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사정리 (451)

{10월첫째주 시사} 왜 북핵 선폐기 후신고가 나왔나 | 주간시사정리
스마일루 2018.10.07 23:26
어렵네요. 언제 핵통수를 때릴지 모르는 두 국가의 협상이라... 이란도 결국 트럼프가 뒤통수를 때렸으니 북한도 소심해졌겠죠. 선폐기 후신고는 걱정되는건 얼마나 폐기를 할지 잘 모르니 보상을 얼마를 줘야할지 잘 모르겠다는 그런거겠네요. 별로 중요치 않은거만 폐기하고 짜잘하게 보상 받아먹으면서 연명하다 북한이 통수치고 나갈지도 모르는거고, 반대로 미국이 만족할만큼만 폐기하면 미국이 통수치고 나갈지도 모르겠구요.이럴때 일 수록 사이에 낀 우리나라가 잘 해줘야 할텐데, 참 어렵네요. 이제 비전문가가 뭐라 훈수할 수준은 완전히 지났군요.
말하신 부분이 정말 맞습니다. 지금은 한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가고 있는 상황이라 뭐 이러쿵 저러쿵 여러 말들은 물론 할 수 있어도 과거의 지식이나 경험만으로 뭔가 실질적인 판단을 하는건 굉장히 어려운 것 같습니다. 실제 남북미 대화 한 가운데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느끼는 실제상황, 분위기와의 괴리가 너무 클 테니까요. 엄청난 프로세스가 진행되고 있는건데 잘 됐으면 좋겠네요.ㄷㄷㄷ
이제 남은건 기도메타 뿐인것 같습니다...
아니 여기서 하스스톤이...

북한의 선폐기 미국의 후확인.... 저희로써는 평화적 발걸음을 빨리 진전시키기 위한 조치이지만, 개인적으로 이 방법은 변수가 너무 많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미국의 의심과 북한의 밑장빼기의 싸움이라... 임기가 한정되어 있는 문재인 대통령으로써는 조금이라도 빨리 남북관계를 진전시키고 싶겠지만, 이럴때일수록 더 천천히 차분차분 나아가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전원책 변호사의 개혁은 본인도 생각이 굉장히 많아지지 않나 싶습니다. 보수의 개혁을 위해 대부분을 쳐내버린 상태에서 대중의 믿음을 얻는데 실패한다면 오히려 기존의 15% 남짓한 지지율마저 와해될 수 있기 때문에... 반대로 개혁에 성공하고 젊고 새로운 인재들을 가진 채 자유한국당이 새출발을 한다면 그것은 그것대로 지금보다 훨씬 재밌는 정치판이 펼쳐질 듯 합니다.
선폐기 후신고가 나온 배경은 이해는 되고 해볼만한 것도 같지만 말하신대로 변수가 많은 것 같긴 합니다. 그래도 문재인 대통령보다 트럼프가 당면한 선거나 지지율도 그렇고 임기도 일단은 1년 짧으니 트럼프가 더 급해서 선폐기 후신고를 받아들일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저양반 왜 외교장관 된거요
영어잘해서 임명된거라면 우리나라에 저양반보다 영어잘하고 매력이 철철 넘치는 젊은처자들 많아요
고시붙고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수십년 공직생활해도 퇴직할때까지 장관한번 못하고 퇴직하는 공무원들이 대부분인데 9급이라도 붙은 사람이요 ?
그러니까 공무원들이 면종복배 복지부동하는거요
마구재비 아무나 장관시키면 엽관제보다 실적제가 더 나은거요
엽관제를 하려면 노무현정권때 정통부장관하던 진대제같은 인재를 써야하는거요
그러면 부처공무원들이 장관에게 협조하고 열심히 일하는거요
장관의 능력을 인정하니까요
인사가 만사라고 했는데 어째 노무현정부보다 못할까 ㅉㅉ                                                                                                                                                                                                
그래서 이명박근혜땐 어땠나요
유엔에서 10년을 넘게 근무한 사람한테 왜 외교부장관이냐고 하면...
그래서 그 잘난 외무고시 출신 윤병세 장관때는 외교 잘굴러갔겠군요. 대통령도 행시출신으로 뽑죠.
강경화 장관을 해당 분야에서 실력이 안된다고 할 정도면 외교부가 아니더라도 역대 장관들중 남아날 사람이 없을것 같은데요.ㄷㄷ
  • xkfkxkr
  • 2018.10.1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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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장관이 실력이 없다니... 그 기준이면 헌정역사상 실력있는 장관이 몇이나 될라나요ㅋㅋ;;
기억이 정확하지 않지만 청문회때 외교에 대해서 아느냐고 국회의원이 질문하니까 김대중대통령 통역하면서 외교에 대해서 배웟다고 답변하던데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 말이 있지만 율곡선생을 판서에 임명해야지 율곡선생이 데리고 다니는 견공을 판서에 임명하면 나랏님이 좀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
판서감이 없다면 몰라도 업무에 해박한 지식과 실무를 겸비한 능력있는 판서감이 차고 넘치는게 현실인데
우리같은 찌질이들이 볼때도 사람쓰는게 이상하단 말이지 ㅎ    
그럼 저 자리에 누가 있으면 좋을지도 써주세요
댓글다시는거 보니까 여기 글들 다 읽으시는것 같은데 이왕 보시는거 답변도 부탁드립니다
  • 스마일루
  • 2018.10.11 20:40
  • 신고
아니, 그거 하나만 가지고 임용한건가요? 이후 2006년부터 문재인 정부에 발탁되기 전까지 계속 UN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오히려 한국외교 고인물보다는 요즘 같은 다자외교시대에 역대급 경험자 아닐까 싶은데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북한은 핵을 포기하면 공격당할까봐 그런것도 있으니 그 핵을 대신할 것을 주어야 한다는 건데 줄만한 것 대부분 거래하기 힘든 것이   문제인거죠.
그러니 기존의 것이 아닌 전혀 새로운 것을 그 대가로 줘야 하는데 '인질'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정확히는 평양 근처나 평양에 한국연락소던 미 대사관이든 이것을 설치하고 한국과 미군을 경호명목으로 배치하는 겁니다.
이제 대사관,연락소직원들과 경호원들은 인질이 될테지만 동시에 막 대하긴 힘든 인질이 됩니다.   외교관을체포하거나 탄압하는 건 외교적 자살인데다가 무장한 이들을 자극하는 것도 김정은 입장에선 매우 껄끄러운 일이지요

또 이들과 북한사람들과 계속 우호적으로 만나는 일이 늘어날수록   나쁠건 없다고 봅니다
오, 저도 비슷한 이야기를 전에 했었는데 같은 생각을 하셨군요. 그와 유사한, 미국과 북한, 우리 모두 전쟁을 껄끄러워하게 만들, 서로가 손해를 볼 뭔가를 만들어야 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야 북한 체제보장이 되고, 우리도 전쟁을 방지할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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