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yager
모하비 사막을 달려 캘리코 은광촌으로... | ┏  미국
ⓡanee(라니) 2011.08.12 17:39
요즘 원격연수 하느라 아침일찍 일어나 매일 컴퓨터 켭니다. 오늘도 선배님 블로그 먼저 열어보니 <미국(5)>라고 보이네요. (     )안 숫자 보며 또 반갑게 열어 읽고, 보고, 감동합니다. 오늘따라 우리 딸들 뒷모습이 더욱 반갑네요. 다시 말씀 드리지만 선배님은 웃는 모습이 참 예쁘세요.글도 정감있게 잘 쓰시구요. 여러모로 감사해요.
그야말로 캘리코 은광촌 신세될 뻔 했던 블로그인데 이렇게 관심있게 봐주고 댓글도 달아주고 하니 저도 신이 나서 블로그에 열심히 발걸음 하게 되네요. ^^
글을 정감있게 잘 쓴다는 칭찬도 기운나구요. 사실 글쓰기는 평생을 따라 다니는 저의 콤플렉스거든요. 글쓰기를 너무 힘들어 해서 그걸 조금이라도 극복하려고 블로그도 시작했는데 여전히 글하나 올리는데 남들보다 시간도 많이 걸리고 많이 힘들기도 해요. 어떤 때는 왜 사서 고생하나 싶어 그만두고 싶을 때도 있지만 사진에 아직 미련이 남아서 블로그를 그만 두질 못하고 있네요.
발칸이나 인도, 캄보디아는 공부를 완벽하게 해야 글을 쓸 수 있어서 마무리를 못하고 방치해놓게 되었는데 미국은 그보단 훨씬 쉬우니까 열심히 진도를 빼볼까 합니다. 앞으로도 종종 화이팅 부탁 드려요.
그리고 또 하나. 저의 대문니도 사실은 콤플렉스라 전에는 저렇게 활짝 웃질 못했었는데 여행을 다니고 부터 저렇게 웃게 되었답니다. 사진을 찍고 보니 어정쩡한 표정이 더 밉더라구요. 덕분에 항상 행복한 사람처럼 보이게 되었어요.
그럼요. 저 답글쓰는 것 엄청 좋아해요. 글쓰기는 부담스러운데 답글은 재미있어요. 계속 지지할게요.
  • 여행매니아
  • 2011.08.28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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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코 은광촌이 바스토우에서 가깝군요. 켈리코는 여러곳에서 간접적으로는 많이 보았답니다. 옛 은광촌을 그래로 살려서 관광을 하도록 잘 만들어 놓았네요. 요즈음 우리나라에도 이런곳은 좀 많아졌지요. 문경탄광촌 폐광철길을 이용해서 자전거길로 사용한다든지, 또한 청도의 폐광을 이용해서는 와인저장고를 한다든지 다양하게 이용하더군요. 잘 보았습니다.
우리나라에도 그런 곳이 있단 것은 얼핏 알고 있었지만 우리나라에선 꼼짝도 안하는 편이라 가본 곳이 정말 없어 비교도 못해 보겠네요.ㅜㅜ 이러면 안되는 건데...
저도 온 힘 다해 화이팅합니다!! 라니님 여행기는 제게도 무척 힘이 되고 즐거움이 됩니다.
힘드시더라도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
즐거움이 되신다니 저도 힘이 나고 감사한데요.^^
가끔은 내가 왜 숙제를 하듯 이 일을 하고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관심을 보여주시는 michaela님 같은 분이 계시기 때문이 아닐까 싶기도 해요. 물론 자기 만족 때문이기도 하겠구요.
꾀가 날 때도 있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종종 글 올리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