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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마카오.심천(完) (29)

(홍콩) 리갈 오리엔탈 호텔과 그 주변 | ╂  홍콩.마카오.심천(完)
ⓡanee 2009.04.05 21:21
  • 여행매니아
  • 2009.05.3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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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갈 오리엔탈 호텔과 그 주변을 잘 보았습니다. 심포니 오브 나이트 쇼를 봐야 하는데 무산되었군요. 사실 어디를 가나 옵션 요금이 너무 과하게 책정되어 있더군요. 역시 여행자들을 봉으로 생각하는 그런 관습을 하루빨리 바꾸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 이런일도 겪었답니다. 아프리카를 가서 옵션으로 봐야 할 쇼가 있는데 너무 인원이 적어서   가야 할 곳도 가지를 않더군요. 생각해보니 이윤이 그렇겠죠?
그러나 너무 속이 상했답니다. 자기들이 짜 놓은 각본에 의해 움직여야하니 말입니다. 라니님은 오히려 경제적으로도 좋고 더 재미있게 야간을 즐기셨네요. 잘 봤습니다.
꼭 가야할 장소를, 꼭 봐야할 것을 옵션으로 만들어 놓는다던지, 전체가 참여하지 않으면 진행할 수 없다는 횡포는 정말 없어져야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 부분이 개선되기가 힘든 부분인가 봅니다.
이 날은 '심포니 오브 나이트'를 볼 수 없었지만 다음날 자유 일정 중에 볼 수 있어서 여행 비용도 절감하고 날씨도 덜 흐려서 다행이었어요.          
여고 동창 8명이 모래 홍콩 마카오를 가는데, 홍콩에서 리갈 오리엔탈 호텔에 숙소가 확정되었는데, 올리신 글을 보니 벌써부터 실망이 되네요. 주위가 너무 쓸쓸 삭막한것 같아서요. 옵션으로 전원이 선택한 나이트 투어도 일인당 30불씩 내려니 여행때마다 으례히 느꼈던 바가지 요금에 또 다시 기분 씁쓸해지구요.
시내에 있는 호텔이 아닌 이상 호텔 주변은 대부분 그렇기 때문에 그러려니 해서인지 저는 호텔이 그다지 실망스럽진 않았구요 옵션을 선택 하지 않은 건 정말 잘한 일인 것 같아요. 눈치가 보여서 다른 때는 그렇게 거절 하지 못하는편인데 다른 팀이 먼저 캔슬 시키는 바람에 가능했었지요. 다음날 자유 일정이 포함되어 있는 상품이라 자유 일정 시간에 옵션에 계획되어 있는 스케줄을 개인적으로 해보았는데 돈이 거의 들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자유 일정이 끼어 있지 않은 상품이라면 울며 겨자 먹기로라도 해야지 안그러면 그것도 후회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검색중에 우연히 구경하고 가요~^^* 저도 지금 리갈에 있거든요....
저는 옵션요금이 과하다고는 생각안해요;;; 자주 홍콩 드나드는데...항공요금만 보통 5~60만원인데;;
패키지로 오시는분들 보면 보통...저돈도 안주고 오시더라구요;;;
마이너스로 시작하는 관광이다 보니...그거 메꾸려고 애쓰는 가이드와...
왠지 뜯기는 듯한 느낌으로 안뜯기려고 애쓰는 손님과.....서로 안타까와 보여요..^^;;
저희는 1인당 100만원인 넘는 값을 지불한데다 다른 일행들이 모두 먼저거절한 상황이었거든요.
제가 좀 마음이 약한 편이라 강하게 말을 못했더니 자꾸 다른 여행팀과 조인트를 시켜주겠다고 하는 바람에 핑계를 댈 수 밖에 없었지요.
자유 일정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상품이었다면 어쩔 수 없이 참여했겠지만 다음날 자유 일정이 포함되어 있는 상품이라 굳이 비싼 돈을 주고 하고 싶진   않았어요.
조금 더 비싸더라도 왠만하면 선택관광이 없는 상품을 고르고 싶은데 그런 상품이 그다지 없네요.
말만 선택이지 선택할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라서 항상 그 순간의 어색함이 너무 싫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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