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4거리에 두만강이라는 중국집이 있다. 동파육 먹고싶다길래 갔다. 양고기, 가지볶음 등도 먹었다. 대륙 중국집이다. 아마 중국동포가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중국집이랑은 다르다. 우리에게 익숙한 자장면 파는 중국집은 대만계이다. 몇년전부터는 대..
부천 진달래축제. 부천종합운동장 근처 원미산이다. 온통 진달래다. 사람도 엄청 많다. 볼거리를 만들면 사람이 몰려든다. 사람이 꽃 보다 아름답다고 한다. 그래서 꽃이랑 누가 아름다운지 자태 경쟁을 하는 중이다. 물론 댓글 반응을 알고 있다. 보나마나 인간이 더 아름답다는 ..
모처럼 된장찌개. 요즘은 다시마와 무우를 육수 우려내고도 버리지 않는다. 식탁에까지 올린다. 그만큼 더 오래 끓이게 되는 셈인데. 무우도 먹으니 맛있다. 다시마는 오래 끓일수록 단맛을 강하게 낸다. 신비한 해초이다. 육수 우려내고 버리는 것은 멸치뿐이다. 우리 어릴 땐 멸..
안양천에 벚꽃과 개나리가 만발하다. 봄답게 모든 꽃이 올라온다. 봄까치꽃, 꽃다지, 꽃마리, 냉이 등 각종 들풀도 아름답다. 위 사진 중 빨간꽃이 핀 것은 명자꽃이다. 명자처럼 예쁜 꽃이란다. 명자가 뉘신지 몰라도 많이 예쁜 모양이다. 너무 요염해서 예전에는 양반댁 여자 처..
데리야키 닭볶음. 새로운 도전. 닭을 먹기 좋게 잘라서 에어프라이어에 구운다. 데리야키 소스에다가 후추와 요리당을 넣는다. 먹을 때 닭과 양념을 넣고 볶는다. 정말 간단하다. 다만 고추장 처럼 강한 양념이 아니고 데리야키는 간장 베이스이기 때문에 닭고기 잡내가 느껴질 수..
벚꽃축제장에 인권센터 부스가 설치되었다. 애들이 오면 퍼즐을 맞추게 한다. 애들이 재밌어한다. 다 맞추면 거기에 씌여진 글을 읽게 한다. 인권법 조문이다. 어려울텐데. 그래도 따라 한다. 시키니까. 그러면 사탕과 초코과자와 초콜렛 중 하나를 고르게 한다. 장고에 들어가는 아이들. ..
은평구 불광천 벚꽃축제. 불광천 따라 벚꽃이 핀다. 오늘 내일 2일간 축제가 열린다. 먹거리장터도 열리고. 각종 사회적 기업 상품도 팔고. 건강센터, 인권센터 등 공적 서비스와 관련한 홍보도 전개된다. 그런데 바람이 문제다. 차양막 등이 바람 세게 불면 휙 날라간다. 야속한 바람. 강..
2패인줄 알았는데. 1승1패. 진보 보수 무승부이다. 천만다행이다. 조마조마했다. 하마터면 자한당 기세 완전 오를 뻔 했다. 그래도 민주당에게 기회를 주던 부경지역이 다시 보수색이 짙어지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앞으로 정국이 더 힘들어질 것이다. 정신 차리고. 더 잘 했으면 좋겠다. 잘..
단호박스프이다. 닥터로빈 단호박스프를 애들이 좋아한다. 단호박을 전자렌지에 돌린 후 위를 따서. 속을 파내고. 파낸 일부 호박에다가 계란 노른자, 버터, 두유, 우유, 요리당을 냄비에 넣고 끓였다. 다른 때는 두유 없이 우유로 해서 애들에게 아쉬움을 줬는데. 오늘은 집에 있던 검은..
구로 올레길을 돌았다. 코스는 산림형 4코스(개웅산)-산림형 3코스(천왕산)-푸른수목원-역곡천-목감천이다. 5시간 정도 걸은 것 같다. 주말 내내 날이 안좋아 애를 태우더니. 일요일 오후에는 쾌청했다. 여기저기 꽃이 피기 시작한다. 그중에 오늘 제일 눈에 띄는 것은 단연 진달래다. 대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