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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르웨이(完) (26)

(노르웨이) 오슬로의 밤 | ┣  노르웨이(完)
ⓡanee(라니) 2010.04.04 13:35
저도 저기 시계가 있는 장면이 담긴 책을 한권 가지고 있지요. 동경만 했었는데 여기서 보고 체험하고 갑니다.
여름같지 않게 약간 싸늘한 느낌도 드는데 북유럽의 정취겠지요.
한여름 여행지로는 참 좋겠네요. 늘 비용이 문제지만... ^^;
북유럽은 서유럽이나 동유럽에 비해 좀 심심한 여행지다 싶었는데 하루하루를 쫓기듯 허덕허덕 사는 요즘은 부쩍 북유럽의 여유로움이 그리워집니다. 오슬로의 이 시계탑도 그립구요.
그립지만 역시나 비용 때문에 저도 다시 가보진 못할것 같네요.  
참 잘 보았습니다~
북유럽 여행 준비중인데 가신 여행사를 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라니님의 사진을 보니 기대가 되는데... 여행사 상품이 비슷비슷 해서 선택이 어렵네요
라니님의 여행은 일반 여행사 상품보다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 보여요
이 여행을 담당하는 곳은 정식 여행사라 할 수가 없는 곳이예요.
여행 참가의 자격도 어떤 한 직업에 속해 있는 본인과 그 가족, 친구 1인에 한해서만 주어지고 있구요.
그러니 아마도 carol chae님에게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드릴 수가 없을 것 같네요.
옵션이나 쇼핑시간 같은게 전혀 없기 때문에 단체여행 상품 치고는 내용이 알찬 상품이긴 한데
반면 정식 여행사가 아니다보니 단점도 있어서 그 직업군에 속한다 해도 권해 들릴만한 곳인지도 자신이 없어요.
정말로 가보고 싶은 나라중 한곳인데 여기저기 많은 곳은 다녀오셨군요 !
부럽습니다. 그리고 잘 보고 갑니다.
자주 들어와서 천천히 많은나라를 여행 해 봐야겠군요 !
그래주시면 감사하죠.
그런데 2006년, 2007년 사진은 너무 형편 없어서 보여 드리기가 부끄럽습니다.
그 때가 자유여행이라 내용은 좀더 덜 딱딱하지만요.
보시려면 감안하고 보시어요.ㅎㅎ
별 말씀을 ...오직 부러울 따름 입니다.
자유여행이 좋은거 같습니다.
언어와 치안만 보장된다면 ...
자유여행이 정말 좋죠.
저는 여건이 안돼서 자유여행은 2006년도에 한번 해보고
나머지는 단체배낭여행이나 패키지 여행으로 다녔답니다.
저는 제 여건상 단체배낭여행을 가장 선호하는데
단체배낭여행 상품이 그다지 많지 않다는게 흠이지요.
이제는 건강 때문에 다시 여행을 할 수 있게 된다해도
패키지 여행 밖에는 다닐 수 없을 것 같아 좀 안타깝답니다.      
단체배낭여행은 어떤 스타일인지 잘 모르겠는데 그런대로 자유로운가 보지요 ?
그리고 나약한 마음 드시면 안 되고 강하게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을 하시고
긍정적으로 적극적으로 해 나가시면 되리라 생각이 됩니다.
이제 겨울이 되어 추워져도 움추리지 마시고 ( 물론 감기 걸리시면 큰일 나니 조심하시고 )
모양 따지지 마시고 따뜻하게 입고 나가서 활동적으로 다니며 햇볕 많이 보시면 사람은
긍정적으로 저극적으로 변하는 것 같습니다.
햇볕이 중요하고 자연에서 특히 산에서 주는 무엇인가가 있는거 같습니다 .
좀더 건강해지시면 충분히 가능하리라 믿습니다 !
단체배낭은 말 그대로 배낭 여행을 단체로 하는 것으로
다른 나라로의 이동이나 다른 도시로의 이동은 함께 하고
호텔 체크인 이후로는 자유롭게 각자 알아서 여행하는 방식이랍니다.
패키지 여행의 안전과 자유여행의 자유로움을 혼합한 방식이랄 수 있지요.
다만 여행지를 내 맘대로 선택할 수 없기 때문에
최대한 자기가 가고 싶은 나라나 도시가 끼어 있는 상품을 선택해야 하는데
가끔은 현지에서 여행객들의 희망을 받아들여 여행지가 조금씩 변경되기도 합니다.
저의 경우 2007년 동유럽 여행때 아우슈비츠 수용소나 슬로베니아의 류블랴나는 여행 일정에 없었지만
저를 비롯한 몇병의 일행이 적극적으로 원해서 일정이 추가되고
대신 다른 곳에서 머무는 시간을 조금씩 줄이는 식으로 여행일정을 바꾸기도 했었답니다.
그런데 여행사 입장에서 수지타산이 잘 맞지 않기 때문에 상품이 많지 않은게 문제지요.
그래도 동유럽, 서유럽, 북유럽, 인도 네팔, 중국, 일본, 터키, 그리스, 남미, 스페인 정도는 상품이 있는데.
모객이 안되면 출발을 할 수 없다는게 문제랍니다.
당분간은 아무래도 힘드니까 여행이 정 가고 싶으면 패키지 여행으로 다녀오고
5년 지나 진짜로 완치 판정이 나면 다시 단체배낭여행에 도전하려구요.
아프고 나서 꿈이었던 쿠바 여행을 포기 했었는데 랄리구라스님 말씀을 듣고나니 다시 꿈을 꾸게 되는군요.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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