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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 담당 장관 | 다이어리
나뭇잎소리 2018.10.21 14:11
삶의 질을 생각하는 나라는 다른가 봅니다.
40년을 함께 한(16세에 만남) 마눌이 자정을 넘겨 친구들과 놀고 있기에 " 조금만 일찍 집에 들어와요." 했드니, 날(어제) 집착을 한다고 잔소리 하대요. ㅇ 집착 아니 40년간 오로지 일편단심으로 사랑한 결과가 집착이라는 평가를 받다니 정말 놀라운 일 입니다.

그래서 한 마디 했지요.

" 조금 또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몽땅 사랑합니다. 남편이 밤 늦게 들어오는 아내에게 일찍 들어와달라고 한 것이 집착이라니요 40년간 공들인 일이 집착이라는 말로 결론 지어지는 것은 말도 안되는 경우 입니다. 누구보다 자유롭게 살고 싶어하고 당신에게 자유를 막는 어떤 행위도 한 적 없습니다. 집착은 어울리지 않은 표현이예요."

어제 이후 부부관계가 무척 소원하네요.
날씨가 많이 춥내요.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시고요.
잘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제 블로그에도 공감하트 부탁드려요^^
나뭇잎소리님!!!
저무는 수요일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수요일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이웃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도 블로그를 시작했어요...
저도 잘보고 공감하고 가요...
제 블로그에도 구경오시고 하트도 눌러주세요~ㅎㅎ
파스칼의 말로 정확한 워딩은 가물 가물 합니다만,
대략     '인간의 결정적 불행은 혼자인 것을 못 견디는 것이다' 라는 게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인간이란 천상천하유아독족(혼자)적 존재임을 일깨운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를 잘 견디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사람도 많다보니 그런 장관도 생기는가 봅니다.

역시나 멋진 나라...
외로움 담당장관.... ㅎ
복지의 한 부분인데 나라가 잘 살게 되면 이런 것 까지 만들어 지네요.
독일 살때,     혼자사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공무원이 주기적으로 찾아와 살림 전반까지 살피는 것을 보았습니다.
정부 예산이 중간에 새지 않는다면 우리나라도 얼마든지 가능 할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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