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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아르바트 거리(울리짜 아르바뜨)를 걷다. | ┏  러시아(完)
ⓡanee 2009.08.23 23:19
  • 여행매니아
  • 2009.09.0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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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트 거리의 명물이라는 황금발레상도 못보고, 아나톨리 리바코프 동상도 보지 못했습니다. 라니님에 비하면 너무 본 것이 없는 듯 합니다만, 우리의 자랑인 빅토르 최의 삶과 낙서를 한 곳은 생생히 보았답니다. 젊은 나이에 좀 안타까웠습니다. 중동지방에도 미인들이 많은데 결혼후엔 그렇게 뚱뚱해 진다는군요. 아름다움은 항상 변하는 모양이죠! 라니님이 나온 사진들은 모두 작품사진들입니다.
감각적인 여행기에 길떠나고픈 충동이 한가득 밀려옵니다~~~ㅎ
러시아를 가고픈데 맨날 계획만 하다가 시간만 흘러가 버리네요...
사진과 글이 넘 멋지십니다 라니님^*^
저야 패키지 여행이라 정신없는 여행을 해야했지만
자유여행을 한다면 볼거리가 많은 러시아 여행은 꽤 즐거운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아직은 약간의 위험 요소가 있는 나라인 것 같기도 하지만 막상 부딪혀 보면 거기서 거기 아니겠어요.
소망을 버리지 않고 있으면 그리 멀지 않은 미래에 떠날 수 있으실 거라 생각해요.
가리사니님의 멋진 사진과 글을 보며 가슴 두근거려하는 제 모습이 그려집니다.^^        
흔적따라 왔다가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이 사진들을 보니 한겨울 꽁꽁 언 몸으로 고드름을 피해 이리저리 걷던
아르바트 거리가 생각납니다. ^^?
아나톨리 리바코프의 동상을 맨손으로 짚었다가 소스라쳤던 기억도... ㅋ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