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yager
(인도 바라나시) 갠지스강의 아침 | ┗  인도
ⓡanee(라니) 2010.03.06 20:04
흠.. 인도는 유럽보다 훨씬 더 이국적이에요. 저 강에서 제사를 지내고 목욕을 한다는 게 신기하잖아요. 모든 걸 아우르는 부모 같은 강이라.. 인도 여행을 하려면 정말 겸손하게, 자기 생각과 고집을 다 내려놓아야 할 것 같아요.
  • eskyhun
  • 2010.03.10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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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인도 가봤어요. 한 1년 6개월동안 살았는데 정말 좋았던거 같아요. 특히 음식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저는 아르라, 델리, 올드델리, 달레이크 등등 을 구경했는데 너무 재미있었어요
  • 나니
  • 2010.03.29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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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라니님^^ 사진 넘넘 귀여워요 ^^ ㅋㅋ 사진 구경 잘하고 가요~~~~ 저 누군지 아시려나요? ㅋ 같은 공간에서 일하고 있는 키만 댕강 큰 5층에 있는 사람이에요 ㅋㅋㅋ 사진 또 올려주세요^^
칙칙한 얼굴 그대로 보여줄 수 없어 뽀샤시 처리 좀 했더니 괜찮은가. ㅎㅎ
맘 같아선 나도 수시로 블로그 사진 업데이트 하며 행복하게 살고 싶은데 행복하게 살기가 왜 이리 힘든건지....
그래도 시간을 더 쪼개어 노력은 해보리다.^^
댓글보고 많이 반가웠어.
  • 나니
  • 2010.03.31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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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ㅋ 엊그제 들었던 이 인도 노래가 너무 듣고 싶어서~~ 대학원 프리젠테이션 준비하다 말고~ 또 이렇게 블로그 띄워놓고 어슬렁 대고 있어요! ㅋㅋ
대학원 프리젠테이션이라니.....대단하다는 생각만 들뿐.....ㅎㅎ
나는 지금의 생활만으로도 벅차서 숨이 막힐지경인데 말이야.ㅜㅜ
자유로운 삶을 살고 싶다는 꿈은 점점 멀어져만 가고,
또 다른 여행을 꿈꾸는 것도 여의치 않아진 요즘이라 수시로 우울함이 찾아와서 힘드는군.
이런저런 생각, 이런 저런 일거리 다 집어 치우고 이스탄불 거리를 활보하던 생각이나 해야겠다.^^
                                                                                                
인도 사진들은 색색의 화려함을 담고 있어 괜히 기분까지 업되는 것 같아요. 아마 그런 색들이 모두 숨어있는 곳이 인도라는 나라겠죠? 오랜만에 와서 기분전환하고 갑니다. ^^ 갠지스 강에서의 소원은 이루셨는지... 바쁘시더라도 조금 여유 가지시구요. 꿈을 버리진 마시길... 라니님의 꿈과 꿈의 실현을 보며 함께 즐거워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 잊지마세요! 힘내세요!
마땅히 빌 소원이 떠오르지 않아서 이 때는 사실 아무 소원도 빌지 않았는데요
다시 갠지스에 갈 수 있다면 이제는 소원을 빌고 싶네요.
'언제까지나 여행자로 살 수 있길.....삶이 아무리 힘들어도 마음의 여유를 잃지 않고 살 수 있길....'
요즘 힘들어서 죽을 맛인데 문제는 그 끝이 보이질 않는다는 거네요.
어디론가 잠적해 버리고 싶은 마음마저 수시로 드는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