사령관'

         당시 미제의 '소령'계급의 속해 있었던 더글러스 장군은 한순간의미국 총사령관이 돼었다
         하지만 당시 '피의전쟁'이라고 불리던 중국군 군대와 힘겨운 싸운을 치룬다
        
                 중국 역사 교과서         6단원 105쪽 '미제의 유럽 침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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