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사정리 (451)

{12월다섯째주 시사} 탈진실의 시대 : 김태우, 신재민, 그리고 유시민 | 주간시사정리
스마일루 2019.01.06 17:59
역시 답은 대화였습니다. 그렇죠? 북한을 돈을 쪼여서 고립되게 하고 위협해서 될일은 아니였던겁니다. 외국으로 나가는 자본은 잡아주고 대신 우리나라쪽으로 흘러가게 하는 방법은 해야될 겁니다. 또 교류도 외국이 아닌 우리나라와만 교류하는 것만해야 됩니다. 우리나라와 교류하는 것만으로 안전하다는 걸 보여줘야 되는겁니다. 우리나라에 쌀이 몇년째 싸이고 있다는데 북한에 보내줘서 북한을 배불려서 북한 사람들이 생각을 하게 끔 만들어야 합니다. 애들한테 사탕발림을 해서 꼬셔오는 것처럼 북한을 우리쪽으로 최대한 끌어내야 평화를 이루고 모병제로 만들어내서 통일을 최대한 빨리 만들어 내야 됩니다.

멍청하게 멀리서 대화하기를 바랬던 이명박과 대화하기를 아예 꺼려했던 돌머리 박근혜처럼 한다고해서 안된다는걸 보여준 사례라고 보여지네요.
잃어버린 10년... 정말 아깝기 그지없습니다.
잉? black님 맞으신가요? 뭔가 평소와 다르신것 같은데...
여튼 사실 지금의 북한을 만든 것은 트럼프의 벼랑끝 전술이 한몫했다는걸 인정해야 할겁니다. 이명박근혜 정부때와 같은 효과도 없는, 국내 정치용에만 그치는 겉보기 강경책, 허술한 제재말고, 아주 강력한 제재로 북한을 이끌어 냈다는 것이죠. 전쟁위협도 마찬가지고요.
물론 제재때문에만 이렇게 된 것은 아닙니다. 그 와중에 우리가 북한에게 지속적으로 유화적 제스쳐를 보낸것도 큰 역할을 했고, 김정은의 새로운 전략도 역시 북한의 변화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쌀을 보내는건 잘 모르겠습니다. 북한에서 쌀을 받을만큼 착한짓을 해야 줄 수 있겠죠. 물론 북한과 우리의 거래를 늘리는 건 분명 좋은 방향이고 지금 그렇게 현 정부가 잘 이끌어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과거 정부와는 확실히 다른 북한에 대한 접근이 주변환경과 잘 어우러져 좋은 결과를 내고 있다 보여지네요.
  • black
  • 2019.01.08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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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black 아니고 찐black맞습니다.
스마일루님 댓글읽고 생각해보니 트럼프가 했던 것들이 있었다는걸 제가 잊고 있었네요. 트럼프가 제재하고 강경책을 폈던 것들도 효과가 있었다는 점은 저도 인정합니다.
아무튼 중요한건 대화가 중요하다는 겁니다. 강경책을 필거면 북한과 대화를 제대로 해보고 무엇때문에 서로 엇갈려서 서로가 뒤틀린 것인지 알아봐야 합니다. 지난 정부는 그냥 제대로 대화도 안하고 북한을 정치적으로 이용했으니 이지경까지 온거 아니겠습니까? 게다가 지도자가 만나서 하는게 아니고 장관을 보내서 했으니 해결될리가 있을런지...
중국에도 가야죠. 북한입장에선 전략적으로 중요한 파트너인데. 비아냥거릴 포인트는 아닌 것 같습니다. 우리도 북한 대화전에 미국 사람들 계속 만나는데 그럼 우린 미국사람인가요?

black// 그러셨군요 죄송합니다.ㅋㅋㅋ 맞습니다. 대화가 중요하죠. 특히 요즘처럼 국가정상급에서 자주 만나는 상황은 너무 좋은 상황 아닌가 생각됩니다. 물론 결과까지 좋으리라는 법은 없지만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2019.01.08 19:34
  • 스마일루
  • 2019.01.0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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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왜 폭동안날까요?
탈진실... 정말로 그 말이 맞다는 생각이 든다. 옛날에는 정보의 양이 적어서 모두 다 같은 것을 읽고 듣고 동질적인 생각을 할 수 있었다. 정보의 양이 늘어나면 누구나 현명해질 거라고 생각했지만 결과는 다들 자기 입맛대로 취사선택하며 파편화되었다. 다들 자기만의 거품 안에 살고 있는 것만 같다. 이럴 때 미디어와 언론의 역할이 중요한데 에휴... 무슨 깜도 안 되는 신재민을 정권 교체의 영웅으로 만들려다 모텔 투숙쇼나 생중계하고 이번주 와서는 소리소문 없이 묻혀 버렸다. 그래놓고 반성하는 사람 하나 없다.
  • 스마일루
  • 2019.01.10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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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신재민 사무관도 너무 사안이 커지면서 부담을 느끼게 되고 그래서 극단적 선택도 생각하게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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