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부산(貸付山). 대부산은 일제 잔재와 동족상잔의 비극인 한국전쟁의 애환도 함께 서린 산이다. 이 산은 일제강점기에 일본인들이 동상면 일대를 측량하면서 강제로 동원한 거인마을 사람들에게 수고비 대신 대부산을 무상으로 대부해 준 후부터 부르게 된 이름이라고 한다. 더욱 가..
▲ 죽순바위(일명 : 촛대바위). 금강 죽봉 아래에 솟은 바위 모양이 마치 커다란 대나무가 하늘 높이 찌를 듯 하다고 하여 이름 붙여졌다고 한다. , , , 3월의 다섯째 일요일 대구의 전문 가이드 산악회에서 전남 고흥군의 남쪽 끝자락에 위치한 작은섬 지죽도의 "금강죽봉"이라는 곳으로 간..
▲ 광양매화마을 청매실농장. 청매실 농장은 1대인 율산(栗山) 김오천(金午千) 선생이 산에 밤나무와 매화 나무를 심어온 오랜 노력의 시간이 받쳐주고 있는 곳이다. , , , 율산(栗山) 김오천(金午千)선생은 일제 강점기에 17세때부터 일본에서 광부생활을 하며 번 돈으로 밤나무는 식량 대..
<도리사 전경> 아직 겨울이라기엔 이른 늦가을이었다. 옷은 비록 남루했지만 용모가 예사롭지 않은 한 고구려인이 신라 땅 일선군(日善郡, 지금의 경북 선산)에 있는 부자 모례장자(毛禮長子)의 집을 찾아왔다. 『어떻게 저희 집에 오시게 되었는지요?』 모례장자는 행색과는 달리 용..
▲ 13시 58분 : 청태산 정상.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가 임금이 된 후 관동지방(강릉)을 순시하기 위한 행렬이 이곳 횡성군 둔내면 삽교리를 지나게 되었는데, 지금 휴양림이 위치한 곳에서 행렬이 잠시 휴식을 하며 점심 수라상을 횡성 수령에게 받았는데 자리가 마땅하지 않아 마침 커..
▲ 만연산.. 광주 무등산 인근에 위치한 산으로 무등산이 국립공원으로 승격되면서 편입되었으며 화순읍 쪽에서 바라보면 날카로운 바위무리가 솟아 있고 곳곳에 너덜이 있어 험하게 보이지만.. 무등산, 안양산과 연계산행이 가능하고 전체적으로 완만한 산세를 이루며 천년고찰 만연사..
▲ 설봉산. 경기도 이천(利川)은 삼국시대 때 삼국이 서로 한강유역을 차지하려 경합하는 와중에 한때 고구려의 남천현(南川縣)이 되었다가, 신라의 지방군사조직 십정(十停) 중 하나인 남천정(南川停)이 자리 했던 지역으로 신라의 한강유역 진출은 물론, 삼국통일을 위한 요충지 역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