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의 부영아파트는 아파트 로고가 다른 대기업과는 달리 한글전용을 고집한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부영 사랑으로'를 지금도 아파트 로고로 사용하고 있다. 이 부영그룹이 강원 산불 이재민을 위해 보유하고 있는 아파트 224세대를 제공하겠다고 국토부에 통보해 왔다.] [강원..
중앙공원 빛고을 중간 쯤 무등산 자락도 아닌 것이 도심 한 가운데 공원으로 자리를 잡았다. 높지도 않은 것이 영주지구, 금호지구, 풍암지구를 발 아래 두었다. 그리고 풍암저수지, 운천저수지에 물길도 열었다. 중앙공원이란 이름도 얻었다. 자연을 파괴해야 직성이 풀리는 인간이란 것..
[강원도 속초시 속초IC인근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장천마을로 향하고 있다.] [강원도 동해시 망상동 인근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급속히 번지고 있다.]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4월5일에도 꺼질 줄 모르고 숲을 태웠다.] [강원도 동해시 ..
박 사장은 연설이 끝나기까지 특별상여금에 대한 얘기는 단 한마디도 꺼내지 않았다. 종무식이 끝나고, 회사 간부들이 박 사장 뒤를 따라 줄줄이 종무식장을 빠져 나갔다. 그런데 분위기가 이상하다. 종무식이 끝났는데도 1,000여명의 현장 종업원들이 식장을 빠져 나갈 생각을 않는다. 웅..
[1980년대 노사관계는 총파업 현장이 주류를 이루었다. 사진은 구로공잔에 있는 대우어패럴의 총파업 현장 사진이다.] 진 다방을 찾은 나는, 윤 마담이 갑자기 행방을 감추고 없는 다방 구석 의자에 몸을 깊숙히 묻었다. 내가 외로울 때면 어제든지 찾아오라던 윤 마담의 미소가 이토록 그..
약산 김원봉 의열단장은, 일제 강점기에 조국의 독립을 위해 의열단을 조직, 일본제국과 무력 투쟁을 벌였던 독립운동가다. 당시 조선총독부가 두려움의 첫번째 대상으로 약산 김원봉을 꼽 았고, 현상금만도 100만원(지금 시세로는 320억원 ?)이나 돼, 백범 김구 선생의 60만원을 훨씬 능가..
하루는 박 사장이 나를 자기 방으로 부른다. " 너 언젠가 나한테, 명예퇴직제도를 검토하고 있다고 했던 것 같은데......" " 했었습니다. 그리고 명예퇴직제도 초안을 마련하여 기안까지 해 놓았습니다. " " 그런데 ? " " 아직 사장님께 결재 올리기에는 부족한 것이 많은 것 같아서 책상 속에..
어떻게 된 일인지, 나는 나도 모르게 진다방을 찾는 빈도 수가 많아졌다. 그것도 혼자서다. 그러던 어느 날 나는, 윤 마담이게 엉뚱한 질문을 하나 했다. " 윤 마담 ! 나는 당신에 대한 진질을 알고 싶습니다. " " 네 ? 저에대한 진실이요 ? 무슨 뜻이에요 ? " " 내가 너무 어렵게 애기했나, 그래..
위 사진은 강원도 고성에서 폭탄이 폭발, 산이 불타고 있는 현장이 아니다. 지난 4월 4일, 식목일을 하루 앞두고 발생한 고성 산불이, 속초시내까지 위협하는 폭발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고성 산불은 거침없이 자기들 앞에 보이는 것들을 주택이건, 식당이건, 산림이건 가리지 않고, 거침..
광주천변을 아름답게 벛꽃 향연장으로 꾸며 놓은 만개된 볓꽃들이다. 전국 각 대학교 병원들 중, 암 치료 병원으로서는 어느 대학병원에 빠지지 않고 5대병원에 들어간다는 화순 전남대병원에 다녀오는 길이었다.개나리, 진달래, 백합, 매화, 벛꽃, 산수유 등, 꽃이 세상 사람들을 부르고 ..